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Km 2024-06-17
대구광역시 동구 대경로 1
안심농장직영식육식당은 대구광역시 동구 숙천동에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당일 도축한 신선한 한우를 손질한 생고기다. 이 밖에 로스구이, 뭉티기, 육회, 장국시 등도 준비되어 있다.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고 맛도 좋은 한우를 먹을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다. 경산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팔공산 도립공원과 팔공산케이블카가 있다.
14.5Km 2024-12-17
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
경상북도 경산 시내에 자리한 저수지이다. 남매지라는 이름에 얽힌 슬픈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는데 조선시대 때 부모를 잃은 가난한 오누이가 있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오빠가 한양으로 떠난 사이 여동생은 심보 고약한 빚쟁이의 첩이 되고 말았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여동생이 저수지에 몸을 던졌고, 이 소식을 들은 오빠도 함께 자결하면서 이들 오누이가 목숨을 잃은 저수지 이름이 남매지가 되었다고 한다. 비극적인 전설과 달리 지금의 남매지는 경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자 도심 야경 명소로 사랑받는 데이트 코스가 되고 있다. 다. 매일 저녁 7시가 되면 저수지의 동쪽과 서쪽을 잇는 가교에 알록달록한 조명이 켜지는데, 저수지 둘레를 따라 가로등까지 불을 밝히며 화려하게 변신한다. 저수지를 따라 산책 삼아 걷기 좋다.
14.5Km 2024-07-08
경상북도 칠곡군 팔공산로 159
팔공산얼큰이는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얼큰이수제비며, 맑은수제비, 얼큰이칼국수, 맑은칼국수, 비빔칼국수 등도 준비되어 있다. 해물파전, 해물부추전, 고추부추전, 배추전 등은 수제비나 칼국수에 곁들여 먹기 제격이다. 다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팔공산케이블카와 동명지수변생태공원이 있다.
14.5Km 2024-12-05
경상북도 경산시 남매로 86
경산 안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로 신라 시대에 창건된 사찰이라고 전해지나 정확한 창건 시기에 대한 문헌자료는 없으며, 1628년(인조 6)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904년(고종 8)에 호보대사가 중창하여 일제 강점기까지 사세를 유지하였으나 6.25전쟁으로 사찰 전각들이 소실되어 경산시 백천동으로 이전하였다가 1965년에 다시 경산시 삼남동으로 이전하였다. 그러나 사세를 유지하지 못하여 1971년 3월 현재의 위치인 경산시 상방동으로 옮겨 작은 전각을 짓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94년에 대적광전을 건립하고, 2002년에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개금불사 하였다. 최근에는 경산 불교회관을 신축해 불자들을 위한 문화공간과 교육공간을 활용해 포교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14.5Km 2025-01-08
경상북도 경산시 청운2로9길
경상북도 경산시 임당동 · 조영동 · 압량읍 일대에 있는 삼국시대 돌무지덧널무덤 · 굴식돌방무덤 등이 발굴된 삼국시대 전기 무덤군으로 1982년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했으며 2011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무덤의 형식은 널무넘(목관묘), 독무덤(옹관묘),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묘),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출토유물은 금·은제 각종 치레거리(장신구), 고리자루큰칼(환두대도)을 비롯한 철기류와 토기류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출토 유물 상황으로 보아 당시 이 지역 지배자의 무덤으로 볼 수 있다. <삼국사기>에 파사왕 23년 압독국왕이 신라에 항복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압독국은 임당동 무덤들이 있는 압량면 근처로 추정되는데 이 무덤들을 통해 삼국시대 초기 소국의 관계를 볼 수 있다. 임당동 출토 유물과 무덤구조는 경주 초기 무덤의 유물과 구조에서 찾아볼 수 있고, 가야문화와도 비슷해 서로 간의 문화교류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유적이다. 조영동 고분군은 경산시 조영동 일대의 낮고 평평한 구릉지대에 약 10기의 고분이 분포하고 있다. 무덤을 덮는 흙부분인 분구는 거의 사라지고 남아 있는 것들을 보면 원형으로 되어있다. 무덤 내부는 항아리에 시신을 넣는 독무덤(옹관묘)·구덩식 돌덧널무덤(수혈식 석곽묘)·굴식 돌방무덤(횡혈식 석실묘) 등이 있으며, 이 가운데 구덩식 돌덧널무덤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 구덩식 돌덧널무덤도 시신을 넣은 널만 있는 구조와 시신 넣는 널과 부장품을 넣는 널을 감싸는 덧널들로 다양하다. 유물은 다양한 토기류, 금동관이나 허리띠·귀걸이 등의 치레거리(장신구), 무기류, 말갖춤(마구류), 흙으로 만든 토제품 등이 출토되었다. 만들어진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무덤 내부의 구조와 출토된 유물로 미루어 보아 약 3세기에서 5세기 사이에 만들어진 고분군으로 추측한다.
14.6Km 2024-06-19
경상북도 칠곡군 팔공산로 157
엄마밥상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있다. 가정식 백반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찰진 솥밥, 미니 굴전, 각종 밑반찬 등이 상에 오르는 엄마상차림이다. 이 밖에 굴밥상차림, 엄마밥상, 생굴전, 간고등어, 불고기, 부추전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 하기 좋고, 어린이 손님을 위한 놀이방이 갖추어져 있다. 다부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14.7Km 2024-11-06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5길 11-10
팔공산 휴온천은 지하 1.5㎞ 이상에서 분출되는 온천수를 사용한다. 온천수의 성분은 알칼리성 탄산수소 나트륨인데, 정수시설이나 소금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휴온천의 온천수 효능으로는 진정 작용, 혈액순환 증진, 신경통 완화, 불면증 완화 등이 있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식당, 카페 등이 있다.
14.7Km 2024-10-31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모골길 196-55
경산 동학산에 위치한 경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659년 혜공이 창건하였으나, 이후 조선 초까지의 연혁은 전해지지 않는다. 1592년 임진왜란이 났을 때 유정이 머물렀다고 하며, 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불에 탔다고 한다. 그 뒤 계룡산 갑사에 있던 연규가 불상을 조성하여 중창하였고, 1897년 김사숙이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과 칠성각, 산신각, 승당, 요사 등이나 절터의 유적들을 보면 한때는 매우 큰 가람이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말까지만 해도 학승만 수십 명이 머물렀다고도 한다. 경흥사 내에는 보물 제1750호인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55호인 수미단 부재가 있다. 수미단이란 불교에서 세계의 중심이라 하는 상상의 산인 수미산을 본떠 만든 불상을 모신 좌대를 말한다.
14.7Km 2024-11-05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로 280 (대동)
영남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천마아트센터는 그랜드홀, 챔버홀, 타워동을 갖춘 공연과 전시를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영남대학교의 슬로건인 ‘민족중흥의 동량을 양성하는 대학’에 맞추어 문화예술 전 분야를 통한 교육 및 지역문화 발전에 부흥하기 위해 2009년에 개관하였다. 천마아트센터를 찾으시는 많은 관객들에게는 언제나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흡족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출연자들에게는 자신의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아트아카데미를 상설화하고, 이를 통해 누구든지 아티스트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장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과 재학생, 교직원, 동문들을 위한 특별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적 교감의 장을 제공하여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문화에너지를 제공하고 있다.
14.7Km 2024-11-20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송정원곡길 8
칠곡군 지천면에 위치한 신동파인힐스은 파3 골프장이다. 9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벙커 구간도 있어 골프연습하기 좋은 곳이다. 신동파인힐스는 나인홀 골프장과 실내연습장, 퍼터 연습장, 클럽하우스로 구성되어 있다. 제일 긴 1번 홀은 오르막으로 그린 거리는 160m이다. 7번 홀은 33m의 가장 길이가 짧은 홀이나 동시에 가장 난도가 높다. 그린이 짧고 바로 앞에 벙커가 있어 쉽지 않다. 9홀 한 바퀴 라운딩 시간은 4명 기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도심 가까이서 가볍게 골프를 즐기고 연습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