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울립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튜울립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튜울립 펜션

8.5Km    2024-12-16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장평신촌1길 251-5
055-642-0489

풍차마을 튜울립 펜션은 통영의 한려해상 국립공뿐 아니라 천혜의 관광자원 거제도로의 접근이 모두 용이한 거제도와 통영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거제대교 바로 아래 자리 잡은 자연 생태마을 연기 여촌마을에 인접해 있어 거제대교와 해간도 그리고 통영 타워뿐 아니라 해협을 지나가는 선박들이 보이는 수려한 경관을 만끽 할 수 있다. 건물에 풍차를 달아서 이국적인 이미지를 한껏 살릴 수 있도록 현역 건축사인 튜울립 펜션 건물주가 직접 설계와 감리를 수행한 유럽형 목조 주택이다. 뿐만 아니라 해간도와 이를 이어주는 해간교의 접근이 용이한 해안도로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낭만 넘치는 여행, 가족 친지들과의 화합에 아주 좋을 것이라 자부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히아신스펜션

8.5Km    2024-12-1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장평신촌1길 251-3
055-643-6687

히아신스 펜션은 거제도와 견내랑해협을 마주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편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휴양 공간이다. 네덜란드 풍차를 연상케 하는 건물 디자인과 펜션 바로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원하고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만지도

8.6Km    2024-05-1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만지길 3

만지도는 통영시에서 남서쪽으로 15km, 산양읍 달아항에서 3.8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면적 0.233km2, 해안선 길이 2km의 섬이다. 동서로 길게 뻗은 형태이며, 서쪽 산지가 발달했다. 인근 다른 섬에 비해 비교적 늦게 사람이 입주한 섬이라는데서 유래하여 늦은섬이라고 하며, 만지도는 한자지명이다. 또한 섬의 형상이 지네와 같이 생겼다 하여 만지도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만지도는 지네에 비유되며, 인근 북쪽에 위치한 저도는 닭에 인근 동쪽에 위치한 연대도는 솔개에 비유되어 서로 먹이사슬에 있어 함께 번성할 길지라 한다. 동쪽의 반도부는 암석해안을 이루고 있고 참돔·감성돔·농어 등의 다양한 어종이 잡혀 갯바위 낚시터로 유명하다.

조바우가마솥추어탕

8.6Km    2025-01-06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4로 37-78
055-648-3466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에 위치한 조바우가마솥추어탕은 가마솥에 푹 끓여낸 전통 추어탕 전문점이다. 잡내 없는 깔끔한 추어탕은 남녀노소 좋아하며, 추어탕을 못먹는 이들을 위해 돈까스와 만두도 판매하고 있다.

동경호텔

8.6Km    2024-11-04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5로 43
055-641-1020

동경호텔은 대전 통영 간 고속도로 북통영 IC로 진입하면 관광 통영의 관문인 죽림에 위치하고 있다. 통영은 뛰어난 비경의 미륵산 케이블카, 달동네 벽화마을 동피랑, 그리고 강구안, 달아공원, 중앙시장 등 수 많은 관광 자원을 가진 자연휴양 도시이기도 하다. 동경호텔은 41실의 다양하고 품격 있는 객실과 5개의 부대 영업장을 겸비하여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다. 모든 고객들에게 내 집과 같이 정감이 넘치고 편안한 휴식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통영을 대표하는 관광호텔로 거듭 날 것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호텔본

호텔본

8.6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5로 25-53
010-9656-6044

통영촌집화소반

통영촌집화소반

8.7Km    2024-06-12

경상남도 통영시 풍화일주로 649-17

통영촌집화소반은 정겨운 외갓집이 생각나는 고즈넉한 어촌 마을 바다풍경 한옥카페이다. 목가적이고 조용한 어촌포구의 바다 풍경을 보며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대표 메뉴는 참기름병밀크티로 실론티를 블렌딩하고 직접 우려낸 베이스를 정겨운 참기름병에 병입 한 로열밀크티이다. 아늑한 공간에서 이색적인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산달도

산달도

8.7Km    2025-03-0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산달길 387-17

산달도는 거제도와 한산도 사이의 거제만 한복판에 위치하며 전등, 후등, 실리 3개의 마을이 있다.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며 근해에서 낙지·바지락·오징어·해삼 등이 어획되고 섬 주변에서는 김과 굴 양식이 활발하다. 주요 농산물은 콩·고구마·마늘·양파 등이 생산되고 유자와 치자가 특산물이며 벼농사도 비교적 활발하다. 교통은 거제도 법동항에서 정기여객선이 운항하며 면적은 2.55㎢, 해안선 길이는 7.2㎞, 온화한 기후로 피서지로 적합하다. 2003년 폐교된 산달 분교를 현대화된 시설로 리모델링하여 7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로 마을에서 운영 중이며 동창회, 회사 야유회, 교육 연수, 세미나 등 단체 고객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은혜한우숯불갈비

은혜한우숯불갈비

8.7Km    2025-01-16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4로 23-37
055-644-7621

은혜한우숯불갈비는 순수 한우 100%만을 고집하는 모범업소로 생등심, 생갈빗살 전문점이다. 다양한 특수부위 및 갈빗살, 소양념갈비를 비롯하여 삼겹살, 돼지양념갈비 등 돼지고기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프라이빗한 개별룸 좌석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거제 둔덕기성.사등성지.오량성

8.7Km    2024-06-04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거림리

‘거제 둔덕기성’은 7세기 신라시대 축조 수법을 알려 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사다리로 출입하는 현문식 구조인 동문지와 삼국시대에 처음 쌓고 고려 시대에 보수된 성벽 등은 축성법의 변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학술적 자료이다. ‘상사리’라는 글자가 새겨진 기와, 청자 접시 등 다양한 유물들은 눌러찍어 무늬를 만든 토기들로 신라 문무왕 때 설치된 상군의 치소성으로 추정할 수 있다. 둔기성은 고려사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의 문헌에 따르면, 고려 의종이 3년간 거제도에 유배됐고, 조선 초에 고려 왕족들이 유배된 장소였다. 사등면과 둔덕면의 경계가 되는 우봉산 자락에 위치하는데, 성벽의 둘레는 약 526m이고 최고 높이가 4.85m이며, 성 안에는 여러 곳에 건물 터와 연못 터가 남아 있고, 북쪽에는 기우제와 산신제를 지냈던 제단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거제 사등성지’ 조선시대 전기에 조성된 거제의 읍성이다. 고려 말 왜구들의 침략으로 인한 공도정책으로 행정상 공백지였던 거제도는 피난 갔던 거제 도민들이 세종 4년(1422) 돌아오면서 현재의 수월 지역을 읍치로 삼았다가 사등성이 완공된 이후 이곳으로 옮겨왔다. 사등성은 세종 7년(1425)에 축성 허가를 받은 후, 세종 8년(1426)에 축조를 시작하여 약 22년 후 세종 30년(1448)에 완성하였다. 이후 거주민이 늘어나면서 단종 1년(1453) 고현성으로 읍치를 이동하기 전까지 5년간 읍성으로 사용되었다. 사등성은 평지에 돌을 쌓아 만든 성으로 외벽 둘레 924m, 내벽 둘레 876m, 잔존성벽의 최대 높이는 3.5m이다. 성벽 바깥으로 성을 둘러싼 물길인 해자가 둘러져 있다. 확인된 문지는 3개소로 모두 이중 성곽의 옹성이 설치되어 있으며, 성벽을 기어오르는 적을 방어하기 위하여 성곽 일부를 돌출시킨 치성은 4개소로 확인된다. 남아 있는 성벽의 상태가 양호하여 조선시대의 성곽 구조와 건축술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거제 오량성’은 연산군 6년(1500)에 왜적으로부터 역참을 보호하고자 만든 성이다. 처음에 흙과 돌로 보를 쌓아 만들었는데 이것이 오량성으로 발전하였다. 오량성의 역참은 고려 말에 폐지되어 고성의 송도역과 합해졌다가 세종 7년(1425)에 다시 설치되었다. 성의 규모는 둘레 1,150m, 성벽 너비 4.5m, 남아 있는 높이 4m 정도이다. 성의 동서남북에는 성문이 있고, 성 주위로 해자 및 네모진 성벽의 모퉁이와 성문 주변에는 성벽에 붙은 적을 공격하려고 성벽을 사각형으로 돌출되게 쌓은 치성이 8곳에 설치되었다. 성벽은 아래에 받침돌을 놓고 큰 돌을 안쪽으로 약간 들여서 큰 돌을 세워 쌓은 다음에 그 위로 작은 돌을 눕혀 쌓는 조선 전기 읍성의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