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Km 2025-03-04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36 (제황산동)
진해 속천항에 위치한 진해유람선은 최신 대형유람선으로 쾌적하고 힐링 가득한 유람선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진해유람선은 동쪽으로 부산시 북쪽으로 김해시, 서쪽으로 마산만과 남쪽으로 진해만을 사이에 두고 거제도와 마주하고 있다. 대죽도, 해군사관학교, 소쿠리섬, 초리도, 웅도, 진해해양공원, 잠도, 거가대교, 저도(대통령별장) 등을 유람선을 이용하여 선상관광할 수 있으며, 개인 및 단체, 모임, 각종행사 등 대절 운항 또한 이용이 가능하다. 유람선 내에는 노래방 등의 편의 시설과 매점이 갖춰져 있고, 선실 밖으로 나와 새우과자를 던져주면 갈매기들이 쉴 새 없이 쫓아와 사진을 찍기 좋다.
19.1Km 2024-02-1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속천로 73-1
진해 속천항 카페 거리에 있는 스위트랩은 달콤함 ‘SWEET’와 연구하다의 ‘LAB’의 뜻을 합해 ‘달콤한 연구소’라는 뜻으로 프랑스 전통 디저트부터 최신 트렌드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는 디저트 카페이다. 주차는 맞은편 해안가 공원과 골목에 주차하면 된다. 4층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스위트랩에는 1층, 2층 실내 카페 공간, 3층 베이킹 스쿨, 4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3층 베이킹 스쿨에서는 카페 창업과 제빵 전문가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 스위트랩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어 선택이 어렵다면 진열대 옆 인기 순위 10 리스트를 참고하면 좋다. 음료 종류도 커피뿐 아니라 생과일주스, 에이드, 스무디 등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19.2Km 2025-01-1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1363
마산 구산면에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바당돌담은 제주도 감성이 가득한 흑돼지 전문점이다. 식당 입구에 서 있는 돌하르방, 돌담길, 야자수를 보면 마치 제주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바당돌담은 바다 뷰를 보며 먹을 수 있는 야외테이블이 인기가 좋다. 봄, 여름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 공간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불판에 두툼한 고기와 꽈리고추, 새송이버섯, 방울토마토, 고사리를 구워 주고, 기본 찬으로 파무침, 토르티야(또띠아), 고추, 마늘, 올리브, 된장 등이 나온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청양고추와 마늘이 들어간 젓갈을 올려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된다. 제공된 토르티야(또띠아)에 고기, 올리브, 소스를 넣어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또띠아는 추가 주문 시 비용이 나온다. 고기를 다 먹고 조금 느끼하다면 김치, 고사리, 순두부가 들어간 얼큰한 김고순 라면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가까이에 가포해안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9.2Km 2024-07-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393
창원 진동만 한적한 바닷가에 자리한 석양삼겹살은 널찍한 철판구이가 유명하다. 고기를 철판에 올린 다음 기름을 살짝 두른 뒤 불을 붙여 보여주는 불쇼의 아기자기함도 입맛을 자극한다.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직접 담은 숙성김치를 꼽는다. 고기뿐만 아니라 갑오징어나, 전복, 새우를 추가로 주문해서 구워 먹을 수도 있다. 구이를 다 먹은 후에는 해물 된장으로 식사를 마무리하면 속이 편하고 개운해진다. 바로 앞 잔잔한 바다는 식사 분위기를 한층 돋우어 준다. 석양삼겹살이라는 상호에 걸맞게 석양이 질 무렵이면 식당도 한층 더 운치를 더한다.
19.3Km 2025-03-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적석산길
적석산은 깃대봉에서 남쪽 방향으로 흘러내린 산릉이 다시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거대한 암봉을 치받고 솟아난 곳이다. 마치 돌을 쌓아 올린 듯 보인다 하여 붙인 산명이지만 그저 ‘적산(積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커다란 암반으로 이루어진 정상 주위는 급경사를 이루고 있지만, 대부분의 산능은 단순한 흐름과 더불어 부드럽다. 창원시 진전면 일암리에 위치한 적석산 정상에 두 봉우리를 연결하는 52m의 현수교가 설치되어 등산객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적석산은 도심지 인근에 위치하고 주변에 마빈온천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산을 찾는데 반해, 정상 첫 번째 봉우리와 두 번째 봉우리간의 연결코스가 암벽으로 이루어져 추락위험이 내포되어 있었으나, 2005년 말 현수교 설치로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경관을 안전하게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현수교 주위에 총연장 17.4m의 목조계단과 40m 길이의 안전난간, 방향표지판 3개소도 설치해 등산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19.3Km 2024-08-2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시장로 37
055-548-2043
진해 경화장은 3일과 8일로 끝나는 날짜에 열리는 장터로 경남지역 최대 크기의 재래시장이 열린다. 전국에서 많은 상인이 모이고 손꼽힐 정도로 규모가 큰 오일장이 열린다. 오일장 때는 약 600m에 걸쳐 장이 서며 상설시장도 운영 중이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의류 및 먹을거리 등 생필품이 있으며 특히 농촌에서 직접 재배하여 판매하는 신선한 농산물이 관광객과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잔치국수, 명태전, 막걸리 등 맛있는 먹거리로도 유명하다. 매년 4월초,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 시즌에는 발 디딜 틈조차 없을 만큼 사람들로 넘쳐난다. 군항제와 함께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는 재래시장이다.
19.4Km 2024-05-30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
방어산은 괘방산(451m)과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두 산을 함께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웅산이라고도 불렀으며, 정상에 서면 지리산이 아득히 보이고, 동남쪽에는 여항산이 보인다. 정상에는 옛날 성의 자취가 남아 있다. 전설에 따르면 양쪽 겨드랑이에 날개가 달려 날아다니며, 300 근짜리 활을 쏘는 묵신우(墨神祐)라는 장군이 병자호란 때 성을 쌓고 성문을 닫은 채 한 달을 버티다가 비로소 적을 물리쳤다고 한다. 그때 장군이 타던 말의 발굽 핏자국이 아직도 바위에 선연하다. 산의 7부 능선에는 보물로 지정된 높이 5m의 거대한 방어산 마애불이 있으며, 산은 높지 않으나, 군데군데 암반이 많고 능선이 제법 굴곡되어 있어 산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산행은 방어산만 오르는 코스와 괘방산과 함께 오르는 코스가 있다. 방어산만 오르려면 하림리 낙동마을 뒤쪽에서 시작하여 마애사, 방어산 마애불을 거쳐 정상에 오른 후 군북면 박곡리 구 남강휴게소로 하산하면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다른 코스는 하림마을에서 마당바위를 거쳐 방어산고개와 전망대, 괘방산을 거쳐 어석재로 하산하면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은 큰 바위로 되어 있어 장군대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곳에서 50m 아래와 200m 아래 지점에는 마당바위와 흔들바위가 각각 있다. 흔들바위는 높이 8m, 폭 6.5m의 끄덕 바위라고도 부르며, 기울어진 쪽으로 부자가 난다는 전설이 있다. (출처 : 함안문화관광)
19.5Km 2025-03-1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142
진해루해변공원은 바다를 지키는 해군이 입대하는 해군교육사 앞으로 펼쳐지는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공원은 바다 옆으로 약 27㎞가량 경사가 없는 해안선으로 이어져 있어 안전하고 재밌게 자전거 투어를 할 수도 있다. 국민안전처로부터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로 지정받은 거북선 모양의 놀이터, 요트와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해양 레포츠 센터가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진해루 해변공원 내에 있는 야외공연장은 해안변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공연장 대관이 가능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19.5Km 2024-12-1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146 (경화동)
507-1353-4058
지중해를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카페 플랜 비 입니다. Lamarzzoco strada MP 모델에서 내려오는 쫀득한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2가지 다른 블랜딩 원두의 풍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수제레몬청, 자몽청을 베이스로 한 저희 카페만의 에이드를 비롯하여 진해의 봄을 물씬 느끼실 수 있는 벚꽃에이드 등 다양한 베리에이션 메뉴들과 함께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더욱 맛있는 디저트와 메뉴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6Km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1573
바닷가 앞에 있는 청수굴구이는 굴 철에 오면 대기표를 받아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포장마차의 외관은 본관이고 옆에 개별 룸이 있는 별관이 있다. 순서에 따라 두 곳 중 한 곳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가면 된다. 화로와 연결된 굴뚝이 있는 자리에는 큰 찜기와 장작이 함께 준비된다. 테이블마다 찜기가 있어 주문 후 직원이 굴과 가리비를 넣어 뚜껑을 닫고 가는데 직원이 열어 줄 때까지는 절대 열지 말아야 한다. 약 15분 정도 있다 뚜껑을 열어주면 장갑과 칼을 이용하며 껍데기를 열어 초장과 간장에 찍어 먹으면 된다. 굴을 다 먹고 후식으로 굴라면과 전복죽을 먹을 수 있다. 청수굴구이 근처 저도 연륙교도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