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경양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미경양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미경양식

3.8Km    2025-01-0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길 37-1

강원 고성군 거진읍 시내에 위치한 돈가스 전문점이다. 일반 돈가스와 치즈 돈가스 두 가지 메뉴만 판매하고 있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옛날 경양식답게 수프가 에피타이저로 나오고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 커다란 왕돈까스에 소스를 듬뿍 뿌려주는 옛날 방식의 경양식 돈가스를 맛볼 수 있다. 2021년 초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치즈 돈가스는 고기 사이에 치즈가 들어가 있다는 점만 다르고, 소스가 듬뿍 뿌려져 있는 것은 일반 돈가스와 똑같다.

해파랑길 49코스

해파랑길 49코스

3.8Km    2024-12-1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탄진로 194

해파랑길 49코스는 고성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걷기 코스이다. 산과 호수, 바다를 감상하며 걷기 때문에 고성 지역의 지리적, 역사적 특성을 골고루 느낄 수 있어서 좋다. 해맞이 명소인 거진 해맞이봉, 화진포 소나무 숲과 일명 김일성 별장으로 불리는 화진포의 성, 싱싱한 수산물이 가득한 대진항과 맑은 바다를 자랑하는 초도해변과 마차진해변도 이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거진항에서 계단을 오르면 거진 해맞이봉 산림욕장이 나오고 이곳부터 화진포 소나무 숲을 거쳐 김일성 별장에 이루는 구간은 숲길로 이어진다. 특히 아름드리 소나무가 장관을 이루며 솔향기 맡으며 힐링할 수 있는 멋스러운 길이다. 이어서 나오는 화진포는 아름다운 해변과 석호,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곳이다. 바다와는 다른 호수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화진포 성 김일성 별장을 비롯해서 이승만 별장과 이기붕 별장이 자리하고 있는데,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색적인 경험도 하게 된다. 성게로 유명한 초도항을 지나 초도해변부터 다시 철책을 따라 길이 이어진다. 출입을 막는 철책 사이로 보이는 바다와 기암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상낚시데크와 우뚝 솟은 등대가 인상적인 대진항은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항구이다. 이곳을 지나면 금강산콘도가 위치한 작은 마차진 해변이 나타난다. 그리곤 곧 49코스의 종착지인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에 도착한다. 거진항을 출발해 통일전망대까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해안 길을 걸을 수 있다.

제비호식당

3.8Km    2024-09-0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길 29
033-682-1970

거진항에서만 40년 이상 운영 중인 제비호식당은 시원한 지리로 끓이는 동태탕, 갈치조림, 도루묵찌개, 도치알탕, 갈치와 도루묵, 가오리가 나오는 생선모둠조림을 제공하고 있다. 2020년 7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반영된 바가 있으며, 2020 평화지역 접객업소 서비스 컨설팅을 수료하여 고품질 서비스를 지향하는 강원도 고성군의 대표 업소이다.

금강산콘도

금강산콘도

4.0Km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16
033-680-7800

금강산콘도는 1998년 5월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해수욕장 인근에 개관하여 전국 11개 지역 체인콘도와 연계하여 운영 중에 있다. 천혜의 관광지인 금강산 자락에 위치하여 동해의 푸른 파도와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무송정섬과 해수욕장에 접해있는 콘도이다. 아름다운 위치만큼이나 최고급 시설을 갖추었고 호텔형 객실, 한식당, 해수사우나, 볼링장, 커피숍, 당구장, 노래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은 이용자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준다. 특히 청옥해수사우나는 이곳 청정해역의 해수를 직접 끌어들여 운영하며 해수에는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등 인체에 필수적인 요소들이 내포하고 있어 신경통, 류머티즘, 성인병, 피부미용 등에 특효가 있어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객실은 베란다 앞에 바로 펼쳐진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소나무가 울창한 무송정섬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과 함께 한적한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넓은 창문 너머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보이며 창을 열면 시원한 바닷바람이 가슴속까지 들어온다. 신비롭고 장엄하기까지 한 동해바다의 경관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마차진해변

마차진해변

4.0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 안보공원의 동쪽에 위치한 총길이 400m의 조용한 해변이다. 희고 고운 백사장과 육지와 연결된 무송대가 있어 천혜의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무송대는 해변에 있는 작은 섬인데 소나무가 울창하다고 해서 이름을 무송대라 한다. 섬을 배경으로 한 일출이 매우 아름답지만 현재는 출입 불가다. 무송대까지 이어지는 해변을 기준으로 두 갈래로 나뉘는 바다에서는 한쪽은 성게, 고동, 소라를 채집할 수 있고 스노클링도 즐길 수 있다. 다른 한쪽은 활처럼 휘어진 해변에서 보트 타기와 수영을 할 수 있다. 해변가에 둥그런 바위가 있는데 영해 기준점이라고 적혀 있다. 이곳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영해가 시작된다. 피서객이 많이 없어 한적한 편이며 버스가 이곳 앞의 차고지를 종점으로 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또한, 고성 금강산콘도와 민박이 주변에 있어 숙박이 편리하고 통일전망대에 인접해 있어 금강산을 볼 수 있다. * 무송대(섬) : 조선시대 무송부원군 윤자원이 이 섬에 머물러 풍류를 즐겼다고 하며 자시에 물이 갈라진다고 한다.

거진등대해맞이공원

4.0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탄진로209번길 19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이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하얗고 우뚝 솟은 거진등대는 예전에는 유인 등대였지만 현재는 대진등대에서 관할하면서 체육공원과 해맞이 공원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등대 주변으로 각종 체육 시설, 산책로, 해안 자전거도로, 벤치와 전망대 등이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과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들이 산책 겸 휴식을 취하기 위하여 자주 드나들고 있다. 소나무 숲이 길게 이어진 계단으로 된 산책로를 따라 쭉 올라가다 보면 끄트머리에 전망대가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인기가 있으며 아침에 이곳에 바라보는 일출 또한 장관이다.

거진항

거진항

4.0Km    2025-05-0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1길 62-3

거진항은 38도선 이북(북위 38˚ 26'')에 위치한 건설부 지정 제2종 항만이다. 접적지구라는 입지적인 조건 등으로 오지 어촌으로만 여겨왔던 이곳은 1973년 거진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항구 주변에 현대식 고층 건물이 들어서 상업도시로 면모를 갖추어 동해북부 어업 전진기지로 성장해 가고 있다. 거진항은 태백산맥 줄기의 구름이 해안을 에워싸고 있어 오래전부터 천혜의 어항으로 발달해왔다. 거진항의 최대 인구는 오징어가 가장 호황하던 1970년대로 당시 인구는 2만5천명이었다. 거진항의 발전은 명태가 유도했고 명태 주산지로 별미음식이 다양하다. 신선한 명태 아가미만을 따내 무우채와 함께 버무린 명태서거리, 차좁쌀로 버무린 명란식해 등의 별미 음식이 많다. 주요 어종은 명태, 문어, 광어, 전복, 해삼, 멍게 등이 많이 잡히며 자연 성게알인 운단을 체취하여 멀리 일본으로 수출하기도 한다. 영동고속도로 개설 후 한계령, 진부령 도로 포장 등으로 해산물의 판로가 좋아 어민 생활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바다와 호수가 아름다운 동해안 최북단 여행

바다와 호수가 아름다운 동해안 최북단 여행

4.0Km    2023-08-10

고성에는 화진포호라 불리는 석호가 있다. 바다였던 지역이 자연 현상으로 호수가 된 곳이다. 화진포호와 함께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인 화진포해변까지 경관이 수려하다. 한국전쟁을 전후해 조성된 옛 별장도 그대로 남아 있다. 북으로 달리면 더는 갈 수 없는 통일전망대가 가로막아 서고 DMZ박물관, 통일전망대 등 안보체험도 가능하다.

거진어촌체험휴양마을

4.1Km    2024-09-3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033)682-2782

어촌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어촌관광 활성화로 어업 외 소득증대 및 휴식처를 제공할 계획

성진회관

성진회관

4.1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탄진로 99
033-682-1040

국내 최대의 명태 황금어장, 명태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이곳 고성군 거진에서 명태와 인연을 맺은 지 벌써 40여 년, 명태로 만든 요리중에서도 생태찌개(지리)야 말로 그 중에서도 최고의 맛을 자랑할만 하다. 고성을 대표하는 맛있는 음식 중의 하나에 생태찌개가 선정되었다. 성진식당에서는 그동안 많은 경험과 기술로 10여년 넘는 동안 식당을 운영하면서 담백하고 시원하며, 구수하고 감칠맛 나는 옛날 그맛 그대로를 제공하고 있다. 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하니 맛이 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시다. 아침 식사를 할수 있는 식당이 흔치 않은데 아침일찍 가게문을 열어 아침을 먹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