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독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독대

18.1Km    2024-12-23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칠곡대로 1917
054-974-0222

2대째 자연산 미꾸라지만 사용한 추어탕 전문음식점으로 경상도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되었다. 통발로 미꾸라지를 잡아서 사용하는 자연산 미꾸라지와 순수 한국 토속음식 (반찬류) 만으로 식단을 짜 잊혀가는 우리의 맛을 전하고 있다. 미꾸라지 튀김이 특히 별미이다.

카페스톤

카페스톤

18.2Km    2024-12-18

대구광역시 군위군 한티로 1525-6

카페스톤은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에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세련된 느낌의 외관과 내부가 시선을 붙든다. 대표 메뉴는 자체 개발한 블렌딩으로 만든 돌커피로 아메리카노의 일종이다. 이 밖에 짭조름한 크림을 얹은 돌소금을 비롯해 까까라테, 트리플에이드, 돌푸치노, 단풍라테 등을 맛볼 수 있다. 동군위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이 가능하다.

칠곡 가산산성 및 가산바위

칠곡 가산산성 및 가산바위

18.3Km    2025-07-10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칠곡 가산산성은 산골짜기를 이용하여 쌓은 조선시대 석성이다. 내성은 1640년, 외성은 1700년 그리고 중성은 1741년 각각 완성하였고 칠곡도호부를 설치하였다. 성 안에 객사, 인화관을 비롯한 관아와 군관청, 보루, 장대 등이 설치된 점으로 보아 행정적 목적보다는 군사적 목적으로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칠곡 가산바위는 가산산성 서북쪽에 있는 바위이다. 가암 또는 개산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면이 깎아지듯이 우뚝 솟아 있는 바위로, 바위 정상부에는 넓은 평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사방이 트여 있어 바위 위에 오르면 대구광역시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바위의 정상면에는 깊이 파인 구멍이 있는데, 통일신라시대의 고승 도선이 땅의 기운을 잡으려고 바위 위 구멍 안에 쇠로 만든 소와 말의 형상을 묻었으나, 조선시대 관찰사 이명웅이 성을 쌓으면서 없애버렸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칠곡 가산산성 등산 코스는 가산봉과 가산바위를 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코스이다. 팔공산 가산산성지구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동문과 가산봉을 지나 중문을 거쳐 가산바위에 다다를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산산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산산성 야행이 있다. 진남문 성벽을 이용한 미디어 파사드 구현을 메인으로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화재의 역사성을 나타낼 수 있는 문화와 콘텐츠를 바탕으로 행사장을 찾는 여러 관광객들에게 칠곡군의 자연자원과 역사적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가실성당

가실성당

18.3Km    2025-05-12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가실1길 1

가실성당은 1895년에 조선 교구의 11번째 본당으로 초대본당신부는 파리외방선교회의 하경조 신부다. 본당의 넓은 관할 지역 안에는 공소 31개가 있으며, 현재의 성당 및 사제관은 1924년에 완성되었다. 성당의 주보성인 성당은 인민군 병원으로 그대로 남아있으며, 전쟁 관계로 월남한 성 베네딕도 수도회의 신부들은 1952년부터 가실성당을 위한 사목을 맡고있다. 가실성당에 속하고 있다가 본당이 된 곳은 모두 4개이며, 김천 황금동, 용평, 퇴강, 왜관이 있다. 1995년 100주년 사업으로 현재 성모당이 형성되었고 성당의 거룩한 분위기를 높이는 색유리화는 2002년에 설치되었고 2003년에 성당 및 구사제관은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경산의 팔공산 갓바위에 오르다

경산의 팔공산 갓바위에 오르다

18.5Km    2023-08-10

영천은 태백산맥의 높은 줄기의 여맥으로 산세가 낮고 부드러운 산세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산맥을 이루는 경계의 고개가 많아 예로부터 교통로로 중요한 지역이었다. 그래서 평범하고 평화로운 시골마을이라 할 수 있다. 영천에 왔다면 신비로운 돌할매 체험이나 유명한 영천 시장은 한번쯤 들러보자.

대구의 자연을 품은 팔공산에 오르다.

대구의 자연을 품은 팔공산에 오르다.

18.5Km    2025-05-20

예부터 영남지방 행정, 문화의 요람지였던 대구. 그렇다 보니 골목골목마다 역사와 문화가 담긴 곳이 많다. 특히 대구의 자연을 돌아볼 수 있는 팔공산 코스를 소개한다. 불로동고분군과 동화사와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보는 것도 잊지 말자.

선본사(경산)

선본사(경산)

18.5Km    2025-06-27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99

선본사는 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팔공산의 관봉아래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직영사찰이다. 이곳은 절 이름보다는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서 절의 동쪽에 있는 갓바위 부처님에는 가파른 산세에도 불구하고 늘 참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선본사는 갓바위 부처님에서 내려다 보이는 팔공산의 아늑한 산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 곳곳의 산천이 예로부터 불교 성지 아닌 곳이 드물지만 특히 팔공산은 한국 불교 역사의 초창기에 있어서 매우 커다란 위치를 차지한다. 또한 선본사에서는 당일형, 휴식형, 체험형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한티별빛아래오토캠핑장

한티별빛아래오토캠핑장

18.5Km    2024-07-26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팔공길 48-30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한티별빛아래 오토캠핑장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산 위에 조성된 곳으로, 계단으로 이어지는 4개 구역에 42개의 사이트가 있다. 이 밖에도 관리동과 카페, 매점, 영화 상영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넓은 운동장과 텃밭, 놀이터가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팔공산 자락 부처의 자비를 만나다

팔공산 자락 부처의 자비를 만나다

18.6Km    2023-08-10

경산시의 일부를 품고 있는 팔공산도립공원에는 정성껏 소원을 빌면 하나씩 들어준다는 갓바위라 불리는 관봉석조여래좌상이 있다. 그밖에 유서 깊은 불굴사, 선본사, 원효암 등 천년의 역사를 넘나드는 고찰이 남아 있어 불교 유적 답사를 제대로 즐겨볼 수 있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갓바위에 올라 가슴속에 품고 있는 소원 하나 빌어보면 어떨까?

불굴사(경산)

불굴사(경산)

18.6Km    2024-05-22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불굴사길 205

불굴사는 팔공산 남쪽 기슭에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자연으로 이루어진 석굴 안에 부처님을 모셨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신라 신문왕 10년(690) 창건한 것으로 흥성기에는 50여동의 와가, 12개의 부속암자, 8대의 물방아를 갖춘 대사찰이었으나 조선 영조 12년(1739)에 홍수로 떠내려가 없어졌다가, 이후 전라도 송광사 노스님이 다시 세웠다고 한다.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불굴사 3층석탑과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 약사여래입상 부도 등이 있으며, 공양간을 지나 108계단을 지나 10분 정도 오르면 원효대사가 수도한 석굴이라 전하는 굴이 있는데 이를 원효굴 또는 홍주암이라 부른다. 석굴 속의 약수터는 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아동제일약수라는 글귀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다. 구전에 의하면 이 약수는 장군수라고도 하는데, 김유신 장군이 이 물을 마시면서 삼국통일의 염원을 기도하였던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특이한 것은 불굴사 주변에 우기가 있으면 불상의 얼굴 부분에 땀이 나고 특히 큰비가 오기 전에는 불상의 온몸이 흠뻑 젖는다고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