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온달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온달관광지

19.3Km    2025-07-11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온달관광지는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테마로 한 온달전시관을 비롯하여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명승지를 모아놓은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떡 벌어진 풍채를 자랑하는 드라마세트장이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SBS 드라마 <연개소문>과 KBS의 <천추태후>, <태종이방원>, <고려거란전쟁>, MBC <태왕사신기>, <연인>까지 드라마 대작들이 연이어 탄생하기도 했다. 가이드라인을 따라 안으로 들어서면 드라마 촬영 당시 사용된 의상과 소품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중국풍의 건축물과 정원도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이국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을 추정되는 온달동굴은 길이 약 800m 주굴과 5개의 지굴로 구성된 석회암 천연동굴이다. 동굴 안으로 들어서면 오랫동안 동굴 안을 오가던 원시의 바람이 상쾌하게 몸 안으로 밀려들고 신비로운 자태의 종유석들은 동굴 밖에서는 볼 수 없는 별천지를 보여줄 것이다.

단양 온달동굴

단양 온달동굴

19.3Km    2025-06-17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석회암 천연동굴로 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 입구높이 약 2m이며, 면적은 34만 9485㎡이다. 동굴의 존재는 신 증동국여지승람 제14권 충청도 영춘현 고적조에 기록되어 있으며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행되어 1975년 잠시 공개하였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폐쇄되었다가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1997년부터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아직 전혀 훼손되지 않은 태곳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동굴의 특징으로 동굴의 높이는 5~10m, 폭 5m가량으로 계단형 구조에 아기자기한 모양의 석순과 종유석이 잘 발달돼 있으며, 내부 평균온도가 여름철에는 섭씨 14도, 겨울철에는 섭씨 16도를 유지해 사계절 관광지로 적합하다. 특히 지하수가 풍부해 동굴 밑바닥에는 깊이 0.8~1m 정도의 물이 흐르고, 소규모 연못도 40여 개나 있으며 산천어 등 물고기와 곤충 등 10여 종의 생물도 서식하고 있다. 온달동굴 밖으로 나오면 동굴 왼쪽 산꼭대기에 온달산성이 있다. 고구려의 훌륭한 축조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반월형의 이 산성은, 1,400여 년의 세월에도 원형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연연히 이어오는 까닭에 매년 10월 국화향기가 그윽할 즈음 온달문화축제가 성대히 열린다. 온달관광지 내의 테마공원과 장승공원은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온달문화축제

온달문화축제

19.3Km    2024-09-20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043-423-0700

단양군 온달문화축제는 10월 초에 개최되는 지역축제이며, 유일무이한 고구려 축제이다. 고구려 테마존 운영, 고구려 복식체험 등 기존의 고구려 전통적인 프로그램과 더불어 고구려 저잣거리 재현, 온달산성 탐방 이벤트 등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고구려 콘텐츠를 강화하였다.

청성애원

청성애원

19.3Km    2025-01-0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살구실길 53-10

해발 700M고지, 인간과 자연이 가장 살기 좋은 곳에 자리 잡은 청성애원은 5만여평의 목장에서 각종 한약재와 산야초를 먹이며 자연방목한 사슴, 흑염소, 토종닭을 재료로 정성을 다해 요리한다. 건강식뿐만 아니라, 각종 일반식사 및 삼계탕 등도 제공하며, 여름에는 콩국수 등 계절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단체예약이 가능하며 돌잔치, 생일파티 및 어르신들 잔치에도 제격이다. AI서빙로봇이 구비되어 있다.
맛있는 식사와 향기로운 차와 함께 동물농장과 야생화정원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청성애원 우루루동물농장

청성애원 우루루동물농장

19.4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살구실길 53-10

청성애원 우루루동물농장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 위치하고 있다. 청정하고 맑은 공기와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청성애원안에는 우루루동물농장뿐만 아니라, 펜션, 식당, 카페, 물놀이장, 야생화밭, 산책길 등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행복하게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귀여운 아기동물 및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동물농장이다.

영상강가든펜션

19.4Km    2025-03-14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남천계곡로 41

영상강가든펜션은 충북 단양에 위치한 한정식 식당이다.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을 직접 담그며 조미료 사용 대신, 효소를 이용한 반찬을 만들어 건강한 밥상을 제공한다. 예약이 필요한 마늘상황오리백숙부터 마늘고추장 삼겹살, 생삼겹살, 돼지갈비, 한우등심 등 고기 메뉴와 산채 더덕정식, 산채비빔밥, 올갱이 해장국 등의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근처 관광지로는 구인사, 온달관광지가 있다.

삼굿마을(유전리산촌생태마을)

삼굿마을(유전리산촌생태마을)

19.4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유전길 115

유전리 삼굿마을은 약 350여 년 전에 모셔진 성황당과 부모님께 효를 기본으로 실천하는 마을로서 매년 설날에는 마을 어른들께 모든 출향인과 동네분들이 경로당에서 합동세배를 올리는 등 옛 전통을 잘 간직하고 있는 산촌마을이다. 삼굿이란 불에 달군 돌 위에 대마에 싼 음식물(감자, 고구마 등)을 올리고 돌에 물을 끼얹어 발생하는 뜨거운 수증기로 음식을 익히는 전통적인 조리방식이다. 삼굿마을은 2009년 영월 동강축제에서 삼굿으로 옥수수 10,000개를 삶아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 삼굿을 통해 마을의 정신과 문화를 공유하고, 관광객들에게도 삼굿체험과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9월 말 산촌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송이따기 체험 및 삼굿 축제’를 개최하고 있고, 삼굿체험뿐만 아니라 전통혼례식, 송이따기 체험, 생태숲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마을 내에 조상들이 살아온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소규모 민속자료관과 전통 메주를 생산하는 황토 메주방을 운영하고 있어 조상들이 살아온 전통방식의 삶을 체험해 보기에 좋다.

복천가든

복천가든

19.4Km    2025-01-07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2-4

단양의 특산물인 도토리만을 사용해 도토리의 알싸한 맛이 밥 전체에 고루 스며 있고, 육수의 깊은 맛이 식욕을 자극한다. 도토리전을 비롯한 더덕동동주, 15가지가 넘는 반찬도 자극적이지 않아 좋다. 그리고 도토리를 싫어하거나 가벼운 식사를 원할때는 산채백반이 좋다. 소백산자락에서 나는 산나물을 냉동보관하면서 필요한 만큼만 요리를 해내기 때문에 산채의 향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특히 복천가든은 단양과 영월의 경계지점인 영춘에 자리 잡고 있고 식당 건너편에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이 촬영된 고구려성 촬영장이 있어 먹고 쉴 수 있는 것은 다 갖추고 있다.

정선황토펜션

정선황토펜션

19.4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병방치길 35-18

정선 황토펜션은 병방산군립공원 입구에 자리하고 동강과 읍내가 한눈에 들어와서 전망 좋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황토 주택이라 쾌적한 객실 공기가 최고다.

목우산

목우산

19.4Km    2025-07-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산솔면 응고개길 169-2

목우산은 해발 1,066m로 중동면 녹전리와 하동면 내리 사이에 인접한 산이다. 목우산은 산을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산솔면 녹전리에서는 소를 많이 방목하여 목우산이라고 부르고 김삿갓면 내리에서는 암봉의 모습이 상여와 비슷하여 상여봉이라고 부른다. 상여봉은 영월군 지방 방언으로 생애봉이라고도 한다. 북쪽으로 옥동천이 흐르고 남쪽으로는 내리천이 흐르는데 옥동천과 내리천이 목우산 서쪽에서 합류한다. 워낙 오지여서 해방 후에는 빨치산의 은거지이기도 하였고 1960년대에는 울진삼척 무장 공비가 이 산에 숨어들어 민간인을 학살했던 집터 및 은신 아지트가 등산로에 있다. 정상에서는 태화산과 태백산, 그리고 녹전리 및 내리계곡의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난이도의 암벽등반 코스가 있어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남쪽 자락에 있는 내리계곡에는 상당히 큰 규모의 캠핑장이 여러 군데 운영되고 있어 캠핑을 하며 목우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목우산 등반코스는 두 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산솔면 녹전리이고 다른 하나는 김삿갓면 내리이다. 녹전리 코스는 영월과 태백을 잇는 국도 제31호선이 지나는 산솔면 녹전리 응현동을 기점으로 하여 목우사를 거쳐 주 능선으로 올라 정상에 오르는 길이다. 정상에서는 오른쪽 길로 내려와 갈림길에서 절골로 내려간다. 현재는 녹전리 코스가 일반적이다. 김삿갓면 내리 코스는 소야치에서 출발하여 정상으로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