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군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흥사(군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흥사(군위)

신흥사(군위)

17.4Km    2025-03-15

대구광역시 군위군 고산길 262 신흥사

신흥사는 군위군 우보면 도봉산에 자리 잡은 사찰로 신라 선덕여왕 때(재위 632~647년) 자장율사(590~658년)가 창건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창건 당시 큰 규모의 사찰로 크게 흥할 것이라고 해 ‘신흥사’라 이름 지었으며 당초에는 현 사찰 뒤 서북쪽 0.5km 지점에 있었으나 임진왜란 당시 소실되고 조선 숙종 4년(1678년) 이곳에 재건하였다. 이후 영조 7년(1731년)년 불상과 탱화를 조성하고 2010년 대웅전을 중건했다. 현재 건물로는 대웅전과 산신각·누각·요사채 등이 있다. (출처: 군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구미새마을중앙시장

구미새마을중앙시장

17.4Km    2024-07-26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중앙로9길 11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은 새마을 정신이 깃든 구미시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순대골목, 국수골목, 족발골목, 한복골목 등 특화 골목을 조성 및 운영하고 있으며, 시장 상인들과 이웃이 함께 하는 새마을운동 정신의 봉사와 나눔 실천 행사를 펼치기도 한다. 먹자골목, 한복골목의 등지에 휴게쉼터를 조성해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금오랜드 실내아이스링크장

금오랜드 실내아이스링크장

17.5Km    2024-08-30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341 금오랜드

금오산 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놀이공원인 금오랜드는 가족, 연인, 친구 모두가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놀이공원, 사계절 썰매장, 동물원, 아이스링크장, 베이커리 카페 등이 있다. 금오랜드 내에 있는 금오 아이스링크장은 경북 최초 국제 규격을 갖춘 실내 아이스링크장이다. 최신 냉동시설 설치로 최고의 빙질을 자랑하는 실내 전용 체육시설로 사계절 내내 날씨에 관계없이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선수출신의 코치진과 함께하는 선수 육성반 프로그램과 방학특강이 운영되며 당일 자유스케이트도 가능하다.

금오랜드 놀이동산

금오랜드 놀이동산

17.5Km    2025-03-06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339

금오산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금오랜드는 1993년 개장한 작은 놀이동산으로 놀이기구를 비롯한 사계절 썰매장, 아이스링크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온종일 시간 보내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2023년 티니핑랜드(캐릭터 굿즈샵)와 대관람차가 신규로 오픈하여, 티니핑 캐릭터의 인기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가족 관광객이 늘어 금오산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 받고 있다.

곳 카페

곳 카페

17.5Km    2024-01-19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525

곳 카페는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위치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다. 모던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내부가 눈에 띈다. 1~5층으로 이루어졌으며, 1~2층은 카페, 3~5층을 게스트하우스다. 2층에는 화장실이 딸린 프라이빗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사전에 예약하면 기본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시간 연장은 대기자가 없을 때 시간당 1만 원을 더 내면 된다. 대표 메뉴는 든든한 곳, 건강한 곳과 같은 브런치 메뉴이다. 이 밖에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등을 맛볼 수 있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신숭겸장군유적지, 대구섬유박물관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금오산성

금오산성

17.5Km    2024-05-30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 내에 있는 해발 976m의 험준한 금오산의 정상부와 계곡을 감싸 내·외성 2중으로 돌로 쌓아 만든 산성이다. 금오산성을 처음 쌓은 연대가 문헌상에 있지 않아 확실하게 알 수 없으나 고려 후기 왜구들이 내륙 깊숙이까지 빈번히 쳐들어와 인명을 살상하고 노략질을 일삼자, 인근 선산, 인동, 개령, 성주 백성들이 금오산(金烏山)에 피난하여 왜구들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성을 쌓고 군병으로 하여금 지키게 하였다. 이곳에 군량과 무기를 비축하는 군창까지 두었다고 한다. 내성은 정상부에 테를 두른 모양으로 쌓았는데 둘레가 10리나 되며, 험한 절벽에는 따로 성벽을 쌓지 않았다. 외성은 계곡을 감싼 둘레가 5리이며 내·외성벽의 길이는 6.3㎞나 된다. 조선 태종 10년(1410)에 국가적 계획으로 성을 크게 고쳐 쌓았으며, 임진왜란 때 이 산성의 전략적 중요성이 인식되어 선조 28년(1596)에 다시 고쳐 쌓았다. 인조 17년(1639)에 외성을 쌓는 확장 공사가 시행되어 이중의 산성이 되었고, 고종 5년(1868)에 새로 고쳐 쌓았다. 기록에 의하면 성 안에 1개의 계곡과 여러 개의 연못, 우물이 있었으며, 대혜창과 내성창이라는 창고, 군기고, 진남사가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내·외성의 문터, 적이 알 수 없게 만든 작은 성문인 암문의 형체, 건물 터들이 남아있다. 한편, 성 안에는 고종 5년(1868) 무렵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금오산성 중 수송 공비가 성을 쓸쓸히 지키고 있다.

진영P&T

17.5Km    2024-12-09

대구광역시 서구 염색공단천로 31

진영P&T는 퀼트용 나염 원단의 생산, 수출 회사이다. 2002년 친환경 에코라벨 인증을 시작으로 매년 각종 수상을 놓치지 않은 우수기업으로써 대구의 ‘섬유스트림산업관광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날염 및 후가공 생산공정을 견학하고, 생산 완제품을 관람한다.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17.5Km    2025-03-13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39-18

태실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를 봉안하는 곳이다. 태는 태아의 생명력으로 여겨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다루었다. 왕실에서는 전국의 명당에 태 항아리를 안치시켰는데 그 중에서도 성주의 세종대왕자태실은 규모나 가치면에서 으뜸이며 지금은 생명문화의 상징으로 알려지고 있다. 월항면 인촌리 선석산[禪石山, 742.4m] 아래의 태봉[胎峰] 정상에 소재하는 세종대왕자태실에는 세종대왕의 적서[嫡庶] 19왕자 중 큰 아들인 문종[文宗]을 제외한 18왕자의 태실과 원손[元孫]인 단종[端宗]의 태실 등 모두 19기가 있으며, 이곳은 세종 20년(1438)에서 24년(1442) 사이에 조성되었다. 전체 19기중 14기는 조성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나 세조의 왕위찬탈에 반대한 다섯 왕자의 태실의 경우 방형의 연엽대석[蓮葉臺石]을 제외한 석물이 파괴되어 남아 있지 않으며, 세조 태실은 즉위한 이후 특별히 귀부를 마련하여 가봉비[加封碑]를 태실비 앞에 세워두었다. (출처 : 성주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금오산야영장

금오산야영장

17.5Km    2024-09-12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상가길 12 (남통동)

금오산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금오산야영장은 구미시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매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 시 예약증 출력 및 신분증을 지참하여 본인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다양한 시민들에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예약은 인당 1회로 최대 이용 기간 2박 3일 이내이며 월 2회 신청할 수 있다. 겨울 시즌을 제외하고는 상시적으로 개방하고 있지만 야영장은 여름 시즌에만 운영되며 예약자에 한해서만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야영지 116면과 식수대, 샤워실, 어린이 놀이터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야영장 옆 계곡은 물살이 세지 않고 평평하게 바닥이 조성되어 있고, 여름 야영장 개장 기간 안전요원이 있어 어린 자녀들과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금오산도립공원

17.5Km    2024-09-23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산33

금오산(976m)은 소백산맥의 지맥에 솟은 산으로 197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광시설이 갖추어졌으며, 산 전체가 바위로 이루어져 기암절벽에 급경사가 많고, 산 아래에서 대혜(명금) 폭포까지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다. 예로부터 영남 8경의 하나로 산 정상 부근에 약사암이 있고, 북쪽 중턱에 높이 38m의 명금폭포와 신라의 승려 도선이 세웠다는 해운사가 있다. 그 밖에 도선굴·마애보살 입상 등이 있다. 채미정을 지나 산으로 올라가는 어귀에 세워진 1급 금오산 관광호텔, 그 바로 위의 지점에서 해운사 옆까지 가설된 케이블카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데크와 계단 조성으로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고 케이블카 설치로 노약자도 접근하기 쉬운 산이며, 탐방코스도 잘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