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즐기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성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즐기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성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즐기다

고성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즐기다

10.0Km    2023-08-10

강원도 최북단에 자리한 고성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지은 독특한 형태의 전통 가옥과 송강 정철 선생의 <관동별곡>에 나오는 청간정 등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장이다. 수려한 산세에 깃든 마을과 가옥, 푸른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정자를 둘러보다 보면 고성의 특별함이 절로 느껴진다.

더낙산호텔

더낙산호텔

10.0Km    2025-11-0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해맞이길 18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곳, 낙산 해변의 중심지에 위치한 더 낙산 호텔은 동해의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으며 맑고 깨끗한 낙산 해수욕장의 수려한 경관을 전망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낙산사 주차장까지 걸어서 500m, 낙산 해수욕장까지 30m 거리에 있어 유명관광지와의 접근성이 가장 좋은 비즈니스호텔이다. 주로 커플이나 부부, 3인가족이 머물 수 있는 2인실과 3인실 객실을 갖추고 있다.

바닷가모텔

10.1Km    2024-06-2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해맞이길 8-17
033-671-8871

낙산해수욕장에 위치한 바닷가모텔은 현대식으로 지어진 대형 모텔로 많은 객실과 넓은 주차장을 갖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낙산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바닷가 쪽의 객실에서는 방안에서도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다. 객실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세련되게 인테리어 되어 있으며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쾌적하게 머물다 갈 수 있다.

레드인블루커피

레드인블루커피

10.1Km    2025-09-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백촌3길 77

레드인블루커피는 맑은 하늘에 떠있는 해를 모티브로 한 카페이다. 고성-속초-양양을 따라 펼쳐진 바다와 맑은 강원도의 하늘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카페로 곡선의 미가 가득한 감성적인 건물과 600평의 넓은 잔디 정원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곳이다. 카페 건물에는 총 300석의 넉넉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건물 1층 야외에는 잔디 정원을 따라 테라스 좌석이 이어져 있다. 건물 2층에 자리한 야외 테라스석에서는 멀리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보인다. 스노우 화이트 톤의 건물 앞으로는 600평의 드넓은 잔디 정원이 펼쳐져 있다. 탁 트인 시야로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해방감과 함께 고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레드인블루커피는 주말마다 솔드아웃되는 인기 베이커리 찰옥시기빵을 포함해 강원도에서 수확한 국내산 옥수수로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옥시기 베이커리는 전국의 빵덕후들에게 빵지순례, 빵킷리스트로 꼽히고 있다. 옥시기빵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옥수수크림과 톡톡 터지는 옥수수 알갱이가 가득 들어있다. 강원도 정선 지역에서 수확한 국내산 옥수수만을 사용하여 빵을 만들어 판매한다.

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10.2Km    2023-08-09

금강산 줄기가 마지막으로 닿는 곳에 금강산화암사가 자리한다. 오를 수 있는 곳까지 올라 바라보는 사위는 동서남북을 오가는 바람으로 가득하다. 뜨끈한 온천에 몸을 쉬고 다채로운 체험도 놓칠 수 없는 행복과 희망이 어우러져 삶의 추억 한 면으로 남겨질 여행이다.

아담하우스

아담하우스

10.2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주청2길 17

쉼표와 힐링이 있는 곳,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에 위치한 "아담하우스"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아담하우스는 여러분의 소중한 친구로 남고 싶다. 청결함과 친절함으로 모시겠다. 소중한 사람들, 가족들 그리고 반려견과 함게 즐거운 추억 남기고 가시길 바라겠다.

천학정/문암포구

천학정/문암포구

10.2Km    2025-08-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천학정길 10

고성군에 해안가 경치가 뛰어난 곳으로 잘 알려진 청간정 말고도 잘 알려지지 않은 천학정이 있는데, 청간정에서 북으로 10분 정도 달려 아야진 고개를 넘어 교암리라는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천학정은 1931년 지방유지 한치응, 최순문, 김성운 등이 발의하여 정면 2칸, 측면 2칸, 겹처마 팔각지붕의 단층으로 건립되었으며 정자의 정면에는 천학정 현판이 게판 되어 있고, 정자 내에는 천학정기와 그 좌측으로 천학정 시판이 게판 되어 있다. 천학정은 동해의 신비를 간직한 기암괴석이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정자 주위에는 1백 년 이상이 된 소나무가 자리 잡고 있어 풍치를 더해 주고 있다. 이곳은 일출명소이다. 보통 동해안 일출은 낙산사 의상대를 연상하는데, 이곳은 높은 기암절벽 위 정자이며, 주위에 송림이 우거져 천하절경의 일출을 연출한다. 천학정에서 일출을 즐긴 후 북으로 난 해안도로를 따라 문암리 항구를 들르는 것도 좋다. 문암리 포구는 작은 포구이지만 기암괴석이 바다로 뻗어 나와 있고 한적한 어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문암포구의 능파대 위에서 맞는 일출은 동해안의 어느 해변 못지 않게 아름답다. 조용한 아침의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문암 포구를 찾는 것도 좋을 듯하다.

베짱이 문어국밥

베짱이 문어국밥

10.2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천학정길 12 교암다이빙리조트

청간정아래 교암항 방파제 옆에 있는 문어 요리 전문점이다. 오렌지색 컨테이너 박스를 쌓아둔 것 같은 건물외관에 커다란 배짱이가 그려져있다. 대표 메뉴는 고성에서 잡은 문어를 직접 손질해서 만든 문어국밥으로 맵지않고 시원한 국물, 쫄깃한 문어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다. 문어국밥의 문어는 샤브샤브처럼 살짝 익혀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메뉴판에는 각 문어메뉴에 대한 설명과 맛있게 먹는 팁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고성 금강산

고성 금강산

10.3Km    2025-08-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민족의 명산이라 불리는 금강산은 화암사 입구부터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일만 이천 개의 봉우리 중 가장 남쪽 봉우리인 신선봉에 닿는다. 신선봉 남쪽에는 울산바위가 자리하고 있으며, 금강산이 되기 위해 울산에서부터 올라오다가 선착순에 들지 못해 주저앉았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바위다. 둘레가 4㎞에 달하는 여섯 개의 거대한 바위는 그 자체로도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하며, 신선봉으로 가는 길에는 울산바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인 ‘버섯바위’라 부르는 장소가 있다. 이곳의 비경이 조금씩 알려지면서 등산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입산 통제 기간과 울산바위가 보이는 정확한 위치를 알고 가는 것이 좋다. 등산 코스는 1.2㎞길이의 급경사 코스인 '등산하는 길', 2㎞길이의 완경사 코스인 '산림치유 길'로 나뉘어 있는데, 어느 코스를 선택하든 약 1시간 정도면 버섯바위에 도착한다. 등산로를 따라 신선대까지 왔다면 남쪽 숲으로 이어지는 오솔길을 따라가야 울산바위를 볼 수 있는 너른 바위인 버섯바위가 나타난다. 암반 지대 초입에서 울산바위가 빚어낸 절경을 훤히 감상할 수 있으며 끝쪽은 돌풍이 많이 부는 곳이라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설악산 울산바위

설악산 울산바위

10.3Km    2025-06-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산의 으뜸가는 명물 바위이다. 산자락을 따라 해발 900m에 이르는 기암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울산바위는 모두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거대한 바위산 전경이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킨다. 둘레가 4㎞에 이르는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정상에 오르면 대청봉과 외설악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울산바위는 그 자체로도 빼어난 명승지이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경치도 이 못지않게 훌륭하다. 최연과 허적 등 조선시대 수많은 시인, 묵객들이 남긴 기록들이 이를 방증한다. 울산바위는 이름에 얽힌 여러 전설로도 유명하다. 어느 날 하늘신이 천하제일 경승을 만들고자 온 산의 봉우리들을 금강산으로 모이게 했는데 덩치가 무거운 울산바위는 그만 지각하고 말았다. 창피한 마음에 고향(울산)에 가지 않은 울산바위는 설악산에서 쉬어가던 중 그대로 눌러앉았다고 한다. 이외에 울타리처럼 생겼다거나 우는 산이라는 별칭에서 비롯됐다는 설도 있다. 울산바위는 소공원에서 출발해 신흥사, 흔들바위를 거쳐 오를 수 있다. 처음엔 완만한 경사로 시작하나 흔들바위를 지나서는 가파른 바위 언덕과 철제 계단 길이 계속된다.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되며 난도가 높아 어린이나 노약자는 오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