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m 2024-11-1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선돌길 83-9
033-373-1139
강가에 하얀 집 펜션은 영월 읍내에 가장 가까이에 있으며 영월 IC에서 3분 거리, 청령포 2분 거리, 하이원스키장 및 정선 5일장 30분 거리에 있으며 펜션 앞에는 깨끗한 강이 있고 강에서 물놀이, 다슬기 잡기, 낚시 등이 가능하다. 강 건너에 태백선 기찻길과 숲이 우거진 산 및 운치 있는 산책로가 있는 유럽풍 목조펜션으로 전 객실이 강변을 바라보고 있어 경치가 아름답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펜션이다.
14.0Km 2025-06-25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187-17
오션플레이는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한 중부내륙의 관광 중심인 단양에 있는 환상적인 레저휴양지 소노벨 단양내에 있다.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테마파크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존과 사우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쿠아헬스풀존은 지하 750m 암반에서 끌어올리는 천 연탄산수로 연인탕, 사해동굴탕, 편백나무탕, 이벤트탕과 국내 최고의 바데풀 시설을 갖추어 이색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탄산수와 건강 헬스풀이 도심의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준다. 어뮤즈먼트존의 건식 도크는 약 56~60도의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고열의 자극에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들도 건식 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워터슬라이드존에서는 스릴 만점의 슬라이드의 놀라운 스피드와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와 성인 슬라이드존을 구분해서 운영하며 특히 성인용은 길이 105M로 스릴 만점 튜브슬라이드와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는 바디 슬라이드가 있다. 이 외에도, 노천탕을 즐길 수 있으나, 노천탕과 바디 슬라이드는 주중에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니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14.0Km 2025-11-05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187-17
1588-4888
휘돌아 흐르는 남한강과 소백산 줄기를 따라 우뚝 솟은 산봉우리가 장관인 단양에 위치한 소노벨 단양은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산수 속에 한적하게 위치해 여행을 특별하게 만드는 숙소이다. 아름다운 명승지와 곳곳에 있는 우리 선조들의 숨결 그리고 재미있는 설화와 전설을 찾아 흥미롭고 특별한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엑티비티, 오션플레이에서 짜릿하고 에너지 넘치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14.0Km 2025-07-21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소백산길 639
소백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소백산 천문대는 국내에서 최초로 현대식 망원경을 설치한 천문대이다. 1974년 국립천문대로 설립한 후, 1986년 소백산 천문대로 개칭했다. 소백산 천문대는 별 관측을 위해 주변 불빛이 없는 곳에 자리했다. 천문대까지 가려면 해발 1,400m 연화봉 인근까지 걸어서 가야 한다. 두 개의 코스가 있으며 그중 희방사 코스는 희방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해 희방폭포, 희방사를 거쳐 연화봉에 도착하는 코스로 거리는 4.4km이지만 가파른 편이다. 죽령 코스의 경우에는 죽령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해 제2연화봉을 거쳐 연화봉에 도착하는 코스로 2시간이 소요된다. 천문대 주간 견학은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있으며, 주간 견학의 경우 망원경 등 관측 시설 및 장비 견학과 천문우주과학 설명이 중심이다. 낮이라 천체관측은 불가하며, 워크숍과 연구연수 등의 행사가 있는 경우 견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14.0Km 2025-03-19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192
단양의 소금정공원은 과거 나그네들이 쉬어가던 옛 상진고개에 조성된 공원이다. 단양 강가를 따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평소 단양주민들이 운동 삼아 걷는 코스이다. 5월 중순부터 6월까지는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온다. 단양고등학교부터 상진리 강변을 따라 조성된 장미터널 때문이다. 장미길은 총 연장 1.2km 구간(장미터널 0.4km 포함)에 1997년부터 장미를 식재하고 관리하기 시작하여 현재 약 10,000여 그루의 장미가 가꾸어져 있다. 장미는 터널 안쪽 산책로와 터널 밖 수변 산책로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그늘이 많은 터널 안쪽이 햇빛을 잘 받는 바깥쪽보다 비교적 장미가 늦게 피기 때문에 방문 시기에 따라 개화 상황이 다를 수 있다. 매년 6월 초에는 장미길 일원에서 단양읍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14.0Km 2025-03-1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2
영월문화원은 영월의 향토 문화와 역사,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조상의 얼과 지혜가 담긴 문화유산과 전설, 사라져 가는 옛 생활의 풍습 등을 기록하고 보존하고 있다. 영월문화원은 공연장, 전시실, 강의실, 체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연극, 음악회, 전시회, 강연회,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원별관과 문화사랑방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한문·서예·한시·사물놀이·한국화·가요·요가 등의 문화학교 강좌가 개설되어 있고 정월대보름 축제, 동강섶다리 축제를 매년 개최한다. 영월문화원을 소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덕포생활문화센터이다. 이곳은 영월화력발전소가 폐쇄한 뒤 남부 발전소 후생관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자 하는 동호회를 위해 연습, 발표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문화 공동체 형성을 위해 주민 커뮤니티 공간, 소통공간,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사용하고 있다. 생활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현재 약 30여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축제 및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생활문화를 형성해 가고 있다.
14.0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136
1428년 김복항이 금강정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영월제영’에 의하면 이자삼이 군수로 있을 때 금강의 아름다움을 보고 지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정자 안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친필인 ‘금강정’ 현판이 걸려 있다. 금강정 아래로 푸른 동강이 흐르고 있는 이곳에서 영화 ‘라디오 스타’를 촬영했다. 금강정 주위엔 비운의 왕 단종과 관련된 유적이 자리하고 있다. 정면 4칸, 측면 3칸으로 되어 있다. 익공계 양식으로 바닥은 마루를 깔았다. 지붕은 겹처마에 팔작지붕이며 모로 단청으로 얹혀있다. 금강정을 계족산과 태화산이 둘러싸 영월 8경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1684년 우암 송시열은 금강정 주위로 펼쳐지는 절경을 바라보며 ‘금강정기’를 썼다. (출처 : 영월군청 문화관광)
14.0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84-3
라디오스타 박물관은 영화 ‘라디오스타 ’의 배경이 되었던 옛 KBS 영월 방송국을 구조 변경하여 운영 중이다. 라디오의 탄생과 발전에 이르는 라디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라디오방송 제작에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학습 박물관이다. 동강이 내려다보이는 산책길과 라디오 모양의 아기자기한 카페도 들러볼만하다.
14.0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136
민충사는 강원도 영월읍에 있는 사당으로 단종의 비운과 시녀들의 충절을 기리는 역사적 유적지이다. 이곳은 단종의 죽음을 애도하며 낙화암에서 투신한 시녀 6인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단종은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영월에 유배되었다. 금성대군이 단종 복위를 꾀하다 발각되자 단종은 1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 그를 모시던 시녀 6명은 낙화암에서 금강에 몸을 던졌고, 그 넋을 위로하고자 1742년 영조가 사당을 세우고 민충사라는 사액을 내렸다. 민충사는 금강정 뒤편에 위치하며 사우, 정전, 부속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사우에는 단종과 시녀들의 초상화, 육신창절서원의 비석 등이 모셔져 있다. 정전에는 단종과 시녀들의 신주와 제기가 봉안되어 있다. 민충사에서 위로 올라가면 낙화암 절벽이 있으며, 시녀들의 충절을 기리는 순절비가 세워져 있다. 민충사 앞 금강정에서는 동강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라디오스타 박물관과 영월향교가 있다.
14.0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향교길 64
영월향교는 조선 시대인 1398년(태조 7년)에 창건된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 시대에는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는 국립 교육기관으로 기능하였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대성전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이후 여러 차례 중수와 보수를 거쳐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영월향교는 전학후묘 형식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강학 공간인 명륜당이 앞에, 제향 공간인 대성전이 뒤에 있다. 명륜당은 유생들이 학문을 닦던 공간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동재, 서재, 풍화루 등이 있다. 대성전은 유교의 성현들을 모시는 곳으로, 정면 5칸, 측면 3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대성전에는 공자, 안자, 증자, 자사자, 맹자 등 중국의 오성, 공문십철, 송조 육현과 우리나라 십팔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 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교육하였다. 갑오경장 이후 교육 기능은 사라지고 현재는 석전과 분향을 통해 유교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