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곡리지석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곡리지석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곡리지석묘

청곡리지석묘

9.1Km    2025-03-16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청곡리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국도변에 약 50m의 간격을 두고 바둑판식 고인돌 3기가 있다. 국도변 언덕에 있는 1호는 현무암으로 된 덮개돌을 2개의 작은 받침돌이 받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고인돌의 머리가 향하는 마을은 망한다는 전설이 있어서 옛날부터 마을사람들이 돌머리를 돌리는 싸움을 했다고 하는데, 지금에 와서는 서로 화합하여 마을 중간지점으로 돌머리를 돌려놓았다고 한다. 2호는 국도변에서 50m 지점의 밭 가운데에 있는데 중간이 파괴된 채 흙속에 묻혀 있어 하부구조를 파악하기 어렵다. 3호는 청곡 마을 입구에 있는데, 동네 수호신 같이 동네를 지키고 있으며, 정월 대보름이면 이곳에서 마을사람들이 안락제를 지냈다고 한다. (출처: 국가유산청)

한려해상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한려해상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9.2Km    2025-07-31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일주로 1361-96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

한려해상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국립공원공단에서 생태관광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설치한 시설이며 설립목적은 생태관광 수요 증가에 대비한 기반시설 확충 및 지역사회 생태교육 기능 강화 필요성 대두 및 자연체험형 탐방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의 생태복지 증진이다. 탐방원 건물 디자인은 일몰과 리아스식 해안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인 형태로 1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 강의실, 체험실습실, 생활관 등을 조성하여 특히 생활관의 외형은 동양의 나폴리답게 유럽풍의 색감으로 단장했다. 운영 계획으로는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서울, 경기 수도권 시민을 타깃으로 통영시의 대표적 관광자원(케이블카, 루지, 어드벤처타워, 출렁다리 등)과 국립공원의 자연생태자원(천혜의 비경 일몰, 바다백리길, 만지도 명품마을, 한산도 제승당 등)을 접목한 힐링형 관광상품과 통영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전국 국립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인성교육, 해양청소년자원보호단 등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자밭

유자밭

9.2Km    2024-12-09

경상남도 거제시 청곡1길 38

유자밭 카페는 거제시 사등면 작은 어촌 마을에 있다. 카페 마당에는 유자나무와 비치파라솔, 돌담 벽 등이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가 난다. 특히 노란색 건물 지붕이 눈길을 끈다. 야외 공간과 실내 공간으로 이루어진 유자밭 카페는 좌식 테이블도 있어 아이와 함께 오기 좋은 곳이다. 카페 내부는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4인 이상 착석이 불가하다. 대표 메뉴는 직접 농사지은 유자로 만든 유자차와 유자에이드, 유자 피나콜라다가 있다. 주차는 근처 방파제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야외 좌석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통영 연명어촌체험마을

통영 연명어촌체험마을

9.3Km    2024-12-02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연명길 134

경남 통영시 연명어촌체험마을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어촌마을이다. 청정해역으로 마을 앞 가두리 양식, 어선어업과 전복 양식을 주 생계수단으로 생활하고 있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마을로서, 깨끗한 몽돌해수욕장에서 해수욕도 즐길 수 있으며 해안을 끼고도는 산양일주도로는 해안선의 절묘한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연명어촌체험마을 갯벌에는 바지락, 댕가리, 돌개, 개고동 등 다양한 패류가 서식하고 바다에는 어류, 미역, 바지락, 소라, 전복 등이 서식하고 있다. 마을 앞 바다에는 가두리 양식, 전복양식을 하고 있으며, 특히 마을에서 생산되는 건멸치, 액젓, 전복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마을의 특산물이다.

2008년 조성된 연명어촌체험마을은 바다목장과 가두리양식장, 미술관까지 다양한 체험 및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마을발전을 위한 노력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2010년 G20정상회의와 연계하여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농어촌을 소개하기위해 마련된 Rural-20 마을중의 하나로 선정됐으며, 2010년 10월 초 138명의 외국인 손님을 성공적으로 맞이하였다.주변 볼거리로는 폐교를 활용하여 만든 ‘연명예술촌’이 대표적인데 대나무를 엮어 외부를 장식했으며, 실내에는 민속품과 작가들의 그림이 전시되어있다. 그리고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임진왜란 때 최영장군이 수많은 병사와 주민들을 동원하여 쌓은 당포성지와 일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달아공원, 수산업의 발자취를 둘러볼 수 있는 수산과학원이 있으며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경관을 산행을 통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바라볼 수 있는 미륵산이 있어 관광객 및 산악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미스티크

9.4Km    2024-01-04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일주로 1215-52

4.8m의 전창고에서 느껴지는 공간감과 전면부 창과 벽이 만드는 절제된 view point가 매력적이다. 햇빛을 적당히 가려주는 캐노피와 난간 너머 바다와 접하는 야외공간을 가지고 있다. 미스티크 로스팅 빈으로 추출된 신선한 에스프레소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음료와 홈 베이킹 dessert 음료와 dessert의 맛을 배가시키는 수제작 도기, 편안한 휴식을 도와주는 스타일 가구와 다양한 공간에서 연출되는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산달도

산달도

9.6Km    2025-03-0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산달길 387-17

산달도는 거제도와 한산도 사이의 거제만 한복판에 위치하며 전등, 후등, 실리 3개의 마을이 있다.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며 근해에서 낙지·바지락·오징어·해삼 등이 어획되고 섬 주변에서는 김과 굴 양식이 활발하다. 주요 농산물은 콩·고구마·마늘·양파 등이 생산되고 유자와 치자가 특산물이며 벼농사도 비교적 활발하다. 교통은 거제도 법동항에서 정기여객선이 운항하며 면적은 2.55㎢, 해안선 길이는 7.2㎞, 온화한 기후로 피서지로 적합하다. 2003년 폐교된 산달 분교를 현대화된 시설로 리모델링하여 7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로 마을에서 운영 중이며 동창회, 회사 야유회, 교육 연수, 세미나 등 단체 고객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린 뷰티크호텔

9.8Km    2024-07-31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장좌길 68
010-3112-1998

산방산(거제)

9.8Km    2024-06-14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뒷산으로 높이는 507m이다. 산 모양이 [뫼 산(山)]자와 비슷하고 꽃같이 아름답다고 하여 산방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상에서 큰 바위산 3개가 우뚝 솟아 하나의 산봉우리를 이루고 있으므로 삼봉산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맞은편으로 우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기암괴석이 많고 경치가 아름다워 마치 금강산과 같다는 말을 듣는 곳이며, 가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면 푸르른 남해를 배경으로 멀리 보이는 다도해의 욕지도·한산도·비진도 등 많은 섬들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고려 때 의종이 무신의 난을 피해 이곳과 인근에 있던 폐왕성에서 3년간 피난한 적이 있어, 산 곳곳에 의종과 관련된 장소나 전설이 흔하다. 덕봉암·보현암·내원암 등의 절과 함께 하늘나라 선녀들이 봄 구경 나와서 춤을 추며 놀았다는 330㎡나 되는 선녀바위와 처녀들이 왜구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낭떠러지로 몸을 날렸다는 절부암 등 많은 명소가 있다. 정상에서 10m 아래에는 비가 오지 않을 때 기우제를 지내던 무지개 터가 있고, 제단 아래로는 벼락바위와 약수터, 고려 원종 때 왜구가 침범했을 때 옥씨 일가가 피난을 했다는 옥굴, 옥씨가 피란생활을 하면서 베를 짰다는 베틀굴 등이 있다. 부근에는 삼신굴(또는 석굴암, 부처굴)이라고 부르는 석굴이 있는데, 서쪽을 향해 자리 잡고 있어 해가 질 때면 동굴 깊숙한 곳까지 햇빛이 들어온다. 삼신굴 옆에는 푸르고 누렇고 붉고 희고 검은 오색흙[五色土]이 나온다는 오색터가 있다. 옥동과 산방마을을 통해 산행할 수 있고 거제면 내간마을을 통해서도 오를 수 있다.

안정사

9.9Km    2024-05-29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1길 363

통영 안정사는 신라 무열왕 1년(654)에 원효대사가 벽발산(벽방산)에 처음 지었다고 한다.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조선 인조 4년(1626)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다시 지었고, 6.25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것을 설호스님이 중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14방의 규모를 자랑하는 전국 굴지의 사찰로 1,000여명이 수도했던 대형사찰이었다고 한다. 사찰 입구를 알리는 일주문을 지나면 해탈교(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계단을 오르면 안정사가 나온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나한전, 명부전, 칠성각, 응향각, 탐진당, 광화문, 만세루, 범종루, 요사채 등이 있다. 그중 대웅전과 만세루, 범종은 안정사의 대표적인 문화재이다. 안정사의 대웅전은 임진왜란 때 화마로 소실되었다가 영조 27년(1751)에 중건했으며 조선 후기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만세루는 법회와 강당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경상남도 지역에 있던 사찰에 만들어진 누각의 특징이 두드러져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범종에는 만력(萬曆) 8년이라는 명(銘)이 새겨져 있다. 신라시대에 지어진 천년고찰 안정사 경내는 대부분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사찰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다.

통영스테이

통영스테이

9.9Km    2025-08-2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050

통영에 위치한 통영스테이는 가족호텔과 펜션의 편리함, 쾌적함, 저렴한 가격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또한 멋진 일출과 아름다운 낙조를 조망할수 있는 달아 공원에 자리잡고 있다. 바다전망의 넓고 쾌적한 객실과 워터슬라이드를 갖춘 수영장과 객실과 분리된 쾌적하고 편리한 셀프 바베큐식당 및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다. 루지, 케이블카, 연대도 출렁다리등 통영의 핫플레이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고 욕지도, 연화도, 장사도 등 섬여행 출발 선착장 및 각종 바다낚시 출조항이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