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m 2025-09-10
대구광역시 남구 대봉로 170 (이천동)
현짬뽕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문어짬뽕, 탕수육, 바람돌이짜장 등 모든 메뉴가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볶음밥은 현짬뽕만의 특별소스로 고슬하게 볶아내어 별미로 손꼽힌다. 짬뽕은 인공화학물을 첨가하지 않고 수십 년 간의 웍질과 파기름으로 불맛을 입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1.8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서구 큰장로 9
053-653-5044
김태근한방요리는 한약재의 본산 대구에서 약이 되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대구 최초의 한방 고기 전문점이다. 이곳은 한약재의 향기가 배어있는 한우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양념 특허증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방송 매체에 소개된 적이 있다. 메뉴는 갈비살, 갈비탕, 오리훈제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고 한방점심특선으로 한방돌솥정식이 제공되어 든든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8Km 2024-07-18
대구광역시 중구 명덕로 333
053-256-6868
일식 돈카츠, 스시, 우동, 모밀, 까츠동, 라멘 등 최상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1.8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명덕로 333
1971년 5월 대구백화점 본점 4층에 대구에서는 최초의 상업화랑으로 개관한 ‘대백갤러리’는 70년대 한국미술과 대구미술사에 있어 중요한 미술전람회를 유치 개최하고 대구미술문화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1993년 대백플라자점 개점과 함께 단일 전시공간으로는 대구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1993년 9월 15일에 개관했으며, 2004년 1월 새롭게 단장하여 재개관을 한 ‘대백플라자갤러리’는 지역 내 수준급 전문갤러리서, 기업이윤을 사회환원 취지로 백화점 고객 및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의 질을 높이고 예술과 근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품격 문화공간이다.
1.8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호암로 15
문화의 도시 대구광역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정 산하에 대구오페라하우스를 개관함으로 아름답고도 웅장한 음악예술의 결정체를 집합시키는 전용공간을 마련했다. 음향시스템과 조명 등 최첨단 시설과 450여 평의 이동식 변환무대는 말발굽 모양의 1,508석의 객석과 조화를 이루어 쾌적한 감상 여건을 조성하였고, 외관 또한 화려하고 경쾌한 유리재질로 곡선처리를 하여 그랜드 피아노 형상의 지붕과 함께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한껏 연출하고 있다.
1.8Km 2025-09-10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북로10길 41 (고성동3가)
빌리웍스는 베이커리와 카페, 전시와 공연이 공존하는 문화예술 복합공간이다. 인기 메뉴인 빌리웍스 라떼와 아몬드 딥 초코가 인기 있으며, 커피는 산미가 있는 편이다. 카페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에 적합하다. 이곳 주변에는 대구 근대역사관 등 대구의 유명 관광지가 모여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적합하다.
1.8Km 2025-10-30
대구광역시 서구 달서로4길 17-7 (내당동)
대구 서구 내당동에 위치한 새길시장은 1970년대 개설된 65개 점포로 이루어진 소규모 시장이자 상가주택복합형 시장이다. 작은 시장이지만 채소, 분식, 각종 곡류, 고기 등 다양한 먹을거리들이 있는 시장이다. 새길시장의 먹거리로는 두루치기와 불고기 등이 있으며, 특히 두루치기 맛이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시장은 아침 7시에 영업을 시작하여 저녁 8시에 문을 닫는다. 인근 관광지로는 반고개 무침회골목, 서문시장, 달성공원, 이월드 등이 있다.
1.8Km 2025-06-30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로 191
053-222-3600
대구 북구 고성로에 위치한 대구 iM뱅크 PARK는 대구 FC의 홈구장이다. 2019년에 개장한 이 경기장은 최대 12,419명을 수용할 수 있는 축구 전용 경기장이다. 관중과 경기장의 거리가 가까워 현장감이 뛰어나며, 도심 내에서 프로축구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2025년부터 현재 명칭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중교통이 잘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며, 경기 관람 외에도 다양한 팬 이벤트와 푸드트럭 등이 마련되어 있다. 축구 팬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인기 있는 여행지이다.
1.9Km 2025-12-03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수성동4가)
053-985-8030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3코스 부인사 도보길은 2009년 8월에 개장한 코스이다. 1922년 개교한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공산초등학교를 지나 용수천의 물길을 따라 걸으면 용수동 당산에 도착한다. 정월 보름날 새벽, 마을의 평안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하여 제를 지낸 곳이다. 조금 더 가면 팔공산 최고의 피서지인 수태골이 나온다. 여기서부터는 대구시에서 지정한 ‘낙엽 있는 거리’로, 단풍이 드는 때면 낙엽을 쓸지 않고 그대로 둔다. 이 거리를 따라 파계사 방면으로 올라가면 부인사가 나온다. 선덕여왕을 기리는 숭모전이 있고, 팔만대장경보다 무려 200년 앞선 초조대장경이 봉안되었던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