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3길 29
055-645-3052
신선한 회와 초밥의 진미를 맛보고 싶다면 통영시 항남동에 위치한 수향초밥을 찾아보자.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 수향초밥은 풍경만큼이나 그 맛도 빼 놓을 수 없다. 깔끔하고 청결한 시설에 60평의 넓은 규모로 살아있는 해산물을 즉석에서 직접 요리하여 그 신선함을 더해 준다. 생선회 코스요리와 각종 생선 초밥, 생선 조림등으로 초밥을 품결을 높여 맞선이나 연회, 회식, 상견례 등의 중요한 행사의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수향초밥을 한번 찾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더 찾는 이곳은 통영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일품을 자랑하는 최고의 먹거리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3.3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3길 20
055-642-8984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서울삼겹살은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통영의 진또배기 맛집이다. 밑반찬이 정갈하여 삼겹살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여행 시 해산물 대신 즐겨보기 좋은 한 끼 식사로 로컬 주민들에게도 맛을 보장받은 곳이다.
13.3Km 2024-12-18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2길 22-3
055-645-0029
음식에 사용하는 모든 재료를 국산만 사용하며 좋은 재료를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곳이다. 고춧가루나 반찬 등은 젓갈류를 제외하고 모두 직접 만들고 있다. 상호는 수명이 긴 큰 거북이처럼 오랫동안 장사를 잘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은 이름이다.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집으로 옛 가옥을 보존하면서도 실내 인테리어를 편안하고 아늑하게 꾸며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산 한우 1++등급을 사용한다.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 생각하고 화학조미료는 배제하고 가격이 비싸더라도 제철에 나는 좋은 음식재료를 이용하고 있다. 냉면은 직접 면을 뽑고 육수까지 우려내 전통 유기 놋 그릇(무형문화재 제22호 김선익)에 담아내며 밥 또한 수수, 조, 콩을 넣은 잡곡밥을 제공 모든 음식을 허투루 내지 않겠다는 대표의 경영 철학으로 운영 중이다.
13.3Km 2024-11-21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4길 15
우짜는 통영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방송에서도 여러 번 소개되었는데, 가락국수와 짜장을 합친 지역 면 요리이다. 특이하게도 중국집 짬짜면처럼 따로따로가 아니라, 국물이 자작한 가락국수 위에 짜장 소스를 끼얹어주는 방식이다. 전해지는 소문에 따르면 손님이 가락국수를 먹어야 할지, 짜장을 먹어야 할지,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우짜면 좋겠니~(어떻게 하면 좋겠냐는 지역 방언)"해서 가락국수에 짜장을 얹어주면서 우짜면이 되었다고도 한다. 통영항 뒤 서호시장 인근에 있는 항남우짜는 동네 작은 분식점 규모로, 저렴한 가격에 우짜와 함께 간단한 분식을 취급하는데, 방송 덕분에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통영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우짜면을 맛보려 일부러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가락국수와 짜장이 섞여 보기에는 어떤 맛일지 선뜻 짐작 가지 않지만, 실제로 맛보면 감칠맛 나게 살짝 진해진 국물에 가락국수면이 후루룩 넘어간다. 취향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면 요리를 즐긴다면, 독특한 통영 음식인 우짜면을 한번 맛보는 것도 새로운 통영을 만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13.4Km 2024-10-23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347
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 통영은 눈부시게 빛나는 푸른 바다 위로 통영의 자연, 역사, 문화 예술의 감흥이 어우러져 일렁이는 곳, 평범한 일상 속에서 언제든 찾을 수 있는 별장 같은 곳이다. 머무는 순간들이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지며, 호텔, 콘도, 빌라가 따로 또 같이 함께하는 복합 휴양리조트이기 때문에 호텔의 고품격 서비스와 스위트룸의 특별한 콘도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바다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통영의 자연과 조화를 이룬 루프탑 인피니티 풀과 다양한 부대시설 및 고품격 웨딩까지 휴식과 휴양,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통영의 중심, 도남관광단지에 위치해 사시사철 색다른 통영의 멋과 맛, 쉼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13.4Km 2024-12-27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28
055-641-5051
만지면 시릴 것처럼 높고 새파란 하늘과 새털 같은 구름 그리고 반짝이는 통영의 은빛바다 그 뒤에는 570개의 섬들이 서로 머리를 삐죽이며 자신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림 같은 통영바다에서 하얀 돛을 올리고 코발트빛 바다를 가르듯 헤쳐 나가는 통쾌함을 누리며 일상탈출을 시도해 보자.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껏 골라 즐기면 된다.
13.4Km 2024-08-19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성안로 43 (옥포동)
055-688-0612
옥포비즈니스호텔은 거제도 한화오션 하모니센터 근처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이다. 객실은 스탠다드룸과 디럭스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넓은 방에 침대, 큰TV, 책상, 소파, 옷장, 의자 등을 갖추었다. 무료 짐 보관 서비스 및 유료 조식을 제공하고, 출장객은 드라이클리닝 및 세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김영삼 대통령 생가, 거제 포로 수용소, 거제 옥포대첩 기념공원, 덕포해수용장 등 관광지가 있어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13.4Km 2024-05-14
경상남도 통영시 여황로 251
충렬사는 1606년 선조의 명으로 건립하였으며, 충무공 이순신의 신위를 모시고 삼도수군통제영에서 관리하던 사당이다. 고종 때 시행된 서원철폐 시 충무공 이순신 사당 중 유일하게 폐쇄되지 않고 존속된 정통 사당이며, 창건 이후 현재까지 전통 유교 홀기에 따라 제례(춘계향사, 추계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1663년 현종4년에 [충렬사]란 사액 받고, 1973년 사적 제236호로 지정되었으며, 보물 제440호인 [통영충렬사 팔사품]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13호인 [충렬묘비]를 소장하고 있다. 충렬사에는 수군진법 훈련도인 [수조도병풍], 제187대 삼도수군통제사 신관호(신헌)가 제작한 [팔사품도병풍], 정조 19년 발간된 [충무공전서], 1733년 작성된 [제향홀기] 등의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전통 유교 홀기와 진설도에 따라 음력2월과 음력 8월에 제향하고 있다.
13.4Km 2024-12-06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안길 34-1
토영 이야길은 허물없는 이들이 서로 어울려 도란도란 함께 걷기 좋은 길이라는 의미로 통영사람들은 통영보다는 토영이 조금 더 쉽고 친근하다고 느낀다고 하는데, 거기에 이야는 지역 방언으로 언니, 누나를 허물없이 부르는 말이다. 이렇게 친근한 느낌의 토영이야길은 1코스만 해도 전체 코스를 다 둘러보려면, 하루가 소요된다. 시간상의 어려움이 있다면 코스 중 일부만이라도 꼭 걸어 보기를 바란다. 곳곳에 유적지와 관광지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이 코스를 따라가면 통영 시내 관광의 대부분이 포함된다고 봐도 되겠다. 이동 중에 언제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또한 토영 이야길의 장점이다. 1코스는 충렬사를 기준으로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1~2구간을 모두 걸으면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방식이다. 통영에 문화와 예술계의 별들이 많았던 지라 우선 김춘수, 박경리, 김상옥, 유치환, 윤이상, 이중섭 등 여러 위인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고, 더불어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세병관, 충렬사, 착량묘 등도 지나게 된다. 또한 남녀노소 기념 촬영에 여념이 없는 동피랑 마을과 서피랑 마을은 즐거운 촬영 포인트이며, 서호시장과 중앙시장에서는 싱싱한 회를 비롯해 맛난 해산물을 만날 수 있어 여러모로 즐거운 산책 시간이 될 수 있는 길이다.
13.4Km 2024-02-08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성안로 59
거제시 옥포동에 있는 장수굴국밥은 옥포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표 메뉴는 장수굴국밥으로, 생굴의 영양이 가득 담긴 시원하고 얼큰한 굴국밥이다. 굴국밥은 굴떡국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1인 1 메뉴 주문 시 공깃밥이 무제한 제공이다. 2인 세트 메뉴는 둘이서 방문했을 때 굴국밥과 굴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일 년 내내 100% 거제산 생굴을 사용하고 100도 이상 온도에서 충분히 끓여 내므로 사계절 내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싱싱한 생굴을 한 알 한 알 정성껏 튀긴 통굴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고소하고 달달하다. 이른 아침에 오픈을 해서 여행을 떠나기 전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