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4-01-2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4158 (조양동)
속초시 청초호 인근의 가성비 좋은 6층 흰색 외관의 호텔이다. 객실은 스탠다드 룸, 스위트 룸, 취사를 할 수 있는 펜션 룸, 트리플 룸 4가지의 룸 타입이 있다. 최고급 사양의 PC와 게이밍이 가능한 사양이 지원되는 객실이 있으며 전 객실 넷플릭스 서비스와 무료로 조식이 제공되고 조식은 1층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실외에 있으며 주차 공간은 넓으며 건물 안에 중국 전통 마사지가 가능한 숍이 있다. 호텔 근처는 편의점과 음식점이 많으며 인근에는 청초호 엑스포 전망대, 엑스포 잔디광장, 동명항, 대포항, 속초 해수욕장 등이 있다.
16.3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을 북동쪽으로 끼고 있는 미시령계곡은 용대삼거리부터 시작하여 미시령 정상 도적폭포까지 약 4.8㎞를 말한다.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과 물놀이하고 쉴 수 있는 커다란 너럭바위,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미시령계곡은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도적폭포와 촛대바위가 있으며, 울창한 원시림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무더운 여름철에도 전혀 더위를 느낄 수 없다. 도적폭포는 도적들이 길손들의 재물을 빼앗은 뒤 폭포 아래 소에 길손들을 빠뜨렸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한 폭포로 인적이 드문 만큼 아름다운 비경이 많은 곳이다. 가을에는 오색 단풍이 천하절경을 이루어 관광객들이나 등산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며 이 지역은 여름에는 마을 관리휴양지로 지정되어 위탁 관리하고 있다. 주변 관광코스로는 백담사 → 용대자연휴양림 → 십이선녀탕계곡과 옥녀탕 → 장수대 → 대승폭포 → 필례약수 등이 있다.
16.4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화진포길 258-115
화진포소나무숲 산림욕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석호인 화진포 인근에 위치한 트래킹 코스다. 김일성 별장인 ‘화진포의 성’에서 시작해 응봉까지 이어지는 소나무 숲 구간이다. 코스의 시작 지점의 둥근 몽돌 외장재로 지어진 독특한 모양의 건물은 ‘화진포의 성’이라는 명칭도 있지만 ‘김일성 별장’이라는 이름으로도 더 유명하다. 화진포의 성부터 화진포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시작으로, 소나무숲길을 따라 거진항까지 다양한 테마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산림테라피원, 관목원, 습지원, 명상숲길 등 다른 산림욕장과 달리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중간중간 지친 발을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조성되어 있으며, 화진포 호수 전경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데크길이 좋다. 해발 122m의 응봉은 그리 높진 않지만 산림욕장과 화진포의 북호와 남호를 모두 볼 수 있으며, 화진포해수욕장이 한 폭의 그림 같은 절경을 자랑한다. 특히 산책로 길목에 위치한 8각 정자는 가장 좋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로 손꼽힌다. 이 산림욕장의 가장 큰 장점은 비교적 평탄하고 완만한 길로 남녀노소 힘들지 않게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산책로와 피톤치드를 내뿜는 소나무 숲이 1석2조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16.4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140-200 (설악동)
계조암은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산내 암자이다. 울산바위 방향으로 가다 보면 흔들바위가 나오는데 바로 그 뒤 커다란 바위에 있다. 바위 속에 법당을 마련했는데, 바닥엔 온돌까지 놓여 있다. 석굴 내에는 아미타불상과 나반존자상을 모셨다. 신라 자장율사가 수도하기 위해 처음 만들었다는데 그 뒤 원효·의상·지각·봉정 등 여러 유명스님들이 대를 이어 수도하였다고 해서 이름이 계조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계조암이 들어앉은 바위가 목탁 바위인데 이 암자는 목탁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다른 절에서 10년 걸릴 공부도 5년이면 끝낼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울산바위는 그 자체로도 명승적 가치를 지니며, 원경도 빼어나 특히 미시령 옛길 방면에서 보이는 경치가 웅장하고 탁월한 느낌을 준다. 화강암의 독특한 풍화 양상으로 만들어진 기암절벽으로, 경이로운 자연경관의 하나로 속초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울산바위 최단 등산코스를 선택할 때 속초 소공원 계조암-흔들바위-울산바위전망대-신흥사를 경로로 많이 선택한다.
16.4Km 2024-11-2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철새길 76 (조양동)
청초호는 속초시의 중심부에 있는 호수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석호이다. 속초시 시가지가 청초호를 중심으로 도넛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청초호는 속초항의 내항 역할을 하고 있다. 청초호 둘레에는 산책길과 체육시설들이 있으며 아바이순대로 유명한 실향민이 모여 살던 아바이마을과도 연결돼있다. 유원지 주변은 1999년 9월에 열렸던 엑스포타워를 비롯한 여러 가지 시설물이 남아있다. 엑스포 놀이기구와 속초시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엑스포타워, 호수에 정박 시설도 남아있어 요트들을 보고 체험할 수도 있다. 또한 여름 8월~9월 제한적으로 청초호유원지에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가 설치되어 시원한 여름나기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터는 8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50분간 운영하고 10분간 휴게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 외에도 청초호수공원, 속초해수욕장, 속초중앙시장등 다양한 관광명소와 맛집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16.4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75 (조양동)
033-636-0670
1966년 제1회 설악제로 시작된 설악문화제는 고대의 제천행사를 기원으로 하는 설악소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유서 깊은 향토축제이다. 첫 시작은 산신제와 함께 설악산 등반대회가 진행되었고,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주민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거쳐 종합문화축제인 설악문화제가 되었다.
16.4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금강대교로 46-1
진미 동치미 메밀막국수는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속초 버스터미널, 속초 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 있다. 동해 명태회를 올린 명태회 막국수와 시원한 동치미 국물로 육수를 낸 동치미 막국수가 주메뉴이고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수육과 감자전이 있다. 자리를 잡으면 제일 먼저 시원한 동치미 한 항아리를 내놓으며 명태회 막국수는 육수를 추가할 수도 있다. 저녁 7시까지 영업하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마감한다.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있고,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 대기할 수도 있고, 주차는 매장 앞과 주변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16.4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싸리재길 250
033-636-7750
한송정가든은 1급 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주인이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해 정성껏 요리하는 음식점이다. 상등급의 육질만을 고집하고, 물을 사용하지 않는 특유의 갈비 양념 비법과 계절마다 바뀌는 반찬 또한 손수 만드는 까닭에 늘 변함없는 자세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음식 관련 대회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블루베리 얼갈이 냉면은 특허 출원을 낸 바 있다. 신선하고 품질 좋은 육류와 손수 만든 반찬의 맛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16.4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철새길 106
속초마리나㈜는 ‘2017년 해양관광 벤처기업’으로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한 해양레저 선두기업으로써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만나는 속초 중심, 청초호 유원지에 위치해 있다. 속초 도심에서 유럽산 요트를 타고 푸른 동해 바다의 파도를 가르며 특별한 힐링 타임을 선사하는 관광 컨텐츠 ‘요트투어’와 자체 브랜드 카페 ‘마리스텔라’, 독일 CASPARY 브루어리 설비한 ‘바다별양조장’에서 만든 수제맥주, 그리고 프렌차이즈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웍스터’가 입점한 면적 1,500평 프리미엄 문화 공간이다.
16.5Km 2024-06-2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033-636-0670
이북의 고향을 떠나 피난 온 실향민의 애환을 위로하는 것을 넘어 실향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16년 '제1회 전국이북실향민문화축제'가 개최된 이후, '실향민문화'를 주제로한 전국 유일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실향민 1‧2세대에서 3‧4세대로의 전환기에 직면한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또 다른 의미에서의 실향민인 북한이탈주민과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발전과 통합의 새로운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