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m 2023-08-11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6ㆍ25전쟁 동안 일어난 수많은 전투 가운데, 55일간의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통해 전세를 역전시키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최대 격전지인 칠곡에 위치한 기념관이다.
8.0Km 2025-06-19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강변대로 1580-1
꿀벌나라테마공원은 꿀벌을 테마로 사라져 가는 꿀벌을 보호하고 미래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지속적인 교육의 장이다. 이곳은 지상 2층, 지하 1층, 야외체험시설, 꿀벌이 좋아하는 식물로 조성된 밀원산책길, 꿀벌잔디마당 등 아이와 어른들의 쉴 곳이 있는 오감만족 창의놀이공간이자 생태체험학습 공간이다.
8.0Km 2024-07-01
경상북도 칠곡군 석전로12길 7
만리궁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정겨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짜장면이다. 이 밖에 짜장밥, 짬뽕, 짬뽕밥, 삼선짬뽕, 야끼우동, 야끼밥 등이 준비되어 있다. 요리 종류는 판매하지 않고 면 종류와 밥 종류만 판다. 왜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칠곡호국평화기념관과 송정자연휴양림이 있다.
8.0Km 2025-11-13
경상북도 구미시 마제지길 167 (인의동)
구미의 천생산성산림욕장은 해발 407m이며 산봉우리가 일자형으로 특이한 모습을 지닌 천생산에 조성되었다. 사면이 석벽으로 조성된 천생산성은 금오산성과 함께 외적의 침입 시 국방의 요충지 역할을 했다. 임진왜란 때에는 홍의장군 곽재우가 이곳에서 왜군과 수많은 전투를 치렀고 그때의 유적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산 중턱에는 산림욕장이 있고, 산 입구에는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얼음골이 있다. 가족과 함께 숲과 유적을 돌아보며 힐링할 수 있는 장소이다.
8.1Km 2025-04-29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강변대로 1580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6.25전쟁 동안 일어난 수많은 전투 가운데, 55일간의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통해 전세를 역전시키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최대 격전지인 칠곡에 위치한 기념관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의 건물과 넓은 규모의 야외 기념관에 다양한 기록과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실감나는 연출모형과 체험시설을 통해 호국안보 의식과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호국평화체험의 공간이다.
8.2Km 2025-01-15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팔거천2길 21
02-6261-5242
고향의 봄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에 있는 오리고기 전문 음식점이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VJ 특공대에 소개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포장마차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장작불을 지핀 화덕 위에 돌판을 깐 후 오리고기를 구워서 먹는 오리 장작 불고기다. 이 밖에 오리 장작 소금구이, 얼큰 라면, 칼국수, 잔치국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인근에 유등지, 송림사,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어 함께 여행하기 좋다.
8.2Km 2025-10-28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 552
칠곡보 생태공원은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 낙동강 우안에 위치해 있는 공원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시원하게 탁 트인 넓은 휴식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어린이 놀이터, 산책길, 운동시설, 정자와 벤치 등 다양한 휴게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자전거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낙동강을 느끼며 라이딩을 하기에 좋다.
8.3Km 2025-10-29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동서원길 15-10
사양서당강당은 본래 조선 시대 서원으로, 1651년(효종 2) 유학자 한강 정구(1543~1620)가 일생 동안 학업을 닦던 사수동에 창건된 후 1694년(숙종 20)에 지천면 신리 섬마 마을로 옮겨 한강 선생을 주벽으로 석담 이윤우를 배향하고 송암 이원경을 별사에 모셨다. 창건 당시에는 강당 외에 묘우와 강당, 폄우제, 정완재, 봉하문, 양현청, 주고 등이 있었으나 1868년(고종 5)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헐리고 지금은 강당인 경회당과 솟을대문, 변소만 남아있다. 강당인 경회당은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사양서당강당은 방형의 평탄한 대지에 강당과 솟을대문을 二자형으로 배치하고 주위에 토담을 쌓았다. 강당인 경회당은 조선 후기에 지은 이익공계 건물로, 정면 5칸, 측면 1칸 반의 규모이다. 평면은 가운데 3칸의 넓은 대청을 두고 그 좌우에 온돌방을 둔 형태이다. 대청과 온돌방 앞에는 개방된 반칸 폭의 툇마루를 꾸몄다. 지붕은 박공지붕에 한식 기와를 덮었다. 솟을대문은 정면 5칸, 측면 1칸의 규모로 가운데 있는 대문간의 지붕을 솟을지붕으로 지었다.
8.3Km 2025-08-22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로1길 272-59
대둔사는 경북 칠곡군 가산에 있는 조계종 사찰이다. 신라 고찰이라고 구전될 뿐 정확한 기록이 없어 창건 연대 및 이후의 사적을 알 수 없다.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신라 화랑들의 수행도량이었다고 한다. 1840년 대홍수로 사역 전체가 물에 잠겨 수해를 입었으며, 이후 1992년에도 수해로 대웅전이 무너졌다. 1999년 다시 극락전을 건립해 사찰의 생명력을 이어오고 있다. 경내는 극락전, 요사채, 산신각, 심검당 등 총 4개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극락전을 중심으로 좌측 편에 전각과 요사가 모여 있다. 우측에는 화단과 휴식처 등이 마련되어 있다.
8.4Km 2025-04-16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칠곡대로 2189-22
1873년 병인박해가 끝나고 흩어졌던 천주교 신자들과 새로 입교한 신자들이 신나무골에 모여 교우촌을 이루었던 곳이다. 1886년 한불조약으로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면서 김보록(Achille Paul Robert) 신부는 신나무골을 거점으로 삼아 활발한 포교활동을 펼쳤던 곳이다. 신나무골 성당은 천주교 박해 후 남쪽에 최초로 설립된 성당으로 김보록 신부가 대구 계산동에 처음 지였던 십자가형 한옥성당(1901년 지진으로 인한 화재로 소실)을 2018년 재현했다. 신나무골 성지에는 신나무골에 피난 와 살다가 다시 한티로 피신하였지만 포졸들에게 체포되어 아들 배도령(스테마노)와 함께 순교한 이선이(엘리사벳)의 묘를 1984년 한국 천주교회 창립 200주년 행사 때 한티에서 이곳으로 이장되었고 한국 천주교회 순례지로 지정되어 많으 천주교 신자들이 찾는 곳이다. 한티가는길 중 2구간 '비우는 길(9.5㎞)'이 시작되는 곳으로 천주교 성지순례 뿐만 아니라 트레킹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