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바람꽃마을길 118
033-638-8475
전 세계 다양한 부엉이 작품들을 모아 놓은 특색 있는 전시 공간이다. 패브릭 아티스트인 정희옥 관장이 수년에 걸쳐 모은 수집품과 부엉이 아트 작품이 전시관에 가득하다. 전시관은 총 4개이다. 제1전시관과 4전시관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은 5,000여 점에 달하는 부엉이 수집품이 전시되어 있다. 부엉이가 그려진 독특한 접시들과 조각상, 인형, 시계 등 크고 작은 소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통 부엉이는 지혜와 부를 상징하며 행운을 가져다주는 새로 알려졌는데 전시를 통해 나라별로 조금씩 다른 인식을 엿볼 수 있다. 제2전시관과 3전시관에는 정희옥 관장이 한 땀씩 직접 손바느질해 만든 부엉이 패브릭 작품들이 걸려 있다. 모든 작품마다 부엉이에 대한 애정과 정성이 묻어난다. 부엉이전시관은 건물 외관도 예술적이다. 설악산의 아름다운 사계를 모자이크처럼 서로 다른 색깔로 표현했으며 건물 앞에 여러 개의 부엉이상이 세워져 있다.
15.7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신흥2길 40
왕가수라청은 강원도 속초에 있는 황태요리 전문점이다. 식당의 외관이 큰 기와집 모양이고 내부도 널찍하고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다. 30년 넘게 한곳에서 같은 메뉴로 영업을 하는 집이다. 주메뉴는 황태구이와 더덕구이다. 개별 판매도 하고 있고 정식으로 판매도 하고 있다. 아침부터 영업을 하므로 현지인, 외지인 모두 아침 식사를 하기 좋은 식당이기도 하다. 식사하러 온 손님이라면 해장국, 산채비빔밥도 단품으로 판매를 하니 즐겨 볼 수 있다. 곁들임 메뉴로는 도토리무침, 메밀전병 등이 있다. 식당도 크고 앞에 있는 주차장도 널찍하다. 식사 전후해서 주변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15.7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70
영랑호리조트는 산, 바다, 호수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닌 국내 최고의 청정 지역 속초시에 위치한 대단위 종합리조트 타운으로 새로운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영랑호리조트는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자연 석호 영랑호를 중심으로 동해 일출의 장관과 설악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타워형 콘도와 호수에서 잔잔히 피어오르는 물 안개를 감상할 수 있는 빌라형 콘도, 그리고 골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다이내믹함과 바다를 향해 시원한 샷을 날릴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를 가진 영랑호 CC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계절마다 색다르게 유혹하는 모습으로 단장하고 자연의 품을 찾아온 이를 반갑게 맞이하는 9km의 산책로에서는 또 다른 호숫가의 정경을 느낄 수 있다. 객실은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안락하게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콘셉트로 고객 취향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고품격 인테리어와 차원이 다른 서비스로 고객 감동 그 이상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부대시설도 구비되어 있으며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최신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15.7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길 255
조개상회 본점은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조개구이 전문점이다. 등대 해수욕장 바로 옆 해안 길에 있어 전망이 좋은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TV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소개된 바 있다. 내부, 외부에 좌석이 배치되어 있고 주말에는 새벽 한 시까지 영업해서 늦게 찾는 손님들도 많다. 조개구이는 3단이나 4단을 시키면 층층이 신선한 조개가 빼곡히 담겨 나오며 구운 조개 위에 치즈가 가득 덮여 있는 조개구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좋다. 인근에 속초등대, 뮤지엄엑스, 카페우디 등 함께 관광할 수 있는 곳들이 많다.
15.7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신흥2길 41
미가는 강원도 속초에 있는 황태구이 맛집이다. 서울 양양 고속도로를 빠져나오는 곳에 있어서 서울에서 일찍 출발한 여행객이 아침 식사를 하러 가기 좋은 곳이다. 아침부터 영업하는 식당이라 아침밥을 먹는 고객이 많아서 반찬이 모두 집에서 먹는 것과 같은 알찬 구성이다. 주메뉴는 황태구이 정식과 더덕구이 정식으로 황태구이와 더덕구이는 빨갛게 양념해서 불맛을 냈는데 촉촉하고 매콤 달콤한 맛이다. 황태나 더덕의 원래 맛을 간직하면서도 맛있는 양념이 잘 배어 있다. 정식에는 황탯국이 같이 나오는데 뽀얀 국물이 진국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나 빈자리가 없으면 주변 골목이나 도로변에 주차를 할 수 있다.
15.7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미시령로 3054
국립산악박물관은 세계적인 산악 강국인 우리나라 등산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담는 곳이다. 산림청이 2014년 우리 산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산악·등산 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목적으로 건립했다. 박물관 1층은 국내 명산을 소개하는 공간과 영상실, 기획 전시실 등이 자리하며 2층에는 산악체험실이 있다. 이곳에서는 산악 교실, 암벽 등반과 고산 체험, VR 체험이 각각 1시간 간격으로 운영된다. 10m 높이의 인공 암벽을 오르거나 해발 3,000~5,000m 같은 환경 조건에서 러닝머신을 걷는 등 다양한 산악 경험을 제공한다. 고산체험을 제외한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예약 없이도 이용가능하다. 3층은 국내 등반의 역사를 비롯해 산과 관련된 신앙, 생활문화 등을 소개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악인들과 이들이 사용했던 장비와 유물도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곁에는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립등산학교가 있다. 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장비, 안전수칙 등을 배우고 여러 가지 등산·트래킹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15.7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을 북동쪽으로 끼고 있는 미시령계곡은 용대삼거리부터 시작하여 미시령 정상 도적폭포까지 약 4.8㎞를 말한다.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과 물놀이하고 쉴 수 있는 커다란 너럭바위,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미시령계곡은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도적폭포와 촛대바위가 있으며, 울창한 원시림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무더운 여름철에도 전혀 더위를 느낄 수 없다. 도적폭포는 도적들이 길손들의 재물을 빼앗은 뒤 폭포 아래 소에 길손들을 빠뜨렸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한 폭포로 인적이 드문 만큼 아름다운 비경이 많은 곳이다. 가을에는 오색 단풍이 천하절경을 이루어 관광객들이나 등산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며 이 지역은 여름에는 마을 관리휴양지로 지정되어 위탁 관리하고 있다. 주변 관광코스로는 백담사 → 용대자연휴양림 → 십이선녀탕계곡과 옥녀탕 → 장수대 → 대승폭포 → 필례약수 등이 있다.
15.8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강원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에 있는 호수로, 둘레가 8㎞, 넓이가 1,190,000㎡나 되는 거대한 자연 석호인 영랑호 중간 지점 서남쪽에 잠겨 있는 큰 바위이다. 위엄이 당당하며 마치 범이 웅크리고 있는 것과 같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속초 8경의 하나로 웅장함과 보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한다. 크고 작은 바위들이 모여 아름다운 형상을 만들어 낸 자연적인 바위 군이다. 경관이 뛰어나 영랑호를 찾는 이들이 이 바위에 오르곤 하였으며 옛날에는 범이 출몰할 정도로 산림이 울창하고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 범바위가 있는 곳까지는 그리 멀지는 않지만 오르는 길이 조금은 경사가 심하고 바위로 되어 있어 미끄러워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바위 위로 오르면 동해와 설악산, 울산바위와 영랑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맞은편에서 보면 마치 여자가 누워 있는 듯한 형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헤어질 결심> 변사사건이 발생한 가상의 공간 구소산 기름봉의 촬영지로 범이 웅크리고 앉아 있는 듯한 형상과 웅장한 자태를 보이며 범바위 위에서는 영랑호의 시원한 경관이 내려다보인다. 영화에서처럼 138층 높이는 아니며 범바위 입구로부터 걸어서 5분가량 소요된다.
15.8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영랑호는 해안 사구가 발달해 형성된 자연 석호로 둘레가 7.8㎞, 면적이 약 1.2㎢에 이르며 수심이 8m를 훌쩍 넘길 만큼 넓고 깊다. 장천천에서 흘러든 물이 영랑교 밑의 수로를 통해 동해와 연결된다. 속초시 장사동과 영랑동, 동명동, 금호동에 둘러싸여 있으며 호숫가 둘레로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를 따라 맑고 잔잔한 호수와 벚꽃, 영산홍, 갈대 등이 어우러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진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영랑호는 신라의 화랑인 ‘영랑’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진다. 금강산에서 수련을 마친 영랑이 무술대회장을 가던 중 이 호수를 지나게 되었는데 그만 수려한 경관에 반해 무술대회 출전도 잊고 이곳에 오래 머물렀다고 한다. 옛 기록에도 남아 있을 만큼 영랑호는 뛰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특히 속초 8경 중 하나인 범바위는 보는 이들마다 감탄을 자아낸다. 호랑이가 가만히 웅크리고 앉아 있는 것 같은 신비로운 기운이 흐른다. 기암괴석이 여러 개 모여 있는 관음암과 보광사도 놓쳐선 안 될 볼거리다. 호숫가 서쪽에는 있는 습지생태공원도 가볼 만하다.
15.8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341
구구집은 강원도 속초시 등대해수욕장에 있는 물회 맛집이다. 30년 세월의 깊은 맛과 노하우를 담아 육수를 만들고 싱싱한 국내산 어종만을 사용한다. 자가 활어차를 이용, 속초, 고성 인근 지역에서 신선한 물회 재료를 매일 경매로 받아오고 구매한 활어들은 동해바다 심층수가 담긴 활어 수조를 이용 최대한 바다와 비슷한 환경에서 관리한다. 한번 물회 맛을 본 고객들은 집으로 돌아가서도 다시 택배를 요청할 만큼 별미다. 물회 외에도 성게비빔밥, 오징어물회, 게살비빔밥, 회덮밥, 세꼬시물회, 멍게덮법, 오징어순대가 있다. 바닷가 앞에 식당이 있어서 식사 전후 동해바다와 백사장을 즐길 수 있다. 차를 이용하는 고객은 매장 옆으로 도로변에 주차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