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남유수지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남유수지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남유수지생태공원

수남유수지생태공원

15.4Km    2025-07-21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수남리

수남유수지생태공원은 건강백세공원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철새들과 다양한 수생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유수지를 따라 바람언덕, 조류탐조대, 어린이모험놀이터, 도시숲 산림공원, 미로공원, 꽃 정원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공원이 조성된 곳이다. 바람언덕에는 작은 풍차가 있어 공원의 아름다움을 더하며, 조류탐조대에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유수지 속 새들과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다. 아이들이 직접 제작 및 감리에 참여하여 조성된 어린이모험놀이터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놀이 기구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활동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며, 미로공원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수목들이 식재되어 있어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 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보존회

(사) 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보존회

15.4Km    2025-03-14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남해안대로 2571

고성오광대는 경상남도 고성군 지방에서 전해 내려오는 가면극이다. 가면극이라 함은 우리가 흔히 탈춤이라고 부르고 있는, 탈을 쓰고, 춤을 추며 재담(익살을 부리며 재미있게 하는 말)을 하는 오래된 우리의 공연예술이고, 경상우도(지도를 바라보며 낙동강 우측의 지역)에서 전승되는 탈놀이를 오광대라 하며, 현재 고성, 통영, 가산에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오광대라는 이름의 뜻은 다섯 마당(5과장)으로 놀아지기 때문이라는 말과 다섯 명의 광대가 나와서 노는 놀음이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이 가운데 5과장으로 구성된 것은 고성의 경우이고 다른 지역은 일곱 과장, 여섯 과장으로 구성된 경우도 있다. 후자 다섯 명의 광대가 나와서 공연함에서 연유된 것, 특히 동·서·남·북·중앙의 다섯 방위(오 방)를 상징하는 다섯 광대가 나와서 하는 놀이가 주가 되었기에 이것을 근간으로 오광대라는 명칭으로 두루 쓰이게 되었다. 고성오광대는 5과장으로 구성된다. 제1과장 문둥 광대에서는 문둥이가 소고를 들고 나와 구성지게 춤을 추며, 제2과장 오광대에서는 양반들이 춤을 추고 하인 말뚝이가 양반을 희롱하며, 제3과장 비비에서는 괴물 비비가 양반을 잡아먹으며 희롱하고, 제4과장 승무에서는 중이 각시와 어울려 춤추는 것을 풍자하며, 제5과장 제밀주에서는 큰 어미가 제밀주와 영감을 두고 다투다 죽어 상여가 나가는 처첩 관계를 풍자한다. 고성오광대는 춤과 재담, 소리와 몸짓으로 이어 나가는데 춤이 추가되고 특히 덧배기 춤이 돋보인다. 탈은 조선 후기에는 나무로 만들어 썼다고 하나 광복 이후에는 마분지를 이기어 만들어 쓰다가 다시 일부 가면은 나무로 만들기도 하였으며 다른 지방에 비해 극채색을 많이 쓴다. 현재 사용하는 탈은 문둥이, 말뚝이, 원양반, 청제양반, 적제양반, 백제양반, 흑제양반, 종가도령, 비비, 비비양반, 중, 각시, 영감, 할미, 제밀주, 마당쇠 등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쓰고 봉사, 상주, 상두꾼은 탈을 쓰지 않는다. 춤의 반주 음악으로는 주로 굿거리장단이 쓰이고, 반주 악기로는 원래 피리, 젓대, 해금, 가야금, 거문고, 장구, 북, 꽹과리 등이었다고 하나 근래에는 꽹과리, 징, 장구, 북 등 농악기를 사용하고 있다. 사단법인 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보존회는 오광대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후 구성되어 1973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고, 1974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그리고 2019년 에 열린 제60회 기념 한국민속예술축제 왕중왕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여 최초 2회 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고성오광대보존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탈놀이배움터는 1970년부터 현재 전국의 50,000여 명의 학생과 직장인, 외국인에게 고성오광대 탈놀이를 전수했으며, 이는 전국 무형문화재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숫자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정기공연 및 기획공연을 비롯하여 국내외의 크고 작은 여러 공연과 국제 행사 초청 공연 등 약 1,000여 회의 공연과 행사를 통해 고성오광대를 널리 알리고 있다.

두리원

15.5Km    2025-01-0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4943-8
055-632-5000

두리원은 최고 품질의 우리 한우를 엄선하여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다. 소고기 수입육과 돼지고기는 취급하지 않고, 최고급 한우만 취급한다.

숲소리공원

숲소리공원

15.6Km    2025-06-04

경상남도 거제시 서정1길 97-40

숲소리공원은 동·식물과 세러피가 접목된 공원으로, 2018년부터 조성을 시작하여 2020년 3월에 완공되었다. 곤충․표고버섯 체험장에는 장수풍뎅이 표고버섯이 자라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자연학습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도토리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다. 숲소리공원의 가장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동물체험장에 가면 21마리 양과 20마리의 토끼가 있으며, 먹이 주기 체험이 운영되므로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체험의 공간이 되고 있다. 또한, 편백나무 숲 산책로 주변에는 벤치와 평상을 설치하여 도심 속 지친 몸을 힐링할 수 있는 농촌휴식의 공원이다.

덕원해수욕장

덕원해수욕장

15.7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 556-3

덕원해수욕장은 동부면사무소에서 가배마을로 차로 10분 가량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작은 규모의 해수욕장이지만 가족 단위로 조용하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곳이다. 또한, 경상남도 기념물 제110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가배량성을 둘러볼 수 있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문화관광농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KT수련원이 해수욕장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카페 라모타

카페 라모타

15.8Km    2025-07-29

경상남도 거제시 가조로 1031-2

가조도 해안가 끝자락에 위치한 카페 라모타는 멋진 바다 풍경을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카페와 풀빌라를 함께 운영 중인 라모타는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다. 음료 주문하는 공간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긴 테이블과 바다를 마주 볼 수 있는 소파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창가 쪽 좌석 앞으로 작은 인피니티 풀이 있어 경계선 없이 멋진 바다 전망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여러 종류의 음료 메뉴와 휘낭시에, 스콘, 쿠키, 크로플, 케이크,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아이가 마실 수 있는 주스도 판매하고 있다. 근처 일몰 명소로 유명한 노을이 물드는 언덕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비진도 외항방파제

15.8Km    2024-12-06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길 481
055-650-0580

비진도 천연동굴은 남쪽 절벽에 위치한 곳으로 한겨울에도 결코 지나칠 수 없는 포인트다. 물이 잘 흐르고 수심도 좋아 감성돔이 지나는 곳으로 겨울철 낚시 장소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평균 수심은 10m 내외이며 수중여가 잘 발달하여 감성돔이 자주 낚이는 곳이다.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한 포인트당 1명의 인원만이 낚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정기 배편 또는 낚싯배를 이용하여 접근 가능하다.

본토대가

본토대가

15.8Km    2024-02-14

경상남도 고성군 성내로144번길 17

경남 고성군 고성시청 근처에 있는 본토대가는 간장 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간장게장, 가리비장, 전복장, 새우장 정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4가지 장을 모두 맛볼 수 있는 모둠세트가 대표 메뉴이고 밑반찬에는 멍게장과 굴장, 꼬막장 등도 제공된다. 저염으로 숙성하여 밥 한 숟갈에 간장 한 숟갈을 먹어도 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해물된장찌개, 계란찜, 솥 밥이 함께 제공되는데 갓 지은 밥에 간장을 넣고 취향에 따라 김 가루, 참기름, 고추냉이를 곁들여 비벼 먹으면 된다. 가리비장은 고성의 특산물이라서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힘들기 때문에 인기를 끌었다. 가게 옆 골목엔 포장 전용 판매점이 따로 있고,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버금상점

버금상점

15.8Km    2025-05-22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44번길 13

버금상점은 인간의 사용을 거치고 자연의 풍화를 통해 자연 가공되어 돌아온 오브제들을 발굴하고 활용하는 곳이다. 비치코밍(beachcombing,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줍거나 정리하는 것)을 통해 바다 환경을 지키고 작품도 만드는 일석이조 활동을 펼친다. 쓸모없어지게 된 것들도 이들의 손을 거치면 다시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게 된다. 모래나 돌 틈에서 주워온 색색의 유리 조각들이 집안을 화사하게 만들어줄 액자와 기념품,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 등 탐이 나는 물건들로 탈바꿈된다. 유리 조각에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써넣어 마그네틱을 만들어보는 업사이클링 체험도 할 수 있다.

연둣빛 신록으로 빛나는 숲

연둣빛 신록으로 빛나는 숲

15.9Km    2023-08-08

고성 갈모봉은 신록이 시작되는 곳이다. 이 산에 조성된 삼림욕장은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가득하다. 70여 핵타르에 달하는 이 숲에 들면 온 몸에 초록물이 든다. 숲이 발산하는 싱그러운 향기에 가슴이 탁 트인다. 고성읍내가 탁트이게 내려다 보이는 고성박물관 전경들보 고성의 봄을 만끽하기 즐거운 체험 코스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