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34
033-670-1004
단순한 숙박을 넘어 온천과 면역 증진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호텔이다. 설악산 해발 647m 숲 속에 자리한 호텔은 맑은 공기, 설악산에서 자연 용출되는 온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숙박객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오색그린야드호텔의 핵심은 두 가지 종류의 온천이다. 설악산 오색령(한계령) 해발 650m에서 용출되는 고온의 알칼리온천, 숙소에서 자체 개발하여 지하 470m에서 끌어올린 27℃의 탄산온천이 그것이다. 온천수에 몸을 담근 뒤 암반파동욕(약 50℃의 바위에 누워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 온열요법)을 하면 여유로운 휴식과 더불어 면역력까지 높일 수 있다. 객실은 2인실 스탠더드부터 6인실 오색 스위트까지 네 종류다.
15.6Km 2024-06-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거마천로 52-20
양양군 양양읍 임천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향교로 1985년 1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7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고려 충혜왕 때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조선시대에 와서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1682년에 부사 최상익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오랜 역사를 지닌 양양향교는 많은 국보급 서화와 조각 등 예술적인 유물들을 보존해왔으나 6·25전쟁 때 불에 타 없어지고, 1952년에 대성전과 동재, 서재 등을 중건하였으며 다음 해에 명륜당을 다시 지었다. 1954년에는 향교재단으로 명륜중학교를 설립, 양양군의 중등교육에 힘썼다. 이 학교는 1970년 기술학교로 개편되었다가 1975년 폐교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6현의 위패가, 동무와 서무에는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15.6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거마천로 60
033-671-2325
녹원갈비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에 위치한 수제 갈비 전문점이다. 생돼지갈빗살을 손질하여 수제로 만든 양념으로 양념돼지갈비를 제공하고 있다. 밑반찬은 직접 생산하고 재배한 재료로 8가지의 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된장과 재배한 쌀로 된장찌개와 밥을 제공한다. 내부에 넓은 홀이 있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좋다.
15.6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 295
카페 둔치는 양양 남대천의 하류에 자리하고 있어, 고개만 돌리면 저 멀리 바다의 수평선과 산이 모두 보인다. 이곳은 사계절 내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봄에는 분홍빛으로 벚꽃이 만개하며, 여름에는 푸른 녹음이 펼쳐지고, 가을에는 금빛으로 갈대와 억새풀이 우거진다. 겨울에는 하얗게 얼어붙은 강과 멀리 보이는 설산의 풍경을 자랑한다. 또한 갈대와 물억새가 우거진 데크로드와 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는 남대천연어생태공원과 함께 있어 산책로와 포토존으로 제격이다. 원두는 커피의 도시 강릉에서 엄선한 로스터리로부터 공급받는다. 조금씩, 자주 공급받기 때문에 보다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또한 음료와 차에 쓰이는 청 종류는 좋은 재료를 구매해서 직접 만든다. 양갱, 쿠키, 아몬드 튀일, 쿠키 등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디저트류도 준비되어 있다.
15.7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33
033-671-3523
오색 약수터에 자리 잡은 오색통나무집은 그 독특한 맛으로 잘 알려진 음식점이다. 한 TV 프로그램에서는 제주도의 신라호텔 요리사를 맛으로 이겼으며 양양송이축제를 찾는 일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설악산 산채 아줌마로 불리기도 한다. 오색통나무집은 3년간 발효시킨 간수를 요리에 이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오색약수 돌솥밥과 더덕구이, 황태구이, 나물 등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나오는 통나무집 정식이 인기 메뉴이다.
15.7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58-120
033-672-3180
설악산 국립공원 내 오색약수터에 위치한 식당으로, 약숫물로 밥을 짓는 약수밥 전문식당이다. 산채정식은 12가지가량의 반찬이 나오는데 계절마다 나물의 종류가 조금씩 다르게 나온다. 더덕취, 마타리취, 두릅, 표고, 고사리, 참나물 등 설악산에서 나는 나물만 취급하고 있다. 된장찌개는 황태 육수로 장시간 끓인 육수를 사용해 시원하고 구수한 뒷맛을 낸다. 설악산 약수로 밥을 지어내는 약수 정식도 별미이다. 철분이 다량 함유된 물로 지어 밥 색깔이 푸르스름한 색을 띠며 고소한 맛이 두드러진다. 약수가마솥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외에도 더덕구이정식, 황태구이정식, 산채정식 등이 있다.
15.8Km 2025-01-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39
033-672-3428
산골식당은 강원도 양양군 오색약수터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이곳은 3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단체석과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대표 메뉴로 오색약수정식은 감자전, 황태, 더덕구이, 모듬나물, 약수돌솥밥 등으로 구성되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주변에 오색약수터와 용소폭포 등 관광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다.
15.9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양양에서 서쪽으로 20km, 한계령에서 동남쪽으로 7.5km 가면 개울가 암반 세 곳에서 철분과 탄산수의 성분을 가진 약수가 솟아오르는 오색 약수터가 있다. 오색리의 오색약수는 천연기념물로 1500년경 오색석사 사찰의 스님이 발견했다고 한다. 오색약수는 성국사 뒤뜰에서 자라던 오색화로 인해 붙인 이름이다. 다량의 철분을 함유한 약수의 하루 분출량이 1,500리터에 달하며, 약수터까지의 경관과 설악산 정상에 이르는 길목이라는 위치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약수터이다.
15.9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45
설악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만경대는 대한민국 명승 제104호로,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오세암 바로 앞의 해발 922.2m인 봉우리이다. 점봉산부터 별바위, 만물상, 한계령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가을철 오색 단풍의 절정을 감상할 수 있다. 용아장성, 공룡능선, 흑선동계곡, 나한봉 등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명한 경관 조망 지점인 만경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 중 하나로 꼽히는데 높은 봉우리와 깊은 계곡 등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등산을 하며 즐길 수 있다.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율사가 암자를 짓고 [관음암]이라 하였다가 허물어진 것을 인조 21년(1643)에 설정이 다시 세운 오세암이 바로 앞에 있어 역사, 문화적 가치가 더욱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15.9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45
오색 용소폭포는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지구의 주전골에 위치한 폭포로 높이 약 10m, 소 깊이 약 7m 규모다. 아직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맑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이 발걸음 하게 만든다. 이 소에서 살던 천년 묵은 암수 이무기 두 마리가 용이 되어 승천하려다가 수놈만 승천하고 암놈은 미처 준비가 안 된 탓에 이곳에서 굳어져 바위와 폭포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