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4-12-02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36길 63
053-622-3086
안지 곱창 막창은 대구 남구에 위치해 있다. 수제 소스로 차별화된 맛을 제공한다. 또한 타 업소와 다르게 삶은 막창을 판매 중이고 염통, 불 닭발, 김치찌개 등 이곳만의 특별한 별미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안지랑 제2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비 1시간이 지원된다.
4.3Km 2025-09-09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남로 188 (대명동)
노이식탁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소재 앞산카페거리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인지랑 역 3번 출구와 가깝다. 전용 주차장이 없지만, 앞산카페거리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한 삼겹살 스테이크에 매시드포테이토를 곁들인 노이 스테이크다. 인근에 앞산 해넘이 전망대와 먹자거리인 앞산맛둘레길과 안지랑 곱창거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쉽다.
4.3Km 2025-01-07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36길 79-1
돈박사곱창막창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안지랑곱창거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모닝와이드>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곱창, 막창, 염통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곱창 한 바가지’다. 이 밖에 생막창, 염통꼬지, 삼겹살도 맛볼 수 있다. 돈박사곱창막창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에서 가까우며, 주변에는 남구바다맛길이 위치해 있다.
4.3Km 2025-08-26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50길 121-7
수성구민운동장은 구민 건강의 지킴이 역할을 하는 운동장이다. 2001년 7월 천연 잔디와 특수조명시설, 샤워장, 탈의실 등의 부대시설 공사를 마치고 2002년 월드컵 축구 공식연습구장으로 사용되었고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경기장으로도 지정되었다. 운동장 내 수성구생활체육협의회를 비롯한 다섯 개 단체의 사무실과 게이트볼장이 있으며 인근에 어린이회관, 궁도장, 범어공원 내 문화산책로 등이 있어 시민들의 체력증진 및 각종 생활체육 행사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4.4Km 2025-09-09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21 (대명동)
지오네 키친은 이탈리아어로 ‘삼촌’이라는 의미로, 지오처럼 편안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의 공간이다. 화덕피자와 파스타, 스테이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양식 레스토랑이다. 특히 마르게리타 피자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가 인기가 좋으며, 다양한 세트 메뉴와 단품 주문이 가능해 선택의 폭이 넓다.
4.4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09-1
1980년대 후반부터 시내 중심가의 대형식당들이 도심의 교통체증 주차난 등으로 들안길로 하나 둘 모여들어 먹거리타운을 형성하였으며, 지금은 대구의 대표적인 먹거리 타운으로 발돋움하면서 수성구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수준 높은 요리와 독특한 인테리어, 넓은 주차장을 갖춘 식당 150여 개가 들안길을 중심으로 대로변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한식, 양식, 일식 등 다양한 메뉴와 쾌적한 시설로 손님을 끌어들이고 있다.
4.4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지뢰 폭발로 사망한 국제연합 인도 대표 우니 나야(M. K. Unni Nayar) 대령을 추모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1950년 12월 7일 이 비를 건립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국제연합 한국위원단 인도 대표로 낙동강 전투가 치열했던 1950년 8월 12일 왜관 근처에서 지뢰 폭발로 사망했다. 1950년 8월 13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속칭 주일골에서 화장하고, 1950년 12월 7일 같은 장소인 대구 수성구 범어동 산 156번지에 기념비를 건립했다. 1996년 주변을 단장하고 보수공사를 해 나야 대령의 넋을 위로하고, 매년 현충일에 나야 대령 기념비를 참배하며 자유 수호를 위해 이국 땅에서 숨진 그의 영혼을 위로하고 있다. (출처 : 국가보훈부 현충시설정보서비스)
4.4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117
대구의 신천이 흐르는 둔치 주변 이서공원에 한 채의 비각 안에 서 있는 3기의 비이다. 왼쪽에 있는 것은 이공제비로, 대구판관을 지낸 이서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세운 것이다. 당시 대구는 하천이 중심부로 흘러 홍수 때마다 큰 피해를 당하였다. 조선 정조 즉위년(1776) 대구판관으로 부임해 온 이서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알고 1778년 자기의 재산을 털어 제방을 쌓아 물길을 돌리게 하였다. 홍수의 피해에서 벗어난 주민들은 새로 만든 냇물을 신천이라 부르고, 제방의 명칭도 이공제라 한 후 정조 21년(1797)에 이 비를 세워 그를 기렸다. 원래 수성교 서쪽 제방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자리를 잡았다. 가운데에 있는 비는 옆의 이공제비가 초라하여 그의 업적을 영원히 기리는 의미로 순조 5년(1805)에 다시 세운 것이다. 오른쪽에 서 있는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는 광무 3년 (1899)에 세운 비로, 고종 때 대구수령으로 있던 이범선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1898년 큰 홍수가 일어나 이공제의 하류 부분이 파손되어 대구읍성이 위험하게 되자, 이범선은 빠른 기간에 보수공사를 완성하여 주민들의 근심을 덜어주었다. 이에 보답하고자 광무 3년(1899) 이곳 주민들이 비를 세웠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는 덕수이씨 종친회 주관으로 향사를 지내고 있다.
4.4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로5길 7-18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 유교의 선현에 제사 지내고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기관이다. 화암서원은 고려 말 고려에 절의를 지킨 선정 백인관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한 서원이다. 백인관은 자는 사달, 호는 선정, 본관은 수원이며, 수원백씨 대구 노곡동 입향조이다. 백인관은 고려 말의 유학자였던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 등과 교유하였던 학자이다. 고려 말 나라가 문란해지자 부모를 모시고 본향인 수원으로 귀향하였다. 조선 개국 후 태종이 세 번이나 불렀으나 끝내 출사 하지 않고 금오산으로 이주하였다가, 이후 다시 길지를 찾아 대구 노곡동에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화암서원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주심포 팔작지붕 양식의 건물이다. 화암서원 경내의 건물로는 사당 건물인 숭의사와 강당인 경선재가 있고, 동재인 수덕재, 서재인 박학재, 내삼문인 진도문, 외삼문인 모송문 등이 있다. 화암서원은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태충각, 노원재, 영모재 등 여러 재실과 더불어 역사 문화 체험 공간으로, 인근 남쪽으로 금호강과 북쪽 함지산으로 이어지는 자연 체험 활동 공간으로 경험하여 보길 추천한다.
4.4Km 2025-09-10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59-1 (대명동)
앞산울진대게 본점은 대게와 킹크랩이 특히 유명한 해산물 전문점이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대규모 모임하기 좋다. 랍스터 코스와 해물라면도 인기 메뉴로, 신선한 재료와 푸짐한 양이 장점이다. 파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앞산해넘이전망대, 앞산카페거리, 안지랑곱창거리가 있어 식후에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