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Km 2024-09-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8
033-671-6336
낙산 패밀리파크는 지상 3층 규모로 카페 같은 아늑한 분위기의 모텔이다. 현관 입구에는 늘 향긋한 원두커피향이 손님들을 맞이한다. 객실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콘도식 원룸과 투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 내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세탁실과 취사가 가능한 취사도구, 욕조가 있는 화장실 등 부대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해수욕을 즐긴 뒤에 편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창밖의 뷰를 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티테이블도 발코니에 갖춰져 있다. 필요한 물품이나 문의는 카운터에 요청하면 된다. 모텔 입구에는 테라스가 조성되어 간단한 음료나 음식을 섭취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모텔 바로 앞에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주차하기에 편하다. 인근에 낙산해수욕장, 낙산사, 의상대, 오색약수터, 생태박물관 등이 있어 함께 관광하기에 좋다.
13.7Km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해맞이길 18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곳, 낙산 해변의 중심지에 위치한 더 낙산 호텔은 동해의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으며 맑고 깨끗한 낙산 해수욕장의 수려한 경관을 전망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낙산사 주차장까지 걸어서 500m, 낙산 해수욕장까지 30m 거리에 있어 유명관광지와의 접근성이 가장 좋은 비즈니스호텔이다. 주로 커플이나 부부, 3인가족이 머물 수 있는 2인실과 3인실 객실을 갖추고 있다. 조식을 운영하지는 않지만, 원하는 투숙객에게는 같은 계열사 호텔인 낙산비치 호텔 조식 쿠폰을 판매하며, 호텔 1층에는 할리스 카페가 입점해 있어 간단한 토스트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체크인은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이지만 프런트 직원이 8:00~익일 00:00까지 상주하고 있으므로 요구사항이나 불편사항은 프런트를 통해서 해결이 가능하다. 비즈니스호텔이지만 친절한 프런트 직원과 바다 전경을 원하는 투숙객에게는 가성비 최고의 호텔이다. 호텔 전용 주차장뿐만 아니라 호텔 정면에 무료 공영 주차장이 자리하고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13.7Km 2024-06-2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해맞이길 8-17
033-671-8871
낙산해수욕장에 위치한 바닷가모텔은 현대식으로 지어진 대형 모텔로 많은 객실과 넓은 주차장을 갖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낙산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바닷가 쪽의 객실에서는 방안에서도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다. 객실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세련되게 인테리어 되어 있으며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쾌적하게 머물다 갈 수 있다.
13.8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주청2길 17
쉼표와 힐링이 있는 곳,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에 위치한 "아담하우스"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아담하우스는 여러분의 소중한 친구로 남고 싶다. 청결함과 친절함으로 모시겠다. 소중한 사람들, 가족들 그리고 반려견과 함게 즐거운 추억 남기고 가시길 바라겠다.
13.8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용대 매바위 인공폭포는 겨울에 빙벽 타는 곳으로 유명한 인제의 명물이다. 여름이면 시원한 물소리가, 겨울에는 하얀 얼음기둥의 빙벽에서 빙벽 타기를 즐기는 인파로 마을이 들썩인다. 거대한 얼음기둥과의 싸움인 빙벽등반에서 얻는 스릴과 성취감은 다른 레포츠에서 맛보기 힘든 쾌감을 제공한다. 겨울에 빙벽이 형성되는 곳은 자연경관이 뛰어나 사진 촬영장소로도 각광받으며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13.8Km 2025-03-0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진부령로 100
033-462-1877
진부령 동쪽 거진항 일대에서 손질한 명태들은 인제군 용대리에서 보통 1월 초부터 3개월간 얼고 녹기를 거듭하면서, 전체적으로 통통하고 속살이 황색을 띠며 육질이 부드럽고 영양이 풍부한 황태가 된다. 황태는 깊은 맛은 물론 간장해독, 숙취해소, 노폐물제거 등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용대리진부령식당도 그 황태의 참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양념에 잘 구워진 황태구이가 별미라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황태해장국, 더덕구이도 그 맛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13.8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들돌길 284-1
1985년 1월 17일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은 지 200년 정도 되었으며, 현재 경주이씨 종가의 후손이 살고 있다. 강원도의 전형적인 온돌 중심의 겹집 민가형에 마루를 도입한 형태이며, 평면구조는 정(丁)자형이다. 기단은 장대석으로 자연석 주춧돌 위에 기둥을 세웠으며, 서까래는 방사 배열이고 홑처마 위에 3량 구조이다. 본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에 겹도리 팔작지붕이며 겹집이다. 왼쪽 3칸에 방을, 오른쪽 1칸에 부엌을 배치하였다. 본채의 오른쪽 앞쪽으로는 우사 1칸, 뒤쪽으로는 방 1칸과 창고 1칸을 두었다. 본채와 부엌을 연결하는 우사의 상부는 수장공간으로 만들었다. 부엌에서는 부엌과 연결된 방으로는 출입할 수 없고 외부에서만 출입하도록 되어 있다. 외부 공간은 가옥의 배치형태와 담에 의해 전면, 후면, 측면으로 나뉘는데, 측면으로의 출입을 위하여 외양간 지붕마루 높이와 같게 연결된 맞배지붕의 일각 대문을 설치하였다. 이 대문은 주로 여자들이 사용하였고 남자들은 안채 정면으로 출입하였다. (출처 : 강원도청)
13.8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진부령로 107
033-462-4079
용바위식당은 황태건조의 원산지 진부령에서 처음으로 황태요리를 시작했다. 전국의 각 방송매체에서 그 맛을 인정하여 맛집으로 소개도 되었다. 부부가 함께 30년 가까이 덕장에서 황태를 말려 요리와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황태구이, 황태국, 밥을 모두 맛볼 수 있는 황태구이 정식이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 황태국밥, 청국장, 도토리묵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13.9Km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백담로 746 백담사
백담사는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절로 가야동 계곡과 구곡담을 흐르는 맑은 물이 합쳐지는 백담계곡 위에 있다. 신라제28대 진덕여왕 원년(647년)에 자장율사가 건립하여 처음에는 한계사라 불렀으나 그 후, 대청봉에서 절까지 웅덩이가 100개 있다 하여 백담사라 명명되었다. 십여 차례 소실되었다가 6. 25동란 이후 1957년에 재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백담사는 번잡했던 외설악에 비해 한적하고 원시림에 가까운 비경을 간직한 내설악의 입구에 위치해서 봉정암, 오세암 등 외딴 암자를 거느리고 있는 내설악산을 대표하는 도량이다. 시인 겸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이 이 곳에 머물면서 수도하며 깨달음을 얻어 [불교유신론], 시집 [님의 침묵] 등을 펴내며 불교유신과 개혁을 추친하였으며, 일제의 민족 침탈에 항거하여 민족독립운동을 구상했던 곳이기도 하다. 백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기본선원으로 지정되어 갓 득도한 승려들이 참선 수행을 하는 곳이다. 현재 백담사에는 극락보전, 나한전, 산령각, 법화실, 화엄실 등 기존 건물 외에 만해 한용운 선사의 문학사상과 불교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만해기념관과 만해교육관 외에도 일주문, 금강문, 불이문, 만복전, 요사채, 만해당, 농암실, 적선당 등 24개의 건물이 있어 한국의 대표적인 고찰로 인정받고 있다. 백담사 앞 계곡 한편에는 백담사를 다년간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쌓은 돌탑들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백담사에는 보물 목조아미타불좌상이 극락보전 안에 봉안되어 있는데 18세기 전반 불상 가운데 수작으로 꼽히고 있다. 백담사의 암자인 봉정암은 자장율사가 중국 유학길에서 돌아올 때 가져온 부처님 정골사리를 모신 곳으로 유명하다. 백담사에서 산길로 11킬로미터나 더 올라가는 1,244미터 높이의 봉정암 뒷산에 보물로 지정된 오층석탑(석가사리탑)이 놓여 있다. 또 다른 암자인 오세암은 동화와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되어 널리 알려진 곳으로 부처님의 가피로 어린 동자승이 긴 겨울을 무사히 보냈다는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백담사에서는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를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므로 체험을 원한다면 온라인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13.9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심층수길 85
송지호 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2㎞, 폭 100m에 물이 맑고 깊이가 얕으며, 근처에는 죽도와 설악산이 위치하고 있다. 바다 전면에는 대나무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죽도가 놓여 있어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수욕장 북쪽 500m 거리에 위치한 송지호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천연 석호와 겨울철새인 고니의 도래지로도 유명한 곳이며, 담수와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바닷물고기와 민물고기가 함께 서식하여 바다 낚시터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