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락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락산

도락산

19.9Km    2025-04-28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도락산은 소백산과 월악산 사이에 걸터앉아 있는 965.5m의 바위산이다.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따라야 한다]는 뜻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이 직접 이름을 붙인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는 사인암이 서쪽으로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등 이른바 단양팔경 중 4경이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 경관이 더욱 아름답다. 도락산에는 대표 탐방코스가 3곳이 있다. 도락산~제봉 코스, 도락산~채운봉 코스 그리고 내궁기 코스로, 3곳 모두 도락산의 빼어난 경관을 보기에 부족함이 없는 코스이다. 그중 제봉 코스는 도락산 주변의 자연경관을 가장 넓은 조망으로 볼 수 있는 곳이며, 탐방로 중간중간에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소나무와 기암괴석을 볼 수 있어 도락산 탐방코스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코스이다.

단양 장익는 마을

19.9Km    2024-01-04

충청북도 단양군 도예로 427-22

장인의 노고와 정성이 익어가는 곳 이곳은 19년째 친환경 된장이 익어가는 마을이며 1대 장인 장학이 여사의 이름을 딴 장류 제조장이다. 지금은 아들 김면양 대표가 전수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시설 견학, 장 담기, 두부 만들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규 프로그램 없이 별도 문의를 받아 진행한다.

오학식당

오학식당

20.0Km    2025-04-28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상진13길 4-1

단양강변에 위치한 오학식당은 산이 많은 충청도의 토산 재료인 도토리와 버섯등을 이용한 묵밥이 인기 있는 향토음식점이다. 단양 현지 맛집으로 유명해서 KBS, MBC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가게 안에 들어서면 예스러운 분위기로 시골 할머니댁에 방문한 느낌이 들어 정감 있고 편안하다. 묵밥정식과 백반이 이곳의 대표 메뉴이고 집밥처럼 함께 나오는 밑반찬들도 정갈하여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길에서 안 쪽으로 들어와야 식당이 보이며 주차장이 없어서 골목에 주차하거나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단양강잔도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장다리식당

장다리식당

20.0Km    2025-03-13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370
043-423-3960

장다리식당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에 위치한 맛집이다. 이곳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정성스럽게 만든 전통 한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장다리식당의 대표 메뉴인 마늘떡갈비는 부드러운 고기와 깊은 맛의 양념이 어우러져 많은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식당 내부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친구들과의 모임에 적합하다.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장다리식당은 단양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마늘석갈비막국수

마늘석갈비막국수

20.0Km    2024-07-08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단양로 510

마늘석갈비막국수는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으로 여러 방송에 출연한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석갈비로 단양 마늘과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마늘석갈비와 양념이 더해진 고추장석갈비이다. 사이드 메뉴로는 메밀만두, 도토리묵 등을 취급하며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내부에 좌석이 많아 모임을 하기 좋은 장소이다. 인근에 단양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도담삼봉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춘우재고택

춘우재고택

20.0Km    2025-03-05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맛질길 101
054-655-1717

춘우재고택은 경상북도 예천군에 위치해있다. ‘ㅁ’자형 구조의 본채와 정면 3칸, 측면 2칸의 사당, 바깥 마당, 외담 등으로 이루어진 고택은 전형적인 농가의 모습과 오랜 종택의 위엄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춘우재고택 마당에는 각종 과실나무와 보리수, 국화꽃 등이 심어져 있는데, 집 밖에 흐르는 작은 개울과 마당의 풍경이 전원의 아름다움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외담 앞에서 자라는 노란 국화는 우리나라 토종 품종으로 10대손 조상인 섬계(剡溪) 선생 때부터 지금껏 기르고 있으며, 해마다 꽃잎은 차 재료로, 가지는 국화주를 담글 때 사용한다.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금곡서원, 예천 금당실마을, 예천권씨 병암점 및 별묘, 청룡사, 예천향교 등 다양한 명소가 있다. 직접 만든 음식으로 차린 조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