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m 2025-03-21
대구광역시 북구 연암로 180
연암서당골은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하고 있다. 제비바위와 연관된 연암산과 구암서원, 체화당, 산격제일교회 등 많은 문화유산을 품고 있으며 골목길과 비탈길, 골목시장 등 정감 있는 마을로 많은 관광객과 체험객이 방문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들에게 기념이 되고 새로운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3.7Km 2025-03-20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492길 15 (범어동)
물레책방은 지난 2010년 4월 23일 ‘세계 책의 날’ 문을 연, 대구 최초의 헌책방을 기반으로 한 문화공간이다. 녹색평론 편집실이 2008년 서울로 이전하기 전까지 있던 수성구 범어동의 3층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다. 기존 헌책방들의 주 수입원인 참고서와 이월잡지를 배제하고, 문사철(文史哲) 중심의 단행본들과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펴낸 출판물들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 헌책과 새책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헌책은 정가 40~60% 정도의 가격이고, 새책은 선주문을 해야 한다. 또한, 매달 책방 내에서 정기적으로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상영회와 토크 콘서트, 인디밴드 공연, 감상회 등을 가지는 한편, 비정기적으로 다양한 인문학 강좌들을 함께 열고 있다.
3.7Km 2025-01-02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36길 58
홍림곱창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안지랑 곱창골목에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에 소개된 적이 있다. 이곳은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최초로 치즈불곱창을 선보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생막창을 초벌 한 뒤 요리하기 때문에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하다고 알려진다. 홍림곱창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에서 가깝고, 음식점 주변에 앞산카페거리가 있다.
3.7Km 2024-06-03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16
성당못 일대를 옛날에는 성댕이, 상댕이라고 불렀다. 그러다가 1910년대부터 성당동이라고 불렀는데, 이 시기부터 동네 이름을 따서 성당못이라고 불렀다. 성당못이 있던 자리는 조선 중엽 채 씨 성을 가진 판서가 살던 집터였는데, 장차 임금이 태어날 명당이라 하여 나라에서 집을 짓지 못하도록 연못을 만든 것이 오늘날의 성당못이 되었다. 성당못에는 인근 두류산의 정기를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지는 두리길이 있다. 산책 삼아 걷기 좋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3.7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186길 79
박물관 수는 대구광역시 범어동에 위치한 소규모 박물관으로 2011년 개관하였다. 이곳은 자수와 민화를 전문콘텐츠로 전시 및 체험을 진행하는 곳이다. 베갯모 자수와 기타 전통자수 유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민화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 뒤편에 교육 공간을 했는데 버선 만들기, 복주머니 만들기, 까치호랑이 만들기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자수 굿즈를 볼 수 있고 한국의 멋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3.7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09-1
1980년대 후반부터 시내 중심가의 대형식당들이 도심의 교통체증 주차난 등으로 들안길로 하나 둘 모여들어 먹거리타운을 형성하였으며, 지금은 대구의 대표적인 먹거리 타운으로 발돋움하면서 수성구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수준 높은 요리와 독특한 인테리어, 넓은 주차장을 갖춘 식당 150여 개가 들안길을 중심으로 대로변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한식, 양식, 일식 등 다양한 메뉴와 쾌적한 시설로 손님을 끌어들이고 있다.
3.7Km 2024-07-26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186길 81
무화커피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구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카페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프랑스산 버터와 밀가루로 만든 크루아상, 생지를 이용하여 풍미가 좋은 크로플이다. 이 밖에 에그타르트, 메이플피칸 데니쉬, 소금빵, 아메리카노, 핸드드립 커피, 뱅쇼 등을 판다.
3.7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117
대구의 신천이 흐르는 둔치 주변 이서공원에 한 채의 비각 안에 서 있는 3기의 비이다. 왼쪽에 있는 것은 이공제비로, 대구판관을 지낸 이서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세운 것이다. 당시 대구는 하천이 중심부로 흘러 홍수 때마다 큰 피해를 당하였다. 조선 정조 즉위년(1776) 대구판관으로 부임해 온 이서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알고 1778년 자기의 재산을 털어 제방을 쌓아 물길을 돌리게 하였다. 홍수의 피해에서 벗어난 주민들은 새로 만든 냇물을 신천이라 부르고, 제방의 명칭도 이공제라 한 후 정조 21년(1797)에 이 비를 세워 그를 기렸다. 원래 수성교 서쪽 제방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자리를 잡았다. 가운데에 있는 비는 옆의 이공제비가 초라하여 그의 업적을 영원히 기리는 의미로 순조 5년(1805)에 다시 세운 것이다. 오른쪽에 서 있는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는 광무 3년 (1899)에 세운 비로, 고종 때 대구수령으로 있던 이범선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1898년 큰 홍수가 일어나 이공제의 하류 부분이 파손되어 대구읍성이 위험하게 되자, 이범선은 빠른 기간에 보수공사를 완성하여 주민들의 근심을 덜어주었다. 이에 보답하고자 광무 3년(1899) 이곳 주민들이 비를 세웠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는 덕수이씨 종친회 주관으로 향사를 지내고 있다.
3.7Km 2024-01-25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38길 33
우연1972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어린이세상역 인근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메뉴는 소의 목 부분에서 허리에 이어지는 부위로, 살코기가 많으며 사이사이에 지방이 있어 결이 곱고 육즙이 풍부한 등심이다. 또한, 육질이 적당히 발달해 고기 조직이 굵고,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어 안심과 함께 가장 연한 부위인 채끝등심과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안창살, 토시살 등도 인기가 많다. 등심과 토시살, 살치살, 육회가 세트로 나오는 2인세트와 갈비살이 추가돼서 나오는 3인세트 등의 세트메뉴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3.7Km 2024-02-02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36길 64
053-629-7308
영생곱창은 대구에서 가장 번화한 계명대 근처, 안지랑곱창골목 안에 위치한 돼지곱창 전문점이다. 1990년 시작하여 안지랑에서 가장 오래된 32년 전통의 원조 곱창막창 맛집이다. 전메뉴 직화 초벌 후 나가며, 다양한 소스로 한 가지 메뉴를 시켜도 다양한 맛을 느끼실 수 다. 저렴한 가격에 양이 푸짐해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