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3M 2024-12-02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03
055-645-3783
바다소리횟집은 쪽빛바다 통영항이 한눈에 들어오는 서호동 여객선터미널앞에 자리잡고 있으며, 철저한 위생관리와 직원들의 정성을 가득담아 남해안 청정해역의 자연산회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5년간의 수족관 경영을 바탕으로 지하 200m 암반 해수에 자연산만을 취급하는 횟집이므로 연인, 친구, 가족, 단위로 많이 찾으며 또한 100석 규모의 대형 연회석을 갖추고 있어 단체 모임등에도 좋은 횟집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573.2M 2024-07-03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시장4길 6-33
포지티브즈 통영 카페는 통영의 유명한 관광지인 동피랑 마을에 있는 작은 카페다. 통영 중앙 시장에서 골목 사이를 따라가다 보면 초록색 나무 넝쿨로 뒤덮인 담벼락 틈으로 작은 문이 하나 보인다. 비밀스러운 입구를 지나면 마치 유럽에 온 듯한 앙증맞은 카페를 찾을 수 있다. 이곳은 작은 주택을 개조한 곳으로, 푸른 잔디밭과 나무 테이블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마치 숲속 카페 느낌을 물씬 풍긴다. 커피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이 중에서 라테 위에 바삭한 캐러멜 토핑을 얹은 감고 커피가 이곳의 대표 메뉴다. 디저트류는 아보카도 치즈 플레이트, 햄 치즈 플레이트, 버섯 수프, 과일 요거트 등이 있고 청포도 타르트와 유자 파운드, 브라우니, 에그 크럼블 등 맛있는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조용한 곳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578.3M 2024-08-09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77
통영해물가는 통영 앞바다에서 매일 직송하는 계절별 제철 생선으로 조리하는 통영 전통음식점으로 통영 물회, 활문어 해물탕, 멍게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다. 가장 좋은 레시피는 좋은 재료라는 자부심을 갖고 30년 경력의 셰프가 주방을 지킨다. 식사 메뉴 외에도 신선한 생선회와 다양한 해산물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박경리 코스, 이순신 코스와 같은 코스 요리도 있다. 어떤 요리를 주문해도 신선함을 자랑하는 통영 맛집이다.
588.1M 2025-03-05
경상남도 통영시 해송정4길 1
055-643-7956
통영 동호동에 위치한 영성횟집은 회 전문점이다. 항상 싱싱한 활어회를 사용하고 있으며 제철 회를 즐기는 재미가 있다. 봄에는 도다리회, 여름에는 하모회(갯장어), 가을에는 전어회, 겨울에는 감성돔 등이 있다. 그 외 전복 물회, 멍게비빔밥, 매운탕, 회덮밥 등 다양한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606.0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1길 6-18
‘동피랑’이라는 이름은 ‘동쪽’과 ‘비랑’이라는 말이 합쳐져서 생겼다. ‘비랑’은 ‘비탈’의 통영 사투리인데 그 앞에 ‘동쪽’을 나타내는 말 중 ‘동’만 떼어 붙인 것으로 그래서 사람들은 ‘동피랑’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푸른 통영 21 추진 협의회는 2007년 10월 전국적으로 동피랑길에 그림 그릴 사람들을 모았다. 그 사람들이 마을 담과 벽 길 등에 온통 그림을 그렸고 바닷가 언덕 마을이 그림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동피랑 골목길은 그 갈래가 수십 개다. 그 모든 골목에 그림이 있고 하늘과 맞닿은 마을, 그곳에 그려진 그림은 마을을 동화나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또 마을에서 내려다보는 강구안 바다 풍경도 볼만하다.
606.0M 2023-08-10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1길 6-18
지루할 틈 없는 통영여행! 통영의 아름다움과 즐거움만 모아봤다. 알록달록 다양한 그림이 그려진 동피랑 벽화마을, 화려한 통영 밤바다, 최근 개장한 디피랑 야경을 보며 통영만의 특색있는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즐길거리 많은 통영. 최대 높이 15m의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레포츠 놀이시설인 어드벤처타워와 아토피와 비염, 피부질환에 좋은 편백체험,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루지와 카트까지! 통영을 즐기러 떠나보자.
620.7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해방다리1길 11-5
055-641-2234
한려 숯불 갈비는 질 좋은 고기만을 고집하고 주인의 깊은 정성과 그 손끝에서 음식 하나 하나가 모든 사람의 입소문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한려 숯불갈비는 도심 속에 위치한 아늑하고 깔끔한 음식점으로써 계절에 따른 밑반찬이 항상 준비되어 있고 특히 계절 나물이 입맛에 정겹게 잘 준비되어 있으며 바다를 가까이 하고 있어서 각종 해산물이 밑반찬(멍게, 고동, 해삼, 문어, 소라)으로 모든 사람의 식욕을 돋운다. 가족, 연인, 친척들 모두 모여 푸짐하고 맛있는 고기를 마음껏 먹고 즐기며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다. 주인 또한 인심이 소문나 있어서 부담 없이 먹고 즐길 수 있는 한려 숯불갈비를 적극 추천하고 싶으며 모든 음식이 주문 포장 가능하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626.8M 2024-12-18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로 22
0507-1423-7851
통영인서피랑 카페는 통영의 떠오르는 힐링 관광지 서피랑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다. 서피랑 마을 99 계단을 찾아 앞에서 사진 찍고 오르는 관광객들이 많은데 통영인서피랑은 99 계단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그 외에 망고빙수, 개성주악, 딸기빙수, 체리빙수 등 다양한 커피메뉴와 빙수, 그리고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629.4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로 22
벽화마을로 유명한 동피랑과 마주보고 있는 서피랑(서쪽의 비탈)이 ‘제2의 동피랑’을 꿈꾸고 있다. 서피랑을 걷다보면 ‘윤이상과 함께 학교 가는 길’, ‘서피랑 문학동네’, ‘99계단과 음악정원’, ‘보이소 반갑습니데이! 인사거리’, ‘뚝지먼당 98계단’, ‘피아노 계단’ 등 서피랑의 숨은 보물길을 만나게 된다. 서피랑은 동피랑과 함께 지역 내 대표적인 달동네로, 해방 이후 집장촌이 형성되면서 지역민조차 찾기를 꺼리는 천덕꾸러기 동네로 전락했다. 2000년대 들어 집장촌은 자연스레 정비됐지만 마을은 이미 활력을 잃은 상태였다. 그러나 2013년부터 마을 중앙을 관통하는 200m길을 ‘인사하는 거리’로 지정하면서 활력을 점차 찾기 시작했다. 거리 곳곳에 예술작품을 설치하는 일에 주민들이 직접 나섰다. 집장촌을 오르내리던 서피랑 99계단은 벽화와 조형물이 조성된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크고 작은 예술품이 마을 곳곳에 내걸렸다. 99계단은 첫 계단부터 끝까지 1부터 99번의 숫자가 계단마다 한 켠에 작품으로 그려진다. 단정하게 혹은 비뚤게, 더러는 뒤집어진 채, 선 걸음으로 넉넉하게 읽을만한 크기로 씌어지고 있다. 그런데 시작 계단은 99부터 맨꼭대기 1까지로 거꾸로 새겨진다. 한계단 마다 한 숫자씩 빼면서 오르게 하는 이유는 안그래도 힘든 인생길, 숫자 하나씩의 무게를 비워가며, 줄여가며 오르다보면 힘도 덜 든다는 나름의 의미다. 또한 이곳은 역사 유적을 스토리텔링화한 마을만들기 사업도 병행했다. 서피랑 아랫마을은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의 출생지이자 장편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주배경지로 서문고개, 간창골, 명정샘 등이 등장하는 문학 동네인 것을 활용했다. ‘박경리 문학 동네(서피랑) 골목길 투어’를 수시로 개최, 전국 문학인들이 몰려들면서 서피랑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다. 행정자치부의 ‘2015 희망마을 만들기사업’에도 선정되어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초등학교 등굣길을 활용한 ‘윤이상 학교 가는 길’과 서피랑 내 가장 가파른 서호벼락당에 피아노 계단도 조성했다. 피아노 계단은 기존 140개 계단을 활용해 ‘높은음자리표’를 형상화하고 이 중 24개 계단은 실제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 건반과 음악정원도 함께 조성되었다.서피랑 정상에 위치한 서포루에서는 통제영과 통영의 중심항인 강구안, 맞은편 동피랑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비경을 자랑한다. 서포루는 전국 사진작가가 선정한 사진찍기 명소다.
636.5M 2024-12-17
경상남도 통영시 정동4길 65
055-642-1537
무더운 여름을 거뜬히 이기고 싶다면 통영시 정량동에 위치한 토속 삼계탕을 찾아가자. 옻오를 걱정 없이 전문 요리사가 요리하는 토속 삼계탕은 통영에서 손꼽히는 삼계탕 집이다. 오리탕과 옻오리탕, 옻삼계탕, 오리 수육 등의 다양한 메뉴로 15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65평 규모의 편리하고 깨끗한 시설로 누구나 편하게 즐기고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넓은 주차 시설로 가족모임이나 친구 모임, 회식 등의 행사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언제든 예약이 가능하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닭 요리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통영에 위치한 토속 삼계탕을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