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제비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제비집

수제비집

9.5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교암길 47 솔잎식당

수제비집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손 수제비집이다. 대표 메뉴는 수제비, 칼국수, 장칼국수로 오픈런을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육수는 걸쭉하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풍부하고 칼국수 면은 손으로 썰어 직접 만들고 있다. 모든 재료는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며, 재료 소진 시 일부 주문이 불가할 수 있다. 인근에 천학정, 교암리해수욕장, 백도해수욕장, 삼포해수욕장 등이 있다.

낙산해안로

낙산해안로

9.5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물치천로 28

낙산해안로는 담백하고 수수한 아름다움을 가진 해안로로 물치항, 설악해변, 낙산사, 낙산해변, 동해신묘, 낙산대교로 이어지는 약 16.3km 길이다. 여름과 겨울이 특히 아름답지만 사계절 어느 때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고 재충전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다. 주변에 옥색 주전골, 낙산도립공원, 남애항 등 관광 명소가 많아 ‘관광’과 ‘휴양’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도 있다.

베짱이 문어국밥

베짱이 문어국밥

9.5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천학정길 12 교암다이빙리조트

청간정아래 교암항 방파제 옆에 있는 문어 요리 전문점이다. 오렌지색 컨테이너 박스를 쌓아둔 것 같은 건물외관에 커다란 배짱이가 그려져있다. 대표 메뉴는 고성에서 잡은 문어를 직접 손질해서 만든 문어국밥으로 맵지않고 시원한 국물, 쫄깃한 문어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다. 문어국밥의 문어는 샤브샤브처럼 살짝 익혀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메뉴판에는 각 문어메뉴에 대한 설명과 맛있게 먹는 팁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

9.5Km    2025-12-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68

멀리 동해가 내다보이는 진전사터 안의 작은 언덕 위에 서 있는 탑으로, 진전사를 창건한 도의선사의 묘탑으로 추정된다. 도의는 선덕왕 5년(784)에 당에서 유학하고 헌덕왕 13년(821)에 귀국하여 선종을 펼치려 하였으나, 당시는 교종만을 중요시하던 때라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이 절로 들어와 수도하다가 입적하였다. 이 탑은 일반적인 다른 탑과는 달리 8각형의 탑신(塔身)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 아랫부분이 석탑에서와 같은 2단의 4각 기단(基壇)을 하고 있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2단으로 이루어진 기단은 각 면마다 모서리와 중앙에 기둥 모양을 새기고, 그 위로 탑신을 괴기 위한 8각의 돌을 두었는데, 옆면에는 연꽃을 조각하여 둘렀다. 8각의 기와집 모양을 한 탑신은 몸돌의 한쪽 면에만 문짝 모양의 조각을 하였을 뿐 다른 장식은 하지 않았다. 지붕돌은 밑면이 거의 수평을 이루고 있으며, 낙수면은 서서히 내려오다 끝에서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위로 살짝 들려 있다. 석탑을 보고 있는 듯한 기단의 구조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도의선사의 묘탑으로 볼 때 우리나라 석조부도의 첫 출발점이 되며, 세워진 시기는 9세기 중반쯤이 아닐까 한다.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치밀하게 돌을 다듬은 데서 오는 단정함이 느껴지며, 장식을 자제하면서 간결하게 새긴 조각들은 명쾌하다. (출처 : 국가유산청)

물치한우설렁탕

물치한우설렁탕

9.5Km    2024-10-0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물치천로 35-3
033-671-7110

‘물치한우설렁탕’은 최우수 등급 한우만을 사용하는 음식점으로, 가마솥에서 오랜 시간 우려낸 설렁탕을 설악산을 바라보며 맛볼 수 있다. 양양시골에서 재배한 재료로 직접 담근 김치는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자랑한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단체 관광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조용하고 쾌적한 공간은 가족동반모임과 직장동료, 친구모임 등 각종 모임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진전사

진전사

9.5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68
033-670-2225

진전사는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절로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후반에 도의선사가 창건했다. 도의선사는 신라에 선종(개인 수양을 중시하는 불교 종파)을 처음 들여온 인물이다. 당나라 유학 후 고국에 돌아와 선종을 소개했으나, 교종(교리를 중시하는 불교 종파)을 중시하는 분위기에 뜻을 펼치지 못하고 이곳에서 수도하다가 입적했다. 진전사는 ‘삼국유사’를 쓴 일연스님이 14살 때 출가한 절로도 유명하다. 그 뒤 절이 없어진 시기는 알 수 없고 폐사지로 남아 있다가 2005년 복원불사 후 2009년 전통사찰로 지정됐다. 오늘날 진전사가 자리한 양양진전사지에는 두 개의 문화유산이 남아 있다.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국보)은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석탑으로, 기단의 조각과 1층 몸돌의 불상 조각이 섬세하면서도 아름답다. 절 동쪽 언덕에 자리한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보물)은 절을 세운 도의선사의 승탑이다. 3m 높이 화강암 탑은 9세기 중반쯤 세워진 것으로 보이며, 한국 석조 승탑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물치마을

물치마을

9.5Km    2025-09-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물치천로 23

물치마을은 물치리 설악산 진입구에 위치하여 가을 단풍철 설악산 여행이나 여름 피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주변에 항구와 해변을 끼고 있는 물치마을에는 맛집도 많고 물치항 어선체험, 도루묵 축제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들르는 곳이다. 또한 동해바다와 설악산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카페, 동해바다의 일출과 설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숙소, 특히 침실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민박 및 각종 숙박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들이 많다. 인근에 있는 물치항은 두 개의 긴 방파제 산책로와 그 끝에 서 있는 양양의 대표 특산물인 송이버섯 모양의 흰색 등대, 빨간 등대는 물치항의 독특한 비경을 보여준다. 두 등대 사이로 아침 해가 뜰 때 더욱 아름다운 장관을 보여주는 일출 명소로 특히 유명한 곳이다. 또한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보며 동해 연안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활어를 싸게 맛볼 수 있기도 하다. 물치항 주변에는 카페, 회 센터, 해맞이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오엔씨

오엔씨

9.6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천학정길 19 오엔씨

오엔씨는 강원도 고성, 고암 해변에 위치한 카페이다. 오션뷰 카페로 해수욕장, 방파제, 등대, 교암항 등을 모두 바라볼 수 있다. 뜨거운 여름의 바다도 좋지만, 겨울의 다소 거친 파도를 바라봐도 좋다. 라떼류가 맛있고, 아침마다 직접 구운 스콘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실내는 층별로 일관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다른 느낌을 살려서 인테리어에 힘을 준 곳이다. 자체 주차장은 없지만, 근처 길가에 주차가 가능하고, 해수욕장의 주차장을 이용해도 된다.

오렌지모텔

오렌지모텔

9.6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물치1길 22-1
010-5612-5510

오렌지 모텔은 강원도 양양 물치항, 물치해수욕장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한 숙소로, 깨끗하고 쾌적한 관리로 그린업소(위생등급 최우수업소)로 선정되었다. 객실 내부에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고, 전 객실에서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며, 일부 객실에는 PC도 구비되어 있다. 건물 내/외부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고, 1층에는 커피머신과 과자가 있다. 주변에 편의점과 식당이 있어 필요시 이용하면 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교암항

교암항

9.6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151-10

교암항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에 있는 어항이다. 1972년 5월 4일 지방어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북쪽의 죽왕면 문암리와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해안선을 따라 문암2리 항구와 도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천학정이 있는 항구로 알려져 있는 조용한 항구이다. 교암은 일제시대부터 수산업이 성했던 지역으로 동해안에서 청어가 제일 많이 잡힌 곳이다. 청어잡이는 해방될 때까지 지속되었고 일본으로 수출하기도 했다. 또한 10여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교암은 미역을 많이 채취했다고 한다. 교암리 앞 바다에 있는 먼섬, 앞섬 주위에서 많이 났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