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Km 2024-11-07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남서로 3577 거제시농업개발원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산하기관인 거제시 농업개발원에 위치하고 있는 거제 곤충생태체험관은 곤충의 다양한 생태와 활동을 관찰 할 수 있는 곳이다. 곤충생태체험관에는 곤충전시관과 곤충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곤충전시관에는 우리지역 유용곤충, 테마별 입체형 전시를 하고 있으며, 곤충체험관에는 곤충 증식 사육 연구 및 곤충 테마 체험공간이 있다. 연면적 378㎡ 2층 규모의 곤충생태체험관으로 1층은 벌, 개미(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미), 나비, 비단벌레, 장수풍뎅이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2층은 곤충생태체험실(Real Bugs Diary)이다. 곤충생태체험관에는 나무에서 만나는 곤충, 개미굴의 모습, 곤충들의 일기, 곤충백과사전, 거제도의 다양한 곤충들, 곤충들의 활동 영상 등 다양한 테마로 곤충의 생태활동을 관찰 할 수 있다.
14.2Km 2024-07-10
경상남도 거제시 두동로 162-20
거제시 사등면에 있는 고궁식육식당은 거제 현지인 맛집이다. 잘 정돈된 전원주택 단지 산 위쪽에 식당이 있어 제법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야 한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만나게 되는 어린이 놀이시설, 유아를 동반한 이들은 편히 이용할 수 있다. 원형의 홀이 건물 양쪽으로 마련되어 있고 그 가운데 룸이 형성되어 있다. 원형 통창 덕분에 식당의 전체적인 채광은 훌륭하다.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 차려진 반찬들은 뒷맛이 깔끔하고 맛있다. 메인 요리도 푸짐한 양과 맛을 자랑하고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차장도 넓다. 사곡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4.2Km 2025-03-19
경상남도 고성군 신월로 131
경상남도 고성군 시내에서 멀지 않은 바닷가에 있는 이산은 현지 추천 한우 맛집이다. 이산에 들어서면 멋진 고성 바다의 오션뷰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메뉴로는 각종 한우 부위와 육회비빔밥, 갈비탕이 준비되어있어 점심 식사로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최대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넓은 홀과 룸이 마련돼 있어 단체 손님이 무난히 이용할 수 있으며,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도 없다.
14.3Km 2024-08-06
경상남도 고성군 삼산면 두포5길 193
(고성)다이노캠핑장은 경남 고성군 삼삼면에 위치했다. 약 140,000m²의 드넓은 대지에 조성된 이곳은 캠핑장 전면에 탁 트인 고성 바다가 펼쳐져 있어 가만히 벤치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곳엔 오토캠핑장, 글램핑, 카라반 등이 마련되어 있다. 오토캠핑장은 위치에 따라 총 6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구역별로 6개∼13개의 사이트로 구분되어 있다. 글램핑은 2개 유형의 객실을 제공하며 TV, 냉장고, 에어컨, 침대, 소파,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야외테이블, 바비큐 그릴, 가스버너(부탄가스) 등을 갖추고 있다. 카라반은 야외캠핑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안락한 시설과 주거에 필요한 기본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캠핑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파티보트를 타고 신나는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카페, 놀이방, 편의점, 화장실, 개수대, 수영장과 24시간 온수가 나오는 샤워장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고성)다이노캠핑장은 잘 갖추어진 캠핑시설과 함께 파티보트, 바다낚시 등의 수상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14.4Km 2024-08-08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오수리
거제 죽림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는 540m, 폭은 30m로, 거제면에서 서쪽으로 2km 떨어진 죽림마을에 있다. 1980년 대우조선 사원들을 위해 하동 섬진강의 모래를 투석하여 만든 인공 해수욕장이다. 인공으로 만들어져 일반인들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비교적 한적한 편이며 오수해수욕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개장한다. 죽림마을은 조선시대 거제부에서 어해청을 두고 거제만을 지키던 곳이며, 대나무가 많아 대숲게로 부르던 죽림포에는 지금도 대나무가 많은 마을이다. 죽림해수욕장 주변에는 해금강, 구천계곡 등의 명승지와 거제 기성관, 반곡서원, 옥산금성, 폐왕성, 거제향교 등의 문화유적지, 난과 수석 전시장인 자연예술랜드, 노자산 자연휴양림 등 관광지가 많다.
14.4Km 2024-05-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추도리
통영시 산양읍에 속해 있는 추도는 통영항에서 21km 떨어진 섬이며, 섬의 형상이 가래(농기구)처럼 생겼다 하여 추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643㎢의 면적에 해안선 길이는 12km이며, 희망봉이라고 하는 큰 산과 작은 산 2개를 축으로 대항, 미조, 샛개, 물개 등의 마을이 터를 잡고 있다. 섬의 서쪽 끝 미조마을 해안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령 300년의 후박나무 한 그루가 민가의 담장을 등지고 서 있다. 해안으로 나서면 용암이 분출되어 만들어진 볼거리가 나타난다. 얼금얼금 얽은 자국을 드러내놓고 있는 섬의 옆 얼굴은 해안선을 따라 흔들바위, 오지바위, 농바위, 가마바위, 북바위, 수리바위 등 그 이름에 걸맞은 기암괴석들이 즐비하다. 서쪽에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용두암은 본 섬과 붙은 듯이 떨어져 있는 곳으로 감성돔과 볼락 자원이 풍부하여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학림, 송도, 저도, 연대도 등을 경유해 추도까지 가는 한려페리호가 1일 2회 출항한다.
14.5Km 2025-05-16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거제남서로 2271-1
장사도 가배 유람선사는 최신모형에 안전장비를 갖춘 관광유람선을 갖춰 탐방객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한 유람선사이다. 가배 유람선사는 장사도로 향하는 유람선을 매일 수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편리한 장사도유람선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여 장사도 배시간표 및 장사도 가는 법, 예약 등을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14.8Km 2024-12-26
경상남도 고성군 삼산면 두포1길 133
055-673-1481
청정해역인 이 고장 앞바다에서 6월부터 8월 사이 한정 어획되는 갯장어는 일본에서 하모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필수아미노산, 칼슘, 인, 비타민A가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강장 요리로 이 고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다. 주인이 바다에서 직접 갯장어를 비롯한 생선을 잡기 때문에 신선도, 양, 가격에서 타 업소보다 차별화된다.
14.8Km 2024-07-03
경상남도 고성군 두포1길 145
경상남도 고성의 삼산면의 작은 어촌에 있는 부산횟집은 싱싱한 자연산 갯장어 회가 유명한 맛집이다. 바다와 포구를 바라보고 있는 부산횟집은 현지인들에게는 유명한 식당으로 멀리 있는 지역에서도 철이 되면 찾아와서 먹고 가는 손님들이 있다. 갯장어는 여름에 주로 잡히고 여름 몸보신 음식으로 먹을 수 있으며, 회나 샤부샤부가 인기 있다. 특히 갯장어 회는 1~2시간 숙성시켜 살이 더 쫀득하고 식감이 좋으며, 부산횟집만의 특제 초장 소스에 콩가루를 섞어 갯장어 회와 채소를 함께 먹으면 비린 맛을 잡아주어 젓가락을 멈추기 힘들다. 장어국은 구수한 국물로 따뜻하게 한 그릇의 배부른 식사가 가능하다.
14.8Km 2025-04-03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통영항에서 13㎞ 떨어진 한산면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 산호빛 해변은 해안선의 길이가 550m 되는 천연백사장이다.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은 데다 수온이 알맞아 여름철 휴양지로는 최적지이다. 또 해변 언덕에는 수령 100년 이상의 해송 수십 그루가 시원한 숲을 이루며 운치를 더해주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 해수욕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여 있으며 특이하게도 해안선의 길이가 550m의 천연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안섬과 바깥섬, 두 개의 섬이 아령처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해변의 앞, 뒤가 모두 바다라는 점이 특징이며, 서쪽해변은 잔잔한 바다와 모래가 덮인 백사장인 반면, 동쪽 해변은 거친 물살과 작은 조약돌로 이루어진 몽돌해변이라는 것이 이색적이다. 또 양쪽이 바다이기 때문에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비진도로 들어오는 배를 타고 오는 길에 해금강 및 십자동굴을 함께 구경할 수 있으며,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탓에 바닷물이 유난히 깨끗하고 파란색을 띠며 마치 외국에 온듯한 착각이 들만큼 이국적인 분위기이다. 해변 곳곳에 작은 섬들과 갯바위 낚시터가 많아 해수욕과 함께 낚시도 할 수 있고 주변 일대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만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선유대(311m) 정상에 오르면 산호빛 해변이 가슴속에 와닿으니 답답한 도시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