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송이조각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양송이조각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양송이조각공원

양양송이조각공원

16.0Km    2024-12-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송암리

남대천 수변에 조성된 어린이놀이공원이다. 바로 아래에 연어생태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우선 강변에 넓게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고, 잔디밭 옆에 초등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십여 가지의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공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송이조각공원의 자음과 모음을 일렬로 나열하고 무지개색으로 칠해놓은 조형물이 눈에 띄는데 포토존으로 인기다. 놀이시설들은 미끄럼틀, 시소, 작은 집라인, 그물타기, 나무 징검다리 건너기 등이 있는데, 전부 나무와 흙, 모래를 가지고 놀 수 있게 되어 있어 자연 친화적이다.

송전해수욕장

16.0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에 위치한 송전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사장이 길이 900m, 너비 80m로 펼쳐져 있는데, 양양군에 있는 해수욕장 중 낙산해수욕장 다음으로 모래사장이 길고 물이 깨끗해 바다에서 조개잡이도 가능하다. 해수욕장 개장은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 사이에 걸쳐 개장하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이 붐비는 휴가철에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모래사장 뒤로는 소나무 숲이 울창하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양양오토캠핑장이 있다. 백사장에 텐트를 치고 야영도 가능하다. 게다가 인근에 한반도 최고의 선사유적지가 있어 해수욕과 함께 유적지 관광도 즐길 수 있으며, 하조대와 하조등대, 오색약수, 오색온천, 낙산사, 오대산국립공원, 설악산국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미시령계곡캠핑장

미시령계곡캠핑장

16.1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미시령옛길 30

강원도 인제 미시령 계곡이 시작되는 설악산 해발500고지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낮에는 동해바다를 즐기고, 밤에는 맑은 계곡과 숲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캠핑장이다. 매점에서는 캠핑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과 미시령의 계절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주변 계곡에서는 낚시를 즐길 수 있고, 주변 해변에서 해양레저를 즐기기에도 가까운 위치에 있다.

청보횟집

청보횟집

16.1Km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해변길 95-3

청보횟집은 고성군 공현진해수욕장 내에 위치하고 자연산 활어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고성의 매운탕 맛집이다. 1층은 수족관 및 주방이 있고, 2층은 음식을 먹는 식당으로 테이블식과 좌식이 있다. 최근 리모델링을 해서 깨끗하며 물회를 맛보러 오는 손님들이 주를 이룬다. 물회에는 일반물회, 해삼물회, 모둠물회가 있고 그 외에도 모둠회, 매운탕, 멍게비빔밥, 성게알밥, 회덮밥이 있다. 문어비빔국수를 신메뉴로 출시했고, 생선은 모두 청정 동해안 자연산을 판매한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식사를 할 수 있고 인근 해수욕장을 둘러 볼 수 있다.

미시령계곡

미시령계곡

16.2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을 북동쪽으로 끼고 있는 미시령계곡은 용대삼거리부터 시작하여 미시령 정상 도적폭포까지 약 4.8㎞를 말한다.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과 물놀이하고 쉴 수 있는 커다란 너럭바위,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미시령계곡은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도적폭포와 촛대바위가 있으며, 울창한 원시림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무더운 여름철에도 전혀 더위를 느낄 수 없다. 도적폭포는 도적들이 길손들의 재물을 빼앗은 뒤 폭포 아래 소에 길손들을 빠뜨렸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한 폭포로 인적이 드문 만큼 아름다운 비경이 많은 곳이다. 가을에는 오색 단풍이 천하절경을 이루어 관광객들이나 등산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며 이 지역은 여름에는 마을 관리휴양지로 지정되어 위탁 관리하고 있다. 주변 관광코스로는 백담사 → 용대자연휴양림 → 십이선녀탕계곡과 옥녀탕 → 장수대 → 대승폭포 → 필례약수 등이 있다.

오색령(한계령)

16.3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1

강원도 양양군 서면과 인제군 북면·기린면 경계에 있는 1,004m 높이의 고개다. 내설악과 남설악의 경계에 있는 고개는 양양에서는 오색령, 인제에서는 한계령으로 불린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강원도의 이름난 여섯 고개를 꼽았는데, 그중 오색령을 최고라 칭했다. 오색령은 예로부터 양양(영동)에서 인제(영서)로 생필품을 운반하던 고갯길이자 양양 사람들이 서울로 갈 때 넘어야 했던 험한 산길이었다. 오색령을 소재로 한 대중가요 ‘한계령’에 길을 오갔던 사람들의 애환이 녹아 있다. 1981년에 도로 확장 공사를 해 양양과 인제를 잇는 한계령 도로가 개통되었다. 오늘날 44번 국도 오색령 고갯길은 강원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자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통한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며, 점봉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도 이곳에서 시작된다.

옛뜰

옛뜰

16.3Km    2024-11-2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명로 289
033-672-7009

옛뜰은 30년 넘게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만들고 있는 가마솥 손두부와 자연산 섭국으로 유명한 한식 전문 맛집이다. 섭은 강원도 방언으로 홍합을 말하는데, 이곳에서는 자연산 섭국을 맛볼 수 있다. 강원도 향토 된장과 고추장을 숙성시킨 걸쭉한 장국에 해녀가 직접 채취한 자연산 섭(홍합)과 버섯, 부추, 파, 계란 등을 넣고 끓인 보양 해장국으로 인기가 많다. 대표 메뉴로는 산초 두부구이, 자연산 섭국, 섭비빔밥, 가마솥 모두부, 모두부구이, 나잠삼합 등이 있다. 주변에 송전해수욕장, 쏠비치 양양 오션플레이, 오산리선사유적지 등 해수욕장이나 유적지들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사랑대게

사랑대게

16.4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선사유적로 721

사랑대게는 강원도 양양군 송천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게 전문점이다. 킹크랩, 대게, 랍스터, 홍게를 시세에 따라 판매하고 있다. 매장 앞 활어 수족관에서 게를 고른 후 식당으로 이동해 자리를 잡으면 된다. 게찜을 시키면 20여 가지의 무료 스께다시가 차려진다. 신선하고 쫄깃쫄깃한 제 철회를 비롯해 각종 튀김, 샐러드, 숙회, 물회, 생선구이 등 제공되는 하나하나가 일품 메뉴이다. 살얼음 동동 띄운 물회는 보기만 해도 침샘이 솟는다. 마지막은 게 껍데기에 남은 내장을 섞어 만든 볶음밥과 시원한 해물라면이다. 단품 게 라면을 시키면 게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 준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송월메밀국수

송월메밀국수

16.4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명로 282-4 송월메밀국수

송월메밀국수는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메밀막국수 전문점이다. 쏠비치 양양 근처에 있어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한옥 단층으로 된 식당인데 툇마루에도 좌식 식탁을 두어 식사를 할 수 있고, 내부에도 방마다 식탁을 두어 이용이 가능하다. 밖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가 훨씬 넓다. 주메뉴는 물 메밀국수, 비빔메밀국수와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수육이다. 메밀국수는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으로 막국수 마니아층과 처음 막국수를 먹는 손님 간에 의견이 갈린다. 수육은 기름기가 적고 야들야들해서 인기가 좋다. 수육에 나오는 반찬이 상추쌈이 아니라 양배추쌈을 내어 주는 것이 독특하다. 주말에는 대기가 있으므로 도착한 후 먼저 대기를 등록해둬야 한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양양향교

양양향교

16.4Km    2024-06-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거마천로 52-20

양양군 양양읍 임천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향교로 1985년 1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7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고려 충혜왕 때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조선시대에 와서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1682년에 부사 최상익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오랜 역사를 지닌 양양향교는 많은 국보급 서화와 조각 등 예술적인 유물들을 보존해왔으나 6·25전쟁 때 불에 타 없어지고, 1952년에 대성전과 동재, 서재 등을 중건하였으며 다음 해에 명륜당을 다시 지었다. 1954년에는 향교재단으로 명륜중학교를 설립, 양양군의 중등교육에 힘썼다. 이 학교는 1970년 기술학교로 개편되었다가 1975년 폐교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6현의 위패가, 동무와 서무에는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