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m 2024-12-04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연기길 13
010-6771-8589
하늘과 바다와 산과 바람이 만나는 곳, 통영 몽돌하우스 펜션은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이곳을 찾는 이들을 환영한다. 몽돌하우스펜션은 단순히 전망 좋은 집, 편안한 집의 개념이 아니다. 진솔하고,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펜션으로 반복되는 일상의 고민과 번뇌를 시원한 해풍과 객실에서 보는 풍광만으로도 떨쳐 버릴 수 있는 곳, 친구들과 연인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 남국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이곳의 문화와 각종 취미를 즐길 수 있는 마당이 될 것이다.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통영의 평생간직 하고픈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몽돌하수스펜션을 적극 추천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5.6Km 2024-08-29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둔전길 155
꿈이랑도서관은 노후화된 산양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재탄생한 어린이 미각도서관이다. 통영의 다양한 식재료와 어린이 오감 체험을 준비해 2021년 5월 22일 개관했다. 일반도서 및 미각 특화 도서 등 26,000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고, 연령별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북콘서트, 저자강연회 등 다양한 테마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맛있는 서재(자료실), 새싹의 방(유아 체험 자료실), 소풍 같은 하루(북카페), 통영을 봄(미각전시실), 생각이랑 꿈 고랑(문화강좌실), 동백의 주방(요리체험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미각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이다.
5.7Km 2025-04-0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궁항길 46-8
통영시내 남쪽 미륵도 방면 삼덕리에 위치한 작은 어촌마을이다. 마을은 종합안내센터, 체력단련장, 샤워장, 숙박시설, 어업체험 등의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어촌체험은 날씨가 나쁘지 않은 한 매일 갯벌에 물이 빠지는 시기에 맞춰 선착순으로 들어가 체험할 수 있다. 바지락, 해삼, 고둥, 돌게 등을 직접 잡을 수 있으며 동시에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숙박시설이 있어 7인실 부터 최대 20인까지 인원에 따라 가족 여행이 가능하다. 숙소 바로 앞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도 좋다.
5.7Km 2024-12-16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594
070-4364-9531
미성스위트펜션은 산양일주로 명당에 자리한 펜션이다. 삶의 쉼표가 필요할 때,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이곳에 방문하여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산과 바다가 함께하는 미성스위트펜션은 수영장과 바비큐장, 루지체험, 요트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5.9Km 2024-05-07
경상남도 통영시 산유길 112
통영시 산양읍 박경리 기념관 맞은편으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조용한 수목원이다. 입구는 작은 시골길처럼 고요하다. 차량은 출입이 금지되고 있기 때문에 박경리 기념관에 주차 후 걸어서 이동하면 된다. 공원 자체도 작은 편이라 한 바퀴를 도는데 15분에서 20분 정도면 충분하다. 배롱나무 길과 생태 연못, 잔디 광장, 숲속 쉼터,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약간의 오르막길을 제외하면 모두 평탄하여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산책길을 따라 잘 정돈된 나무와 수목, 꽃들이 있어 마치 유럽의 어느 정원을 걷는 느낌마저 든다. 가을이 되면 밤나무에 잘 익은 밤나무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공원 내 식물 및 열매 채취는 금지되어 있다. 이 밖에도 킥보드와 반려동물 출입도 금지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6.0Km 2024-11-22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양화길 145
055-649-6609
풍화리 안쪽에 있는 펜션으로 다른 펜션과는 달리 소규모이며 층별로 대여하고 있다. 객실에 머문다는 느낌보다는 자신의 별장에 쉬러 왔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낯설지 않은 펜션이다. 간단한 해양스포츠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편하게 쉬면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모두 갖춰져 있는 곳이다.
6.0Km 2024-09-04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양화길 158
055-649-2531
연지펜션은 통영 자연 속에서 머물다 갈 있는 숙소로 멀리 바다 전망이 보이고 뒤로는 소나무숲이 병풍처럼 둘러싸 시원한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풍화리 양화마을 윗골에 위치해 있다. 1층 독채와 2층 투룸형 객실 1개, 별채로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넓은 마당과 텃밭, 야외 바비큐장, 왕복 30분 거리의 등산로 등 부대시설이 있다. 2층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은 아름다움과 편안한 시간을 만들어주고, 야외 테이블에서 즐기는 차 한잔의 여유가 통영여행을 한층 더 낭만적으로 만든다. 여름철에는 아이와 함께 즐기는 미니 수영장도 준비되어 있다. 아름다운 통영 여행길에 편안한 휴식처가 되는 펜션을 떠올린다면 연지펜션을 잊지 말고 찾아보자.
6.0Km 2024-05-27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덕호리
거제도는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가 거제대교로 이어지며 내륙에 연결된 육지와 같은 섬이다. 거제대교는 1965년 5월에 착공하여 1971년 4월에 준공하였고, 길이 740m, 폭 10m 규모로 현대건설에서 시공하였다. 거제대교 개통으로 거제도는 통영과 육지로 연결되었으며, 거제 조선공업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였다. 지금은 많은 교통량으로 새로운 거제대교가 길이 940m, 폭 20m 규모로 1999년 4월 22일 개통하여 거제도로 접근하기 더 수월해졌다. 거제도는 해금강, 구조라해수욕장, 학동몽돌해수욕장, 구천계곡, 외도 등이 대표적인 명소로 꼽힌다. 이들 관광지가 활기를 띠는 것도 거제대교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할 수 있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은 역시 섬의 끝자락을 장식하는 거제 해금강이다. 거제대교를 건너 우측 거제만 해안을 타고, 덕호-둔덕-서정-율포를 거쳐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사곡삼거리나 신현읍에서 구천골, 학동을 거쳐 직선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나갈 때는 섬의 동해안을 따라 학동과 장승포, 옥포, 신현읍을 차례로 지나 거제대교에 이르면 섬을 한 바퀴 일주하게 된다. 거제섬의 동남쪽 갈곶리에 있는 돌섬들을 통틀어 해금강이라 부른다. 해금강에는 십자동굴, 촛대바위, 사자암 등 빼어난 절경이 바다 위로 솟아올라 유람선을 타고 다니며 구경한다.
6.1Km 2024-12-16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풍화일주로 1197
010-4046-4634
탁 트인 바다전망이 정말 아름다운 펜션을 찾는다면 푸른 바다를 내 집 마당까지 가져올 수 있는 아라솜펜션일 것이다. 하얀색 벽, 주황색 지붕과 탁 트인 짙푸른 바다색이 저 멀리 나폴리 항구를 연상케 하기에 동양의 나폴리 통영에 어울리는 최고의 펜션이라고 자부한다. 아라솜펜션은 연인, 가족뿐만 아니라 단체 여행객들 모두에게 적합하며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좋은 인연들과 즐기는 바비큐 파티의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조용한 통영 산양읍 풍화리 바닷가 언덕에 위치한 아라솜 펜션은 양귀비, 장미, 프리지어, 매화, 아젤리아, 백합, 라벤더, 올리버, 작약, 수국, 스카비오사, 목련등의 다양한 객실로 고객의 취향에 맞게 마음껏 선택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