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동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동 오토캠핑장

천동 오토캠핑장

11.3Km    2024-09-19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다리안로 534

천동 오토캠핑장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에 자리 잡고 있다. 단양군청과 가까운 거리이다. 도로와 인접해 있어 접근이 쉽지만 넓은 단지가 산과 계곡에 둘러싸여 있어 자연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과 데크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31면, 자동차 야영장 39면이 준비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9m이다. 화로대와 전기를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이 입장가능하다. 캠핑장은 동절기(12월~3월)은 휴장이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고 반려견 입장은 크기에 상관없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단양 고수동굴, 단양 신라 적성비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손쉽다.

천동관광지

11.3Km    2024-08-15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다리안로 534

단양 시내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6km를 달리면 다리안관광지와 사이좋게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천동관광지를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소백산 깊은 골짜기에서 내려온 맑은 계류와 울창한 숲이 청정한 기운을 뿜어내는 천동계곡 주위로 오토캠핑장, 취사장 등을 갖추고 있는 다목적 관광단지이다. 1급수인 천동계곡은 푹푹찌는 무더위 속에서도 정신이 번쩍 날 정도로 차갑고, 시원한 산그늘 아래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천동 물놀이장과 여름철 가족끼리 오붓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장까지 갖추고 있다. 그중 천동오토캠핑장은 31,279㎡의 넓은 부지에 120대 수용 가능한 주차 공간, 약 300여 명 수용 가능한 캠핑장 70개소를 가지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가족여행 및 단체 모임을 하기에 좋으며 봄·여름·가을 계절별 청정한 자연 속에서 머물며 휴양할 수 있다. 좀 더 자연과 가까워지고 싶은 이들은 소백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이용해 트래킹해도 좋다. 주위 볼거리로는 다리안관광지, 고수동굴, 도담삼봉, 다누리아쿠아리움,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국대 최고의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보리곳간

보리곳간

11.3Km    2024-02-06

충청북도 단양군 사평3길 6-1 단양보리곳간

보리곳간은 해발 700m 단양 피화기 마을에서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전통 된장과 간장, 청국장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든다. 직접 재배하는 고사리, 명이나물, 두릅, 엄나무순, 병풍취, 머위 등 다양한 산나물과 지역농민들이 재배하는 제철 재료로 건강한 밥상을 준비한다. 보리곳간의 대표메뉴는 산채보리밥과 청국장, 제육볶음 모두 맛볼 수 있는 특선메뉴 곳간밥상이다. 또 농사지은 제철나물과 지역농산물로 차려지는 6가지나물과 보리밥, 된장찌개가 함께 제공되는 산채보리밥도 인기가 많다.

단양패러마을 패러글라이딩

단양패러마을 패러글라이딩

11.4Km    2025-03-17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52

단양패러마을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은 항공레저(패러글라잉)의 메카로 1989년 우리나라에 패러글라이딩이 도입되어 최초로 조성된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이다. 전국 2인승 패러글라이딩 대회와 2018년 세계 패러글라이딩 정밀착륙대회 등 각종 대회를 유치한 체험장으로 안전공학적인 설계로 세계적으로 공인된 곳이다. 이륙과 착륙이 한 곳에서 가능한 탑랜딩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접수처 및 교육실과 이, 착륙장이 모여있어 편안한 이용이 가능하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1박 2일> 출연진과 게스트 박보검이 패러글라이딩을 즐겼던 단양패러마을은 굽이치는 남한강이 어우러지는 단양의 절경을 볼 수 있는 단양 대표 액티비티 명소다. 그 외 박칼린의 동행, 생방송투데이, 쌍화점, 천추태후 등 다양한 CF, TV프로그램, 영화 촬영 등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스릴 만점 레저 여행

자연 속에서 즐기는 스릴 만점 레저 여행

11.4Km    2025-05-29

충청북도 단양군 두산길 196-52

단양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패러글라이딩 체험장과 남한강 절벽 위를 걷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짜릿한 레저 스포츠 여행지가 많다. 액티비티도 즐기다 보면 단양의 수려한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과 화려한 빛으로 꾸며진 수양개빛터널에서는 멋진 인생샷도 건질 수 있다.

단양 패러글라이딩 패러는 내친구

단양 패러글라이딩 패러는 내친구

11.4Km    2025-04-25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52

단양 패러글라이딩 ‘패러는 내친구’에서는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도 간단한 교육 후 20년 이상의 비행경력의 베테랑 전문 파일럿과 함께 안전하게 체험 비행을 즐길 수 있다. 단양 최고의 고도와 경치를 자랑하는 양방산의 멋진 풍경을 몸으로 느끼며 눈에 담아볼 수 있다. ATV, 고수동굴, 아쿠아리움 등 제휴하고 있는 레저 관광이 있어 단양에서 즐거운 관광이 가능하다.

도깨비 양조장

11.4Km    2024-11-19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사평3길 5

고수동굴과 도담삼봉 근처에 위치한 도깨비 양조장은 도깨비술이라는 막걸리를 생산, 판매하는 곳이다. 도깨비술은 충북 단양의 맑고 깨끗한 물과 청정 의림지쌀, 우리밀 누룩을 사용하여 숙성될수록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고급 막걸리다. 무감미료, 무첨가물을 고수하며 숙취와 트림 없는 신기한 발효주다. 밤이 되면 모여 그들만의 술 파티를 열고 날이 새면 소리 없이 사라지는 유쾌, 발랄, 익사스러운 도깨비와 숙성되어 가는 생막걸리의 변화무쌍한 맛이 [도깨비스럽다]하여 이름 지어진 도깨비술을 빚어내는 도깨비 양조장은 2019년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서 소비자상 1위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도깨비술은 7도, 9도, 11도 세 가지이며 7도는 민트색으로 시원한 멜론향과 바닐라향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있고, 9도는 분홍색으로 적당한 단맛과 밀키한 느낌으로 혀끝에 맴도는 배의 향기가 난다. 11도는 보라색으로 마니아들을 위한 술이며 묵직하고 깊은 맛을 낸다. 모두 얼음을 넣어 마시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직접 구매도 가능하고 온라인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별도의 주차장은 없으며 도깨비 양조장 앞 공터와 산채비빔밥으로 유명한 보리곳간 앞 공터에 주차할 수 있다.

다리안 연성전단대

다리안 연성전단대

11.4Km    2025-04-30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단양군의 소백산 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다리안 연성전단대는 원생대 화강편마암과 고생대 캠브리아기 장산규암이 접촉하고 있는 곳으로 둘 사이의 접촉대는 압쇄압이 발달하여 전단대를 이루고 있다. 이는 옥동단층의 일부이며, 이들 지층 간의 시간적 간격을 13억년으로 지질학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

소백산국립공원(북부)

11.4Km    2025-04-15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남한강로 494

소백산은 우리나라 12대 명산 중의 하나다. 한반도의 등뼈 같은 백두대간 줄기가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중심에 우뚝 선 소백산국립공원은 영주분지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충청북도 단양군 1개읍, 3개면, 경상북도 영주시 1개읍, 4개면과 봉화군 1개 면에 속해있다. 해발 1,439.5m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국망봉(1,420.8m), 제1 연화봉(1,394m), 제2 연화봉(1,357m), 도솔봉(1,314m), 신선봉(1,389m), 형제봉(1,177m), 묘적봉(1,148m)등이 백두대간 마루금 상에 솟아있어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수려한 경관을 보여 주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은 1987년 12월에 국립공원 제18호로 지정되었다. 총면적은 322.011㎢로 경북지역에 168.407㎢, 충북지역에 153.604㎢가 분포되어 있으며,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에 이어 산악형 국립공원 가운데 네 번째로 넓다. 소백산국립공원 및 주변지역은 주로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선캄브리기에 형성된 편마암이 두터운 풍화층을 형성하여 주능선은 토산의 형태를 가지게 되었다. 중생대 조산운동의 영향으로 습곡, 단층이 발생하였으며, 소백산 북서부의 단양지역은 석회암 분포지역으로 인근에 천동동굴 등 석회동굴이 위치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의 지질특성을 관찰할 수 있는 지질명소로는 희방폭포가 있는 희방계곡, 죽계구곡의 하천지형이 있으며 소백산 주능선을 따라 풍화와 침식으로 만들어진 토르 지형을 볼 수 있다. 퇴계 이황이 “울긋불긋한 것이 꼭 비단 장막 속을 거니는 것 같고 호사스러운 잔치 자리에 왕림한 기분”이라며 소백산 철쭉의 아름다움을 묘사한 것처럼 수많은 탐방객이 봄철 소백산국립공원을 방문하고 있으며, 겨울이면 장중한 백두대간 위에 설화가 만발하는 절경을 이룬다.

죽계구곡

11.5Km    2025-04-16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죽계로315번길

배점리에서 초암사에 이르는 계곡을 죽계구곡이라 한다. 옛날 퇴계 이황선생이 계곡의 절경에 심취하여 물흐르는 소리가 노래소리 같다하여 각 계곡마다 걸맞는 이름을 지어주며 죽계구곡이라 불렀다. 계곡 밑바닥이 훤히 보이는 맑은 물, 울창한 푸르른 숲, 그 사이로 보이는 하얀 바위들이 모여 빚어놓은 죽계구곡은 어느 지점에서든지 주저앉아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특히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계곡이다. 인근에 소수서원, 부석사, 읍내리벽화고분 등 관광명소가 있다. 죽계구곡을 따라 올라가면 소백산 기슭에 자리잡은 조그마한 사찰인 초암사를 볼 수 있다. 이 사찰이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호국사찰을 세우고자 산수 좋은 이곳에 초막을 지어 임시 거처를 정하고 명당자리를 골라 부석사를 세운 뒤 초막을 지었던 곳에 절을 지어 초암사라 했다. 초암사는 6.25의 병화를 맞아 쇠락해 있던 것을 이보원 스님의 각고의 노력 끝에 현재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