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자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매자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매자식당

매자식당

5.7Km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번영로105번길 17

매자식당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쌀국수 전문점이다. 생활의 달인에 쌀국수의 달인으로 출연하면서 현지 맛집에서 전국구 맛집으로 변화한 곳이다. 이곳의 쌀국수를 먹기 위해 전국에서 방문한다. 국수 가게를 하시던 할머니와 정육점을 하시던 어머니, 진한 한우 육수로 쌀국수를 만드는 딸이자 손녀가 운영하는 가족식당이다. 한우를 사용해서 육수를 뽑고 두툼한 한우 고명이 올라간 쌀국수는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이 집만의 음식이다. 한국인 입맛과 지역색을 살린 매콤 한우 장쌀국수도 인기 메뉴이다. 쌀국수 외에 곁들임 메뉴로는 분짜와 해물짜조가 있다. 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볶음밥도 판매한다. 이 집을 방문하면 요일과 관계없이 웨이팅이 있으므로 테이블 링으로 대기를 걸고 기다려야 한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토왕성폭포

토왕성폭포

5.7Km    2025-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033-636-7700

설악동에 위치한 폭포 중, 비룡폭포 왼쪽 석벽을 오르며 마주할 수 있는 거대한 폭포가 바로 토왕성폭포이다. 탁 트인 골짜기 속으로 떨어지는 거대한 물줄기가 인상적인 이 폭포는, ‘신광폭포’라고도 불리며, 대승폭포, 독주폭포와 함께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힌다. 폭포의 이름은 ‘토기가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생기지 않는다’는 오행설에 기초해, 토기운(흙의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토왕성폭포 주변은 낙석과 낙빙 등 위험 요소가 많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왔다. 하지만 2015년 12월 5일, 45년간 통제되었던 비룡폭포 탐방로를 연장해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의 코스를 개방하면서 다시 일반인 출입이 허용되었다. 전망대는 폭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지점으로, 실제 폭포와는 1km 이상 떨어져 있다. 설악산의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벽 사이로 폭포는 상단 150미터, 중단 80미터, 하단 90미터의 3단 구조로 총 320미터를 이루며 떨어지는 국내 최장의 연폭이다. 멀리서 보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놓은 듯한 모습으로, 그 아름다움이 일품이다. 겨울철에는 이 폭포가 거대한 빙벽으로 변해 국내 최대의 빙폭으로 알려져 있으며, 산악인들의 빙벽 훈련장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만석닭강정 본점

만석닭강정 본점

5.7Km    2025-02-0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72

만석 닭강정 본점은 청초호 인근에 있다. 속초에서만 30년 동안 닭강정만 만들어 온 전통 있는 전문점으로 속초 시내 곳곳에 분점이 있다. 그 가운데 속초중앙시장의 만석닭강정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1박2일에 출연한 이후 많은 사람이 찾고 있어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대기시간이 제법 필요하다. 만석닭강정 맛의 비결은 가마솥에 있다. 일반적인 우리 고유의 전통 가마솥을 이용해 180도를 넘나드는 화력과 일정한 온도 유지로 튀겨내 일반 튀김기계로 튀겨낸 맛과는 전혀 다른 맛을 뽐낸다. 하루 3회 이상 기름을 교체해 신선함과 청결함을 유지하고 있다. 속초 하면 떠오르는 음식 중에 만석닭강정을 빼놓을 순 없는데 속초 여행 중 미처 만석닭강정 매장에 들리지 못했다면 전화로 주문하면 된다. 배달 및 전국 택배가 가능하다.

후포식당

후포식당

5.8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08번길 22-1

후포식당은 강원도 속초시 청학동 바닷가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속초에는 다양한 생선 식당이 있는데 이곳은 조림과 탕을 주로 하는 식당이다. 관광객보다는 동네 분들이 식사하거나 술 한잔을 하기 위해서 들르는 식당이었는데 관광객들이 자리를 차지하면서 대기가 있는 식당이 되었다. 평일에 가보면 현지인들이 훨씬 많은 식당이다. 계절에 맞는 제철 생선을 사장님 추천에 따라 조림으로 즐기거나 매운탕, 지리 등으로 먹을 수 있다. 같이 차려주는 반찬은 치장 없는 밥반찬들로 모두 맛깔나는 것들이다. 반찬이나 주요리나 솜씨가 뛰어난 주인이 만드는 것이라 어떤 메뉴를 선택하든 맛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으나 몇 대 댈 수 없으니,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청초비치 모텔

청초비치 모텔

5.8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4092
033-636-6071~2

설악산과 동해, 그리고 청초 호수가 어우러진 관광도시 속초의 중심에 위치한 청초비치 모텔은 주변의 청초호변을 따라 엑스포 탑, 유람선, 시민공원이 조성되어 휴식과 여가를 보내기에 좋은 공간이다. 모텔내 고객의 편의를 위해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고 주변에 식당과 위락시설이 많이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청초비치 모텔은 <건축세계>에 소개될 정도로 잘 지어진 모텔로 고급스러운 실내와 깨끗함을 자랑으로 하고 있다. 99 강원 국제 관광 엑스포가 열린 청초호변에 위치한 청초비치 모텔은 앞에는 설악산을 뒤로는 동해와 속초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속초어장물회

속초어장물회

5.8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31

속초어장물회는 강원도 속초시 엑스포 공원 근처에 있는 물회 식당이다. 회전물회를 시키면 계절 회까지 포함해서 한 상이 차려 나오는 세트 메뉴이다. 2인 이상만 주문이 가능한 메뉴로 회로도 먹고 물회로도 먹을 수 있게 나온다. 나머지 물회는 1인분씩 판매하는데 구성에 따라 메뉴 이름이 달라진다. 물회에 제공되는 국수는 원하는 경우 밥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물회 외에 다양한 식사 메뉴도 많다. 모든 횟감은 바닷가라 제철 어종을 위주로 그날 어획에 따라 달라진다. 내부는 메인홀은 입석으로 방은 좌석으로 되어 있어 편한 자리를 이용하면 된다. 매장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오지아 속초점

지오지아 속초점

5.8Km    2024-03-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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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국밥

5.8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47번길 43

속초 문어국밥은 중앙시장에 위치하고 있다. 쫄깃한 문어와 소고기가 만나 시원한 맛을 선사하는 문어국밥이 대표 메뉴이며, 새콤하고 매력적인 양념장을 곁들인 비빔국수도 인기가 좋다. 뜨끈한 문어국밥은 한 끼 식사로 든든하며, 문어가 들어간 문어비빔밥과 육회비빔밥 등도 별미이다. 싱싱한 문어를 주 재료로 한 별미 메뉴가 많아 온 가족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레이크오션

레이크오션

5.8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잼버리동로 583-20

레이크 오션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 있는 숙박업소로 광포호와 접한 곳에 있어 객실 뷰가 좋다. 2018년 신축된 곳으로 200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대규모 시설로 1층은 데스크, 카페테리아, 오락실, 편의점이 있고, 야외에는 호수를 바라보는 바비큐장이 있다. 지하 1층에는 최대 5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이 크기 별로 3개가 있고, 같은 층에 노래방, 탁구장이 있다. 레스토랑은 7층에 있다. 액티비티 체험인 전동 바이크는 데스크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객실에서 호수 뷰를 만끽할 수 있고 멀리 오션 뷰도 감상할 수 있다. 대중교통은 속초 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하여야 한다. 가까이에 파인리츠CC, 봉포항, 속초 카페거리, 영랑호 등이 있다.

동해순대국집

동해순대국집

5.8Km    2024-08-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29번길 35-17
033-633-1012

속초관광수산시장 골목에 위치한 동해순대국은 40년 가까운 전통을 자랑한다. 1984년 처음 문을 열었으며 담백하고 깔끔한 순댓국을 맛볼 수 있다. 주메뉴로 순대 국밥과 소머리국밥, 돼지 내장국밥 등이 있으며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등 속초 지역 별미도 내놓는다. 순댓국은 잡내 없이 깔끔하게 우려낸 육수와 고소한 순대가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조금 더 색다른 맛을 즐기고 싶다면 아바이순대국밥을 추천한다. 야채와 고기, 콩 등 순대 속이 꽉 찬 독특한 순대 국밥이 별미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와 김치도 이곳에서 직접 담근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순대 국밥과 계란을 입혀 노릇하게 부치는 오징어순대 한 상이면 입안이 다 행복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