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로수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감로수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감로수식당

감로수식당

18.6Km    2024-07-04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로 77-1

거제 고현시장 근처에 있는 감로수식당은 일반 가정집 주택을 개조한 백반집이다. 작은 골목에 있어 주차 공간이 따로 없어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아늑한 분위기의 내부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마치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감로수식당 메뉴는 추어탕, 강된장, 꼬막비빔밥, 불고기덮밥, 오징어덮밥이 한 상 차림으로 깔끔하게 나온다. 식사뿐 아니라 맥주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과일, 새우튀김, 버팔로윙, 마라탕 등 다양한 안주 메뉴도 있다. 계산은 주문 후 선불로 내야 하며 토요일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한다. 근처에 산책하기 좋은 고현 근린공원과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이 있다.

구천식당

구천식당

18.6Km    2024-07-08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16길 15-1 천국중고

거제 고현동 오래된 건물에 허름해도 예스러움이 묻어나는 로컬 맛집 구천식당이 있다. 맛있게 잘 익은 김치와 계란부침, 고등어구이, 칼칼한 조개탕에 장어구이까지 기본 찬이 메인 요리만큼 푸짐하고 맛있다. 저녁에 오픈하여 밥집보다는 술집에 가깝지만, 어르신들은 물론 젊은 손님들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분위기와 흥을 지닌 곳이다. 앞쪽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랜드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용화사(통영)

18.6Km    2024-06-03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107-82

통영 용화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은점화상이 창건하여 정수사라 불렀다. 고려 원종 원년(1260)에 산사태로 인해 전체 가람이 훼손되었고 자윤, 성화 두 화상이 자리를 옮겨 천택사로 고쳐 불렀다. 조선 인조 6년(1628) 화재로 폐허가 된 것을 벽담선사가 현재의 자리에 고쳐 짓고 용화사로 개칭하였다. 용화사는 보광전, 용화전, 적묵당, 해월루, 탐진당, 칠성전, 명부전 등의 건물이 있으며 그중 보광전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이다. 또, 효봉스님사리탑과 불사리4사자법륜탑이 있다. 불사리4사자법륜탑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고대 아쇼카 양식의 원주석탑으로 진신사리 7과가 봉안되어 있다. 산내 암자로는 고려 태조 26년(943) 도솔선사가 세웠다는 도솔암, 조선 숙종 7년(1681) 청안선사가 세웠다는 관음암이 있으며, 용화사가 미륵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고궁식육식당

고궁식육식당

18.7Km    2024-07-10

경상남도 거제시 두동로 162-20

거제시 사등면에 있는 고궁식육식당은 거제 현지인 맛집이다. 잘 정돈된 전원주택 단지 산 위쪽에 식당이 있어 제법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야 한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만나게 되는 어린이 놀이시설, 유아를 동반한 이들은 편히 이용할 수 있다. 원형의 홀이 건물 양쪽으로 마련되어 있고 그 가운데 룸이 형성되어 있다. 원형 통창 덕분에 식당의 전체적인 채광은 훌륭하다.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 차려진 반찬들은 뒷맛이 깔끔하고 맛있다. 메인 요리도 푸짐한 양과 맛을 자랑하고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차장도 넓다. 사곡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델라하이

델라하이

18.7Km    2025-01-15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2로4길 5-45

거제 아주동에 있는 델라하이는 건물 앞 정원과 분수가 있는 분위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이다. 정원에는 그네 의자가 놓여 있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다. 1층, 2층 테라스로 이루어진 델라하이는 큰 규모의 카페로 바 테이블부터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8인 테이블, 소파 등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2층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모든 커피는 디카페인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는 두 가지 맛의 원두 선택을 할 수 있다. 커피 음료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크로플과 케이크, 애플파이, 크루아상 등 디저트 종류도 많다. 근처 걷기 좋은 늘 푸른 공원과 거제 3·1 운동 기념탑이 있어 거제 여행 코스로 함께 둘러보기 좋다.

동호방파제

동호방파제

18.7Km    2023-02-13

경상남도 통영시 정량동
055-650-0580

동호방파제는 큰방파제(동호동 : 500m)와 작은방파제(정량동 : 200m)로 이루어져 있다. 큰방파제는 볼락, 우럭, 감성돔 등이 주로 배출되고 찌낚시를 많이 구사한다. 작은방파제는 감성돔, 돌돔, 볼락, 우럭 등이 낚이며 민낚시대와 릴낚시를 이용한 찌낚시가 가능하다.

거제 더꽃 본점

18.7Km    2025-01-02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로 24

거제 더꽃 본점은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에 자리 잡고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싱싱한 해산물과 꽃 차돌이 어우러진 꽃삼합이다. 치즈가 올라간 계란찜과 주먹밥 다양한 반찬들과 함께 삼합이 나오는데 전복, 키조개, 새우, 전복 등 해산물과 삼겹살, 전복이 푸짐하다. 점심특선으로 청국장 샤브샤브도 인기이다. 꽃처럼 펼쳐진 고기가 거제 더꽃의 자랑이다. 음식점 주변에는 옥포대첩기념공원, 국사봉, 덕포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한려해상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18.7Km    2024-05-21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일주로 1361-96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

한려해상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국립공원공단에서 생태관광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설치한 시설이며, 설립목적은 생태관광 수요 증가에 대비한 기반시설 확충 및 지역사회 생태교육 기능 강화 필요성 대두 및 자연체험형 탐방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의 생태복지 증진이다. 탐방원 건물 디자인은 일몰과 리아스식 해안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인 형태로 1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 강의실, 체험실습실, 생활관 등을 조성하여, 특히 생활관의 외형은 동양의 나폴리답게 유럽풍의 색감으로 단장했다. 운영 계획으로는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서울, 경기 수도권 시민을 타깃으로 통영시의 대표적 관광자원(케이블카, 루지, 어드벤처타워, 출렁다리 등)과 국립공원의 자연생태자원(천혜의 비경 일몰, 바다백리길, 만지도 명품마을, 한산도 제승당 등)을 접목한 힐링형 관광상품과 통영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전국 국립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인성교육, 해양청소년자원보호단 등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봉숫골 벚꽃길

18.7Km    2024-05-16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107-82 통영용화사

봉숫골은 옛날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 불이나 연기를 올려 위급함을 알린 봉수대가 있던 곳이라하여 이름 붙은 마을이며, 용평 사거리에서 용화사 광장에 이르는 920m정도의 벚꽃길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통영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가 되었다. 매년 벚꽃이 피는 시기에 벚꽃축제가 개최되어,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공연 등 벚꽃과 함께 볼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이곳은 도로가 넓고 통행량이 많지 않아 풍성하게 핀 벚꽃 사이로 산책을 즐기기에 좋고, 봉수골 윗쪽으로 용화사가 있어 조용하게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벚꽃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카페, 식당, 사진관, 공방, 독림서점, 전혁림 미술관 등 개성있는 공간들이 속속들이 생겨 평소에도 젊은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해안거님길

18.7Km    2024-12-2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옥림4길 11

벽화마을로 유명한 거제 옥화 마을에 자리한 해안산책로다. 옥화 마을에서 장승포 윤개공원까지 4㎞에 이르는 곳으로 남파랑길 20코스의 일부로 거제 걷기 여행 명소로 꼽힌다. 해안거님길은 휠체어 이용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단 아래에 경사로를 추가로 설치해 누구나 통행이 용이하다. 왼쪽으로는 울창한 동백 숲이, 오른쪽으로는 푸른 거제 앞바다가 걷는 내내 함께 한다. 이른 봄 동백꽃이 만발할 때 특히 아름답다.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제작된 해상 전망대에선 발아래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파도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해안 데크는 육상길로 이어지는데, 짙푸른 숲 한가운데 걸음을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설치해 두었다. 해송 사이로 보이는 바다도 색다른 정취를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