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Km 2023-04-1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102 개나리종합상가
055-264-6800
창원프라임호텔은 도보 5분 거리에 롯데백화점, 이마트가 있어 쇼핑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숙소다. 모든 객실에서 넷플릭스를 볼 수 있다. 장기손님을 위해 무료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류관리기기는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식과 아메리칸 스타일의 조식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15.2Km 2025-03-16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동읍로
음나무는 보통 엄나무라고 불리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만주,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연한 잎은 나물로 먹고 가시가 있는 가지는 악귀를 물리치는 데 사용하였다. 옛날에는 이 나무로 6각형의 노리개를 만들어 어린아이에게 채워 줌으로써 악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는데, 이것을 ‘음’이라고 하여 음나무로 불렸다. 신방리의 음나무군은 신방초등학교 뒤 길가 언덕에서 4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주변에는 어린 음나무들이 함께 자라고 있다. 큰나무는 대체로 높이가 15.4m 정도이며 둘레는 가장 큰 것이 3.60m이다. 나머지 4그루는 3.2m 정도이다. 나이는 약 4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방리에서 음나무군이 잘 보존된 이유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어 토양을 보전하는 역할도 했을 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의 수호신으로 마귀를 쫓아준다고 믿기 때문으로 보인다. 신방리의 음나무군은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살아온 나무들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문화적 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15.3Km 2024-12-10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81
055-285-3331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가격, 푸근하고 넉넉한 서비스, 내 집 같은 편안함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 관계로 창원을 방문하시는 고객과 생활체육, 문화, 공연관계로 올림픽 관광호텔을 찾은 고객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정보제공자: 창원시청)
15.3Km 2023-12-01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258번길 15 (용호동)
바인딩(BINDING)이라는 이름이 소박하게 걸린 갤러리는 주택의 반지하를 개조한 공간에 자리 잡고 있다. 이 공간은 스스로를 예술로 소통하는 ‘아트 커뮤니케이터’라 소개하는 정진경 작가가 방치되어 있던 창고를 지역의 다양한 예술가들과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자 실험 공간인 바인딩으로 만들었다. 바인딩은 무인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다. ‘관람객이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어떤 선입관도 갖지 않은 채 자기만의 방식으로 오롯이 작품에 빠져드는 시간을 제공하고 싶은’ 정 작가의 의도가 담긴 방침이다. 갤러리 맞은편에는 바인딩이라는 이름이 걸린 또 하나의 공간이 있는데, 이곳은 정 작가의 작업실이자 지역 작가들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공간이다.
15.3Km 2024-02-1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248번길 25
창원 가로수길에 있는 1997영국집은 카페와 빵집 그리고 갤러리가 한곳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카페 외관은 영국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영국에서 볼 것 같은 서양식 건물로 이국적이다. 1층의 카페는 앤티크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홍차와 어울리는 분위기이며, 지하 1층의 인더스트리얼 카페는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다. 갓 구운 각종 스콘, 프레첼, 크루아상, 마들렌 등이 있다. 나무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갤러리가 있는데 전시된 물건은 실제 판매하는 상품이다. 첫 번째 방은 가죽공방으로 가죽 수제화와 빈티지한 가구들이 있고, 두 번째 방은 고풍스럽고 로코코스러운 액세서리와 소품이 있는 앤티크 공방이다. 세 번째 방은 모던하고 심플한 소품이 있다. 하나의 건물에 다양한 스토어를 융합해 볼거리, 먹을거리, 쇼핑까지 할 수 있는 작은 쇼핑몰이다. 주차장이 없어 가로수길이나 근처에 있는 도민의집 주차장을 이용하길 권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5.3Km 2025-03-1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169번길 26
용지호수공원은 창원의 대표적인 환경친화적 공원이다. 2006년에는 전국 아름다운 도심 공원 베스트 5에 선정되기도 했다. 낙동강에서 흘러든 물이 고여 생겨난 용지호수를 중심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1㎞에 이르는 수변 산책로와 잔디광장, 창원대종각, 새 영남포정사, 경남항일운동기념탑, 봉림사지 삼층석탑 등 다양한 시설이 공원 안에 들어서 있다. 잔디광장과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2016년 창원조각비엔날레에 출품된 17점의 조각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용지호수공원의 매력은 밤에 더욱 빛난다. 석양이 물드는 하늘 풍경에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용지호수는 화려함을 뽐낸다. 누구라도 한번 보면 창원 시민들이 왜 용지호수공원을 창원 최고의 야경으로 꼽는지 이해가 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음악분수가 더위를 식혀준다. 흥겨운 음악소리에 맞춰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는 음악분수는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음악 분수쇼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펼쳐진다. (출처 : 창원시 문화관광)
15.4Km 2025-03-1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248번길 36 (용호동)
용호동 카페거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창원 도민의 집은 1983년 경남도청이 부산에서 창원으로 이전한 후 1984년 4월 이후부터 경상남도지사 공관으로 사용하던 건물로 2022년 9월 15일 경남 도지사 관사를 개방한 후 경상남도 소장 미술품 특별전인 고향의 봄을 전시하는 등 도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도민의 집은 2층 건물로 1층은 파티장, 연회장으로 이용하던 환주당, 회의실, 도지사 집무실이 있고, 2층은 회의실 등이 있다. 도민의 집 옆에는 도지사관사가 있으며, 도민의 집과 도지사 관사에는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어 휴식과 힐링하며 전시문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