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포마을

대포마을

15.4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1길 6-13

속초에 가면 회 한 접시를 먹고, 빨간 등대를 봐야만 한다고 알려진 속초의 명소 대포항 인근에 위치한 마을이다. 관광 성수기나 비수기에 상관없이 주말이면 언제나 많은 사람으로 넘쳐나는 대포항은 일단 설악산과 가깝고, 7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무엇보다도 대포항이 이렇게 유명세를 치르게 된 것은 주차장 옆길에 500m 이상 늘어선 활어 난전 때문이다. 시원한 바다와 맛 좋은 활어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더케이설악산가족호텔

더케이설악산가족호텔

15.4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470-7
033-639-8100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설악산가족호텔은 크기별로 3개의 객실이 있는데 66㎡ 형은 원룸식으로 4인까지 수용할 수 있다. 옷장과 텔레비전, 수납장이 있으며 여러 명이 함께 식사나 차를 마실 수 있는 넓은 탁자가 구비되어 있다. 큰 거울이 있어 외출 시 치장하는데 편리하다. 온돌식의 방으로 사용 공간이 매우 넓어서 좋다. 96㎡ 형은 방 1개에 넓은 거실로 되어있으며, 방 분위기가 매우 환하며 방에 놓인 넓은 침대는 매우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으며 침대 쿠션이 매우 좋아서 오랜 시간 잠을 청할 수 있다. 거실에 놓인 5인용 소파는 여러 명이 둘러앉아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거나 게임도 할 수 있다. 4인용 식탁이 있어서 식사하는데 매우 편리하며 거실에 놓인 아담한 스탠드의 은은한 조명이 거실의 분위기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욕실은 매우 청결하며 목욕용품이 잘 구비되어 있다. 155㎡ 형은 방 2개에 넓은 거실로 되어있는데 방안 분위기가 럭셔리한 가구로 인해 매우 기품있게 느껴진다. 거실에 놓인 8인용 식탁은 의자가 매우 편해서 식사 외에도 차를 마시거나 이야기 나누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화려한 무늬의 넓은 소파는 피곤한 몸을 쉬기에 안성맞춤이다. 넓은 창가에 놓인 티 테이블이 있어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밖의 전경을 구경할 수 있다. 넓은 욕실은 깔끔하게 잘 청소되어 있다. 부대시설로 모든 생활용품을 살 수 있는 슈퍼마켓과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한식당과 최신 시설의 노래방이 있어 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

금강굴

금강굴

15.4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속초시 설악산 외설악 지구의 비선대 서쪽에 솟은 장군봉 중턱에 있는 자연 석굴이다. 해발 600m 지점의 암벽 한가운데 있는 금강굴은 경사가 급해서 굴까지는 곳곳에 설치된 부교와 콘크리트 계단을 이용해야 갈 수 있다. 내부는 약 7평가량으로 (길이18m, 면적 23.1㎡) 굴속의 토기 등 생활용구와 석불좌상으로 보아 고승이 도를 닦던 곳으로 짐작된다. 기록에 의하면 신라시대의 고승 원효가 수도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은 신흥사 소속 암자이다. 장군봉에 설치된 계단을 따라 금강굴에 오르다 보면 천불동계곡의 아름다운 경관이 볼 수 있다. 설악산 소공원에서 와선대와 비선대를 거쳐 금강굴에 이르는 금강굴 코스는 3.6㎞ 이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설악산 케이블카

설악산 케이블카

15.4Km    2025-12-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85 (설악동)

설악산의 비경을 편하게 감상하는 최적의 방법은 설악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이다. 케이블카 탑승장은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 내에 위치하며 해발 700m 높이의 권금성까지 약 10분이면 도착한다. 편도 이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티켓은 왕복으로 끊어야 한다. 케이블카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유리창 너머로 울산바위와 만물상 등 이름난 명소들을 두루 감상할 수 있다. 권금성에 닿으면 설악산의 웅장한 산세가 파노라마와 같이 펼쳐진다. 고려 시대에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운 권금성은 권 씨와 김 씨 두 장수가 하루 만에 성을 쌓았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지금은 터만 남아 지나간 역사를 되새기게 한다. 권금성 정상에서 바라보는 설악산은 갖가지 기암괴석들로 웅장하고 신비로운 모습이다. 정상에 서면 외설악의 풍경을 모두 담을 수 있다. 권금성 바로 아래쪽에는 신라 시대에 세워진 안락암과 수백 년의 세월을 살아온 무학송이 탄성을 금치 못하게 한다. 주말, 공휴일이나 단풍 시즌에는 관광객들이 많아 대기 시간을 감안해 여행 일정을 잡는 것이 좋다.

팔팔회센타

팔팔회센타

15.4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길 67

팔팔회센타(본점)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에 있는 횟집이다. 매장 앞 활어 수조에 싱싱한 해산물을 전시해두고 주문을 받으면 바로 조리해 손님상에 내 간다. 활어 세트, 홍게 세트, 킹크랩 세트, 대게 세트가 있는데, 사람 수에 따라 A, B, C 세트 중에 선택하면 된다. 세트 메뉴를 시키면 전채 음식부터 마지막 해물라면까지 대단한 한 상이 차려진다. 동해에서 먹어봐야 하는 모든 음식이 상에 차려지는데 해산물의 풍성함과 신선함은 덤이다. 세트 메뉴 외에도 모듬회나 생선별로 단품 메뉴도 하고 있다. 단품 식사 메뉴도 있고 단품 물회 메뉴도 있다. 개인별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즐기면 된다. 주차는 매장 앞 도로에도 가능한데 빈자리가 없으면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설악산 국립공원(외설악)

설악산 국립공원(외설악)

15.4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833 (설악동)

설악산은 강원도 속초시를 포함해 고성과 인제, 양양군에 걸쳐 있는 유명한 자연 명소이다. 1970년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이어 다섯 번째로 국립공원 명칭을 달았으며, 1982년에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지정됐다. 또한 국제적으로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는 보호지역 명단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녹색목록에도 등재되어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은 총면적이 약 398km²에 이를 만큼 광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주봉인 대청봉을 기준 삼아 속초시에 접한 동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 한계령과 오색 방면은 남설악으로 구분한다. 한라산과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대청봉은 1년 중 5~6개월은 눈에 덮여 있는데 ‘설악’이란 이름은 여기서 유래되었다. 대청봉에 오르면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은 설악산 전경과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일출과 낙조가 일품으로 꼽힌다. 대청봉 외에도 소청봉, 화채봉, 중청봉 등 30여 개의 산봉우리들이 웅장한 장관을 이룬다. 이외에 비룡폭포, 울산바위, 흔들바위, 금강굴 등 숨은 비경들이 가득하다. 설악산 소공원 인근에 운영 중인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노약자나 장애인도 어렵지 않게 설악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저마다 가을 색을 뽐내는 속초로 떠나는 여행 [웰촌]

15.4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833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펼쳐진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의 철쭉 등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설악제 기간을 전후한 가을 단풍, 눈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이건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미시령계곡

미시령계곡

15.5Km    2025-07-2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을 북동쪽으로 끼고 있는 미시령계곡은 용대삼거리부터 시작하여 미시령 정상 도적폭포까지 약 4.8㎞를 말한다.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과 물놀이하고 쉴 수 있는 커다란 너럭바위,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미시령계곡은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도적폭포와 촛대바위가 있으며, 울창한 원시림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무더운 여름철에도 전혀 더위를 느낄 수 없다. 도적폭포는 도적들이 길손들의 재물을 빼앗은 뒤 폭포 아래 소에 길손들을 빠뜨렸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한 폭포로 인적이 드문 만큼 아름다운 비경이 많은 곳이다. 가을에는 오색 단풍이 천하절경을 이루어 관광객들이나 등산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며 이 지역은 여름에는 마을 관리휴양지로 지정되어 위탁 관리하고 있다. 주변 관광코스로는 백담사 → 용대자연휴양림 → 십이선녀탕계곡과 옥녀탕 → 장수대 → 대승폭포 → 필례약수 등이 있다.

대포항

대포항

15.5Km    2025-07-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길 64

설악산 기슭의 깨끗한 바닷가에 자리 잡은 대포항은 남쪽에서 속초시로 들어오는 관문이라 할 수 있으며 설악산이 두드러진 관광지로 바뀜에 따라 고급 생선의 집산지로 유명하게 되었다. 그러나 속초가 개항되기 이전에도 설악산이 있었던 것처럼 속초가 알려지기 전에 이미 대포항은 널리 소개되었던 곳이다. 일제 때는 물론이고 6.25 사변을 전후로 이 시기에 발행된 우리나라 지도에 속초는 나와있지 않지만 동해안 쪽을 보면 부산항, 호항, 묵호항, 대포항, 장전항, 원산항 등 항구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1937년 7월 1일자로 양양군 도천면 대포리에 있던 면사무소가 속초리로 옮겨갔고, 이어 청초호 주변을 다듬어 속초항이 태어나면서는 대부분의 화물선과 어선들이 여기로 들르게 됨에 따라 1942년 10월 1일 자로부터 속초읍이 탄생하였으니, 대포항은 한낱 어선 몇 척이 드나드는 한적한 포구로 전락해 버렸다. 최근에 와서는 어항으로서의 대포보다는 관광지로서의 대포로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설악산과 척산온천, 동해, 청초호와 영랑호의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곳에 대포항이 위치해 있으며 정치망에 걸려드는 광어, 넙치, 방어 등의 고급 생선들이 반드시 대포항을 통하여 처리되기 때문에 신선한 생선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대포동의 횟집으로 몰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설악산 탐방안내소

설악산 탐방안내소

15.5Km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833

설악산국립공원 설악동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 1,600m², 이동동선 180m의 규모로 세워졌으며 설악산 지형 및 지질, 테마별 전시실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다. 각 코너는 설악산의 동식물을 비롯하여 설악산 생태계 전반을 다루고 있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설악산의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설악산의 역사와 자연생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대피소 체험, 크로마키 사진촬영, VR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국립공원 여권을 발행하여 지역에 할인되는 음식점이나 카페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