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Km 2025-08-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삼포해변길 15-4
삼포해변은 깨끗한 백사장, 울창한 송림을 지닌 피서지로 1977년 개장되었으며, 1980년 5월에 국민관광지로 조성되었다. 길이 800m, 폭 75m가 되는 모래사장에는 바닷말이 짙게 자라나 있고, 물깊이가 1~2m 정도여서 해수욕의 즐거움을 한껏 누릴 수 있다. 또한, 조용하고 깨끗한 넓은 백사장과 함께 일대 주변의 송림이 우거져 가족단위 해변으로 적합하다. 맞은편에는 흑도와 백도, 그리고 호미섬이 있어 바다 낚시터로도 사랑받고 있다.
16.8Km 2025-08-0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 141-26
동호해변은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에 위치한 길이 500m, 폭 55m의 아담한 해변이다. 청정구역으로 모래 질이 뛰어나며 바닷물이 깨끗하고 경관이 좋아 조용히 피서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좋은 장소이다. 특히 수심이 얕고 모래가 부드럽고 조개가 많아 조개 잡는 재미가 있어 해마다 많은 피서객이 찾는다.
16.9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길 13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 위치한 어명기 고택은 현 주인 어명기의 2대조 어용수가 1860년대에 사들인 집이다. 약 400년 전에 이 터에 처음 자리 잡은 집으로 화재로 불탄 것을 영조 26년(1750) 경에 어태준이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고 한다. 경사진 언덕바지에 넓게 집터를 잡고 ㄱ자형의 몸채가 위치하고 왼쪽으로는 방앗간, 오른쪽으로는 행랑채, 뒤쪽으로 헛간채를 두었다. 몸채는 안채와 사랑채를 따로 짓지 않고 한 건물에 모두 시설하였다. 앞면 4칸, 옆면 3칸 규모로 세줄겹집이다. 건물 왼쪽에 넓은 부엌과 외양간이 있고 중앙에 안방과 건넌방, 대청이 자리 잡고 있으며, 오른쪽으로 사랑방 3칸이 세로로 있다. 외양간을 부엌 앞으로 돌출시킨 것은 보통 고성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평면 형태이다. 부엌과 외양간 사이 간격에는 지붕을 설치하고 뒤쪽으로 뒤주를 붙박이 하여 곡식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랑채 중 가장 앞쪽에 위치한 사랑방은 주인의 일상거처이며, 뒤쪽 2칸의 사랑방은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다. 이 집에서 주목되는 점은 '더그매'이다. 지붕과 천장사이에 나타난 공간을 더그매라고 하는데, 이 집에는 안방, 웃방, 가운데방 모두에서 더그매가 보인다. 필요할 때 집안물건을 넣어두는 보관장소로 사용되기도 하며, 지붕으로부터 내려오는 한기를 막기도 한다.
16.9Km 2025-09-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삼포민박촌길 8-15
공방과 카페, 2인룸과 도미토리룸 공용주방으로 이루어진 게스트하우스 형식의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숙소에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삼포해변을 갈 수 있다. 은세공체험, 조개모빌 만들기, 원석팔찌 등 다양한 체험이 있으며, 체험 시 음료도 제공된다. 또한 숙박고객은 공방체험을 할인해주고 있다. 핸드드립커피와 구운토스트, 텃밭에서 키운 야채로 만든 샐러드나 전이 조식으로 준비된다. 야외에 테이블이 있어 바베큐도 가능하다.
17.0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길 330
033-462-6277
용대리는 해발 400m에 위치하여, 한여름에도 계곡물이 차가워 10분이상 발을 담글 수 없는 시원하고 맑은 계곡과 천혜의 산림을 자랑하는 향로봉, 칠절봉, 신성봉을 지천에 두고 있으며, 미시령터널 개통 후 속초시내까지 자동차로 20~30분대에 위치하여 낮에는 해수욕을 밤에는 숲 속의 아늑함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설악의 정취와 백담사 풍경, 만해마을의 문학을 즐길 수 있는 설산펜션은 백담사와 만해마을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집 앞으로 백담계곡과 용대자연휴양림이 있다. 빨간 벽돌로 예쁘게 단장한 설산펜션의 집 앞 정원에서 바비큐를 할 수 있다.
17.0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삼포해변길 9
1666-1243
해당화와 울창한 소나무 숲 그리고 눈부신 백사장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낮은 수심과 깨끗한 해변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삼포해변에 자리 잡은 오션투유(구, 삼포 코레스코)는 수채와 같은 사계절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해변가를 따라 늘어선 오션투유(구, 삼포 코레스코)에서는 더욱 가까이 바다향기를 느낄 수 있다.
17.0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삼포해변길 11-8
당신의 여행은 즐거우십니까?강원도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 삼포해변에서저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저희는 강원도 고성의 여행 & 문화 로컬 크리에이터입니다.강원도 고성의 매력적인 여행을 소개하는 '낭만여행고성'을 운영하고 있으며,국내 유일의 서핑 & 뮤직페스티벌인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을 개최하였습니다.또한 여기 ‘미픽펍’은 맥주와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강원도 고성의 다양한 매력을 알아가고, 정보를 공유하는 여행살롱입니다.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며,저희 역시 반려묘 '페페'와 '로니'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고성 여행에 대해 궁금한 점을 저희 크루에게 편하게 물어보세요.모르는 것은 빼고 아는 것은 최대한 잘 설명해 드립니다.청정하고 여유있는 고성의 ‘미픽펍’에서바다도 보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지나가는 길고양이도 만나보세요~‘미픽펍’에서는 천천히 제공되는 음식 서비스를 즐기시면서, 놓치고 있던 삶의 여유를 찾아보세요~from. mipic-pub
17.0Km 2025-08-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삼포해변길 15-4
해파랑길 47코스는 삼포해변에서 가진항까지 걷는 코스다. 삼포해변을 시작으로 봉수대가 있는 봉수대해변, 오호항과 송지호해변을 지나 송지호, 왕곡마을, 공현진항을 거쳐 가진항에 이르는 9.7㎞ 구간이다. 해안 길로 다른 코스에 비해 비교적 짧고 평탄하다. 짧은 코스이기 때문에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볼거리도 많고 체험할 것이 많은 구간이다. 넓은 바다가 계속 이어져 걷는 동안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오호항의 서낭바위와 송지호해변의 죽도의 풍경을 추천한다. 이 모든 것을 송지호 철새관망타워에서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송지호 산책로를 따라 조금 더 걷다 보면 고성 왕곡마을이 나오는데, 바다와 한옥의 조화로움이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이곳에서는 체험할 것이 많은데, 포토존까지 겸비하고 있어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민박도 가능해서 47코스에서 숙박을 할 예정이라면 왕곡마을을 추천한다. 옵바위로 유명한 공현진 해변은 마치 태평양의 유명 휴양지에 와 있는 물빛을 자랑한다. 이곳부터 가진항까지는 바닷가로 철책이 가로막힌 길을 따라 걷는다. 코스가 끝나갈 때 즈음 맛있는 냄새가 풍기는 곳은 가진항이다. 특히 물회가 맛있다고 하니 꼭 즐겨보길 바란다.
17.1Km 2025-10-2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봉수대길 118
서로재는 ‘새벽 이슬을 맞이하는 집’이라는 뜻으로 그 이름처럼 새벽녘 풀 잎에 맺힌 이슬을 맞이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서로재에 머무시는 동안 오랜 시간 이 땅에 자리 잡은 소나무들과 그 사이를 지나가는 바람, 새들의 노랫소리, 풀잎에 맺힌 이슬과 푸르른 이끼 정원, 빛이 수놓은 그림을 통해 충만한 자연을 경험하실 수 있다. 공기마저 차분한 곳, 이곳 서로재에서 자연을 통해 당신의 고단함이 차분히 위로 받기를 바라는 서로재이다.
17.1Km 2025-08-2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황태길 367
미시령과 진부령이 갈라지는 용대리 황태마을에 있다. 부흥식당은 그곳에서도 미시령 들머리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매바위 인공폭포가 오른쪽 뒤로 보이고 내설악 자락이 왼쪽에 병풍처럼 서 있는 경치 좋은 곳이다. 주변 다른 식당처럼 황태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특히 황태와 더덕을 섞어서 구운 황태더덕구이가 별미다. 식당 옆에는 황태와 명란젓 등을 파는 향토 특산물 매장이 딸려 있다. 인근에 용대전망대, 매바위인공폭포, 용대자연휴양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