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Km 2024-11-20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50길 6
청풍랜드는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일대의 풍광이 뛰어난 청풍호반(일명 충주호)에 독창적이며, 빼어난 풍광과 한정된 공간활용을 극대화하여 국내 최초의 복합 멀티타워를 세웠다. 국내 최고 높이인 62미터의 번지점프대와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이젝션시트 그리고 중력 방향으로 반원을 그리며 창공을 나는 빅스윙 등 3개의 시설을 하나의 타워에 설치한 것이 복합 멀티 타워이다. 번지점프는 윈치 방식으로 보다 안전하고 레저 스포츠다운 면을 부각했으며 기존 번지코드와 달리 안전선(Safety line)이 추가되어 있어 코드 고무 부분 끊김으로 인한 추락사고를 방지하였다.
17.3Km 2025-03-14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50길 6
청풍호 유람선은 제천 청풍호반의 대표 유람선으로,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청풍호의 물 위를 직접 갈라 보며 남한강 줄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봄의 벚꽃, 청푸른 여름의 수면, 오색찬란한 가을의 단풍, 눈 덮인 새하얀 겨울의 설경은 청풍호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긴다. 선착장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이나 유아가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17.4Km 2025-04-03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1798
043-640-7000
금수산과 월악산의 아름다운 능선이 펼쳐지고 청풍호반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인 청풍리조트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리는 객실과 레스토랑, 연회장, 레크레이션 및 레저 스포츠 시설, 교육시설 등을 갖추고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제공한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청풍리조트 여행의 품격을 높이는 다양한 레저 및 부대시설로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청풍호반과 제천 10경의 절경이 어우러진 자연 속의 휴양지인 청풍리조트는 일상에서의 탈피를 꿈꾸며 자연과 더불어 휴양과 각종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웰빙라이프를 제공한다.
17.4Km 2023-08-08
이 코스는 소백산 산행코스다. 희방계곡부터 희방폭포와 희방사를 거쳐 소백산을 트래킹한 후에 따끈하고 물 좋은 유황온천에서 몸을 풀자. 산행의 피로가 한번에 날아갈 것이다. 그 다음은 풍기인삼시장을 빼 놓을 수 없다. 이곳에서는 좋은 인삼도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인삼체험이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17.6Km 2022-11-11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39길 25
043-652-4769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싱싱한 송어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송어회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7.7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조선 순조 25년(1825)에 부사 조길원이 세운 관청의 정문으로 고종 7년(1870)년에 고쳐 지었고, 1985년에 청풍문화유산단지 안으로 옮겼다. 앞면 3칸·옆면 2칸의 2층 건물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1층은 3개의 문으로 되어있는데, 가운데 문은 부사가 출입했고 양쪽 문은 평민이 출입했다고 한다. 2층에는 난간을 둘렀으며 사방이 탁 트여 멀리 있는 적의 동정을 살필 수 있도록 하였다. ‘도호부절제아문(都護府節制衙門)’이라는 현판은 건물을 세울 당시에 부사 조길원이 썼다고 한다.
17.7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는 조선시대 관아 건축물이다. 조선시대 청풍부의 동헌으로 부사가 집무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본래 청풍면 읍리에 있던 건물이었으나 충주댐 건설로 인한 수몰로 지금의 자리로 이전 복원하였다. 숙종 7년(1681)에 부사 오도일이 창건하였으며 그 후에도 여러 번 개축한 기록이 있다. 건물 내부에 청풍관이라는 현판이 있다. 건물은 2단의 기단 위에 세운 정면 6칸, 측면 3칸 규모이다. 전면 1칸은 마루를 깔고 뒤쪽으로 방이 있으며 왼쪽 2칸은 마루에 난간을 둘러 마치 누각처럼 꾸몄다. 청풍 지역의 관아 건축 중 유일하게 단청을 하지 않은 건물이다. 관아 건물과 함께 원래의 배치 모습으로 복원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제천 청풍 금병헌은 옛 청풍부의 중심 건물로서의 상징성과 조선 후기의 소박하고 단아한 건축 양식적 특징이 잘 표현된 지방 관아라는 건축사적 의의가 크다.
17.7Km 2024-12-11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청풍 후산리 고가는 청풍문화재 단지 안에 있는 전통가옥이다. 1985년 충주댐 건설로 청풍면 일대가 수몰되게 되자 청풍면 후산리에 있던 옛 가옥을 옮겨온 것이다. 수몰 전에는 사람이 거주했으나 지금은 청풍문화재 단지에서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현재 ㄱ자 모양의 안채만 남아있지만 일반적인 예로 보아 안마당 앞에 사랑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건넌방 쪽 지붕의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고, 부엌 쪽은 사람 인[人]자 모양인 간결한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어 오래된 양식을 보여준다. 가옥의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주위로는 막돌 담장을 둘렀고, 가옥의 동쪽 뒤편 담장 앞에는 단칸 규모에 이엉을 얹은 아담한 광이 자리 잡고 있다. 집 안에는 수몰 전에 사용하던 가재도구 및 농기구를 전시하여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제천 후산리 고가는 평면 형식, 가구 형식 등에서 농촌 지역의 부농 주거로서의 전통적인 건축 형태를 잘 간직하고 있다. 중부지방의 보편적인 민가 양식을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 안방 뒤에 수납공간인 윗방과 대청 한구석에 상제례를 위한 상청을 둔 특징이 있다.
17.7Km 2024-12-10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제천 청풍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이곳은 고려 충숙왕 때 처음 지었다고 하는데, 원래 물태리에 있던 것을 정조 3년에 교리로 옮겼다가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현재의 위치로 다시 옮겨졌다. 지금은 대성전과 명륜당, 동재와 서재, 내삼문 등이 남아있다. 청풍 문화재 단지 내 청풍 망월 산성 남쪽 언덕 아래에 있으며 이전한 장소의 지형에 맞추어 남서향으로 3단으로 조성되었다. 건물의 배치는 교육 공간이 앞에, 제사 공간이 뒤에 배치된 전학후묘의 형식을 하고 있다.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을 중심으로 좌우에 학생들의 생활 공간인 동재와 서재가 교육 공간을 이루고 있다. 뒤쪽으로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대성전과 동무·서무가 있어 제사 공간을 이루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서적·노비 등을 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이 남아있다. 청풍 문화재 단지를 관람하며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17.7Km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군청 문화관광과 033-370-2542
해발 1027m의 산으로 강원도 영월군 남면과 하동면, 충청북도 단양군과 영춘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 강원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산세는 대체로 완만한 편이며,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능선 끝에는 남한강이 U자형으로 곡류한다. 4억 년의 신비를 간직한 고씨동굴이 있으며 사계절 변화무쌍한 부드러운 능선길은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한다. 주봉인 태화봉을 중심으로, 서쪽에 의상봉, 동쪽에 오봉산이 솟아 있고 산세가 웅장하고 수려하여, 조선시대에는 왕실의 사냥터로 사용되기도 했다. 산의 기슭에는 문짝처럼 생겼다 하여 문바위라 부르는 큰 바위가 있고 그 뒤에는 둥글고 넓은 너럭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대여섯 사람이 비를 피할 수 있는 방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잘바우라 한다. 태화산은 등산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등산을 즐길 수 있다. 태화산 등산코스는 다음의 세 가지가 있다. 태화산 정상 코스는 영월읍에서 출발하여 의상봉을 거쳐 태화봉 정상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총 거리는 약 8km, 소요 시간은 약 3시간이다. 오봉산 코스는 영월읍에서 출발하여 오봉산을 거쳐 태화봉 정상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총거리는 약 10km, 소요 시간은 약 4시간이다. 의상봉 코스는 영월읍에서 출발하여 의상봉 정상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총거리는 약 5km,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이다. 태화산을 오르다 보면 기암괴석과 폭포 등 다양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