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통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효자통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효자통닭

효자통닭

17.5Km    2024-12-02

경상북도 안동시 당북길 54
010-9642-4602

찜닭을 조려서 만든 쪼림닭이 유명한데, 국물이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오랜 시간 조려서 닭고기에 진한 양념 맛이 배어든 것이 특징이다.

예천박물관

예천박물관

17.5Km    2024-06-27

경상북도 예천군 복골길 150 예천박물관

예천박물관은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포리 소재 예천 충효테마공원과 맞닿아 있다. ‘자연의 맥이 흐르다’, ‘예천 역사의 맥을 짚다’, ‘유교문화의 맥을 잇다’, ‘예술과 문화의 맥이 통하다’라는 주제를 통해 선조들의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고장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가치를 전달하고자 세워졌다. 상설 전시관은 물을 품은 고장, 예천, 맑은 역사의 땅, 여기 사람이 살았네, 마음과 마음을 잇는 바람 소리, 예천인들의 삶 등의 순으로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녀들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 예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예천천문우주센터와 예천온천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킴스하우스 안동

17.6Km    2024-07-31

경상북도 안동시 한화4길 24-5 (안기동)
0507-1461-4422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에 위치한 킴스하우스 안동은 전통한옥의 고즈넉함과 현대적 편리함을 더한 독채 한옥스테이다. 실내는 큰 방, 작은 방, 주방, 거실, 욕실로 구성되어 있고, 실내 취사는 불가하지만 토스터기,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냉장고가 있어 간단한 식사는 가능하다.시내권에 있어 차로 15분 내에 안동 주요 관광명소에 도달할 수 있다. 주차는 주변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다.

돌고래식당

돌고래식당

17.6K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제비원로 119-3
054-853-1293

따뜻한 한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낙지볶음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영호루

영호루

17.6Km    2024-11-14

경상북도 안동시 강남로 187-5 (정하동)

오래전부터 안동의 영호루는 경남 밀양의 영남루(嶺南樓), 진주의 촉석루(矗石樓), 전북 남원의 광한루(廣寒樓)와 함께 한강 이남의 대표적인 누각으로 불려 왔다. 창건에 관한 문헌이 없어, 언제 누구에 의하여 건립되었는지 잘 알 수는 없으나 천여 년 동안 그 이름이 전통의 웅부안동(雄府安東)과 함께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영호루는 철근 콘크리트로 된 한식 누각이다. 정면 5칸, 측면 4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으로, 북쪽 면에는 공민왕의 친필 현판을 걸고, 남쪽 면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인 ‘영호루’를 걸었다. 내부에는 갑술년 홍수 때 유실되었다가 회수한 현액들과 새로 복원한 현액들을 게판하였다. 현재 게판 되어 있는 시판은 12점이고, 제영 1점과 현판 2점이 있다.

부창한정식

부창한정식

17.6Km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제비원로 149-1
054-856-5600

경북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대표메뉴는 마늘 갈비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명일식당

명일식당

17.6Km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제비원로 82-12
054-852-5255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동태탕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은혜식당

은혜식당

17.7K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영호2길 9-8
054-843-8330

경찰서 건너편에 있는 은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한식이며, 돼지 주물럭이랑 청국장, 콩국수를 제공한다.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제비원 석불)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제비원 석불)

17.7Km    2024-11-04

경상북도 안동시 이천동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은 원래 연미사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곳에 위치하며, 근래에 ‘제비원’이라는 암자가 새로 들어서 일명 ‘제비원 석불‘이라고도 불린다. 자연암벽에 신체를 선으로 새기고 머리는 따로 올려놓은 전체 높이 12.38m의 거구의 불상이다. 이러한 형식의 불상은 고려시대에 많이 만들어졌는데,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보물)도 이와 거의 같은 수법을 보여준다. 머리의 뒷부분은 거의 파손되었으나 앞부분은 온전하게 남아 있다. 머리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높이 솟아 있고, 얼굴에는 자비로운 미소가 흐르고 있어 거구의 불상임에도 전체적인 형태는 자연스럽다. 머리와 얼굴 특히 입에는 주홍색이 남아 있어서 원래는 채색되었음이 분명하다. 옷은 양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몇 개 안 되는 옷주름은 매우 도식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양손은 검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맞대어 왼손을 가슴에 대고, 오른손을 배에 대고 있는 모습이다. 이 불상은 불두를 따로 제작하여 불신이 새겨진 암벽 위에 얹는 형식은 고려시대에 널리 유행하는 형식이며, 얼굴의 강한 윤곽이나 세부적인 조각 양식으로 볼 때 11세기 경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완담서원

완담서원

17.7Km    2024-11-05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마산길 313

1568년(선조 1)에 삼수 정귀령과 그의 두 아들 정옹, 정사를 기리기 위하여 풍양면 삼수정 곁에 사당인 삼수사를 건립하여 향사를 올렸다. 그 후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사당이 소실되어 버렸다. 임란이 끝난 후 1606년(선조 39)에 삼수의 묘소가 있는 예천군 지보면 마산리 완담에서 유림과 자손들이 완담향사로 재건하고 상덕사 사당을 세워, 정환과 정광필을 추향 하여 오위를 제향 하였다. 그러다가 97년간의 세월이 흐른 1764년(영조 40)에 정영후와 정영방 두 사람을 더 추향 하게 되었다. 1868년(고종 5)에 서원훼철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98년에 유림과 자손들이 힘을 규합하여 완담향사를 다시 복원해 완담서원이 되었다. 현재 삼수정 아래에는 4세 7현 사적비가 세워져 있다. 삼수정은 삼수 정귀령이 1425년(세종 7)에 세운 정자로 낙동강을 바라보는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옆에는 예부터 학자나 벼슬을 상징하는 600년 회화나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