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춘천닭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별미춘천닭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별미춘천닭갈비

별미춘천닭갈비

17.3Km    2025-04-21

대구광역시 북구 동암로38길 29-31
053-323-2818

대구 북구에 위치한 별미춘천닭갈비는 춘천식 닭갈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전문점이다. 신선한 닭고기와 아삭한 채소를 매콤한 양념과 함께 볶아내어,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넉넉한 양과 푸짐한 재료로 가성비가 뛰어나며,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함께 제공되어 만족도가 높다. 기본 닭갈비 뿐 만 아니라 낙지 닭갈비, 쭈꾸미 닭갈비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가게 내부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적합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인근에 위치한 대구 북구청과의 접근성도 좋아 찾기 편리하다.

반암서원

반암서원

17.4Km    2024-11-13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원앞길 7

반암서원은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반성리 원전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이다. 반암서원은 정종의 별묘(別廟)였다. 처음에 정구는 1777년 정충사(靖忠祠)에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와 함께 모셔져 있었으나 1794년 정충사에서 다른 분을 추향 하게 되어 그 해 9월에 이곳으로 이봉(移封)하면서 반암서원이라 현판(懸板)하였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서원이 철폐(撤廢)되었으며, 이후 반암서당으로 현판 하였다가 건물이 노후하여 1994년에 확대 개축하였다. 서원에는 강당인 반암서당과 뒤쪽에 사당인 세덕사가 있어 전학 후묘(前學後墓)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사당인 세덕사(世德詞)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건물로 맞배지붕 형식이다. 전면에 반 칸의 툇간을 구성하여 의례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사당으로서는 보기 드문 다포 형식을 보인다. 어칸에는 2구의 간포, 좌우 협칸에는 1구의 간포를 얹었다. 강당인 숭덕재(崇德齋)는 전체 5칸 중 중앙 2칸에 마루를 두고 좌·우로 온돌방을 설치하였다. 무익공(無翼工) 형식의 건물로 3량 구조이나 방 전면에 툇간을 구성하기 위해 중간에 사잇기둥을 놓았다.

상동시장

17.4Km    2024-08-05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화로 38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상동시장은 ‘상동슈퍼상가’로 시작해 시장으로 발전한 40년이 넘은 소규모 시장이다. 1998년 IMF 이전까지는 번성한 시장이었으나 IMF 위기를 겪으면서 점차 쇠락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도로변 상점만이 남아 시장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해져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있음에도 좀처럼 시장 상권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 시장 안쪽에는 돼지국밥과 백반을 제공하는 허름한 식당 몇 개가 남아있어 이곳이 시장이었음을 알려준다. 상동시장에서는 돼지국밥과 콩국수가 유명하다. 주변에 수성못과 수성유원지가 있어 함께 들러보면 좋다.

읍내동 마애불상

읍내동 마애불상

17.4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129길 169-3

병풍처럼 지그재그로 형성된 사암질 바위면의 돌출된 모서리에 부조로 불좌상 1구와 그 양옆으로 반가사유상, 불입상, 보살입상, 공양자입상 등 30여 구의 다양한 존상들과 마애탑 1기가 얕게 선각되어 있다. 이 마애불상군은 삼국시대 양식과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고부조의 불좌상은 수인의 좌우가 바뀌어 있는 점, 옷 주름과 광배의 어색한 조각 기법 등으로 보아, 선각 불상군은 다양한 도상들의 위치나 크기, 관계성 등 구성 원칙이 명확하지 않고, 새김의 흔적이 지나치게 선명한 불상도 있는 점 등에서 그 조성시기를 특정할 수 없다. 다만 이곳이 못이었는데, 독실한 불교신자가 배를 타고 건너가 이 바위에 부처를 조각했다는 이야기가 마을에 전해지고 있다. (출처 : 대구북구문화관광)

꿈애오토캠핑장

꿈애오토캠핑장

17.4Km    2024-07-17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봉계1길 6

꿈애오토캠핑장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자리 잡고 있다. 칠곡군청을 기점으로 6㎞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관문로, 호국로, 봉계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이곳은 도심과 먼 거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이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28면이 마련돼 있고. 사이트 바닥 형태는 파쇄석 11면, 데크 17면이다. 트레일러,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소형견에 한 해 캠핑장 출입이 가능하다. 캠핑장 외에 게스트룸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곳은 사계절 내내 운영한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매원마을, 왜관교, 송정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코끼리관광농원캠핑장

코끼리관광농원캠핑장

17.4Km    2025-01-14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지사동길 20-4

코끼리 관광농원 캠핑장은 경북 고령군 덕곡면에 위치한 곳으로, 시골마을에 자리하여 마치 시골집에 놀러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캠핑장은 자갈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을 갖췄으며 각 사이트는 간격이 넓고 여유롭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매점, 화장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트램펄린이나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사계절 운영하고 캠핑장 주변에는 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 고령 장기리 암각화 등 볼거리가 많다.

함지근린공원

함지근린공원

17.4Km    2025-03-24

대구광역시 북구 동암로38길 12 (구암동)

함지근린공원은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위치한 도심 속 휴식 공간이다. 이 공원은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 다양한 운동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의 여가와 운동을 위한 장소로 인기가 높다. 특히, 공원 내에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과 벤치가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또한,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나무들을 즐길 수 있다. 함지근린공원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는 명소이다.

호국의다리

호국의다리

17.4Km    2025-04-29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호국의 다리로 불리는 '칠곡 왜관철교(漆谷 倭館鐵橋)'는 일제가 1905년 군용 단선 철도로 개통한 철교로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진을 저지하기 위해 폭파되었던 곳이다. 그 때를 기억하기 위해 폭파되었던 교량의 상부를 재건하지 않았고, 이어진 다리의 상부 곳곳에는 포를 맞은 흔적이 북한군과 유엔군의 격전지였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상징물로서 역사적인 가치가 있다. 건설된지 100년 이상 된 이 철교는 근대 철도교에서 보기 드문 화려한 장식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교량사와 철도사적인 가치도 지니고 있어 2008년 10월 1일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또한 다리 아래에는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62.5m 길이의 분수를 설치해 음악에 맞춰 춤추는 물줄기를 볼 수 있는 칠곡평화분수가 있다. 2㎞거리에 위치한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을 시작으로 '호국의 다리'를 건너 '관호산성 둘레길'인 칠곡보까지는 1.8㎞로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왜관 더브릿지

왜관 더브릿지

17.5Km    2024-12-23

경상북도 칠곡군 칠곡대로 1139

왜관 더브릿지는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 위치한 카페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낙동강과 왜관교의 풍경도 멋지다. 시그니처 메뉴는 블랙라벨 오렌지라테, 실론시나몬라테, 아인슈페너이며, 레몬파운드와 타코야끼 페스츄리 등 각종 빵이 준비되어 있다. 돌체라테,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테 등 여러 가지 커피메뉴 외에도 계절마다 새로운 시즌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먹는 즐거움 또한 다채롭게 즐겨볼 수 있다.

테크노폴리스중앙공원

17.5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공원로 58

테크노폴리스중앙공원은 수상 데크 로드, 흙길 산책로, 야간 경관조명 분수가 어우러진 수변 공원이다. 공원 크고 넓은 편으로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흙길 산책로는 관광객들이 연못에 최대한 가깝게 접근해 산책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게다가 해 질 녘 야간 조명이 켜지면 연못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러 산책로를 걸을 수 있어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