8.9Km 2024-11-13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본4길 18-27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 학문을 연구하고 유교의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설립된 사립 교육기관이다. 용호서원은 1704년(숙종 30) 도성유와 도여유를 배향한 세덕사에서 출발한다. 1708년(숙종 34) 서원으로 승호되면서 도신수를 함께 배향하였다. 이러한 까닭에 용호서원 건립 시기에 대해 영남읍지와 교남지는 1708년으로, 1931년 간행된 달성군지는 1704년으로 기록하고 있다. 흥선 대원군 집권기 때인 1871년(고종 8) 훼철된 후 용호서당으로 사용되었다. 용호서원은 크게 두 개의 영역으로 구분되는데, 경사면 상단에 강당인 용호서당, 하단에 치경당이 위치한다. 출입은 용호서당의 동쪽에 있는 입덕문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용호서당은 정면 6칸, 측면 2칸 규모이고 중앙의 2칸 마루를 중심으로 동쪽에는 안인재, 서쪽에는 정의재를 배치하였다. 치경당은 정면 5칸, 측면 2.5칸 규모이다.
8.9Km 2024-08-27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박곡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가 인근에 있는 농촌체험장으로, 주로 블루베리 체험과 계절에 따라서 배추, 열무 등 다양한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쿠킹체험으로는 물김치 담그기,상추 햄버거 만들기,머핀 만들기 등이 있다. 도농 상생 농업 체험장으로, 유치원 단체 체험과 주말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이색 투어가 진행되고 있으며, 쿠킹 수업과 농업 체험 역시 도시인들에게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중에는 기관과 단체손님만 진행을 하고 일반 가족 여행객은 주말에만 체험이 가능하다.
8.9Km 2024-05-03
대구광역시 달서구 수밭길 28
대구 수밭골 웰빙음식거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전남 영광 법성포에서 가져온 굴비로 음식이 준비된다 메뉴는 보리굴비 정식, 갈치구이 정식, 고등어조림 정식 등이 있다. 모든 정식 메뉴에는 갓 지은 영양솥밥을 함께 준다. 실내는 화이트톤의 깔끔한 느낌이다.
8.9Km 2025-03-31
대구광역시 동구 금호강변로 278 (율하동)
율하체육공원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위치한 대규모 종합 체육시설이다. 이 공원은 다양한 운동시설과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공원 내에는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야외 운동과 체육 활동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산책로와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운동 후 휴식을 취하거나 가족 단위로 나들이를 즐기기에 좋다. 율하체육공원은 체육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대구 시민들에게 중요한 여가 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9.0Km 2024-08-19
대구광역시 수성구 알파시티1로4길 18 (대흥동)
053-792-2900
호텔 피에드 수성은 대구 알파시티 내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이다.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객식에 스타일러와 공기청정기를 구비하고 있고, 욕조와 안마의자가 비치된 객실도 있다. 조식과 캡슐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노트북도 대여가 가능하다. 바로 옆에 삼성라이온즈파크가 있어 야구를 관람하거나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여 수성구의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기에도 좋다.
9.0Km 2024-01-30
대구광역시 수성구 월드컵로5길 17
까꾸리웰빙손칼국수는 대구스타디움 인근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건강한 재료로 요리를 하여 손님상에 올린다. 대표메뉴는 손칼국수로, 매일 새벽 5시에 직접 육수를 끓이고, 콩과 녹차, 현미, 녹두, 쑥 등을 넣어 직접 제면 한 면으로 만든다. 칼국수 외에도 파전과 동태찌개, 촌두부, 도토리묵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9.0Km 2024-08-06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다사로 655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옹심이칼국수는 식당 이름이기도 한 ‘옹심이칼국수’를 비롯해 메밀과 감자를 주재료로 삼는 다양한 강원도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옹심이칼국수는 두툼하고 쫄깃한 메밀면에 걸쭉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이 부어져 나온다. 여기에 감자로 만든 옹심이가 여러 알 들어가 있어 먹는 재미를 더한다.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구워낸 감자전은 테두리는 바삭하고 안쪽은 쫄깃한 감자전 특유의 식감을 잘 살렸다. 감자만두는 얇고 쫀득한 만두피 안에 속이 실하게 차있어서 칼국수의 사이드 메뉴로서 손색이 없다. 주변을 와룡산, 박산 등 산들이 둘러싸고 있어 등산 후 식사를 즐기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