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안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리안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리안계곡

다리안계곡

4.9Km    2025-04-10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4길 8

다리안국민관광지에 있는 다리안계곡은 단양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계속 직진해서 6㎞ 지점 천동동굴을 경유하여 1㎞ 더 올라가면 된다. 울창한 수목 사이로 수정같이 맑은 물이 이끼 하나 없는 바위를 휘감으며 청량한 소리를 내고 흐르며, 폭염 속에서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가고 싶은 곳이다. 계곡 중간쯤에 용담이라는 작은 소가 하나 있는데 이곳에서 용이 승천했다고 하며 큰 바위에 용이 지나간 흔적이 남아 있다고 전한다. 다리안국민관광지는 원두막, 야영장, 주차장, 매점 등의 편익시설이 있어 가족 피서지로 좋다. 주변에는 단양의 명소인 3대 동굴, 도담삼봉, 수상관광인 구담봉, 옥순봉, 소백산관광목장 등이 산재해 있어 한 곳에 머무는 단조로움도 피하고 더위 탈출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양솔티천캠핑장

단양솔티천캠핑장

4.9Km    2025-11-26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4길 10-7

단양솔티천캠핑장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 자리 잡고 있다. 단양군청을 기점으로 6㎞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중앙 1로, 다리안로, 천동 4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이곳은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진 숲 속에 위치했다. 게다가 캠핑장 앞에 장쾌한 물살이 인상적인 계곡이 있다. 이 덕분에 숲이 주는 이로움은 물론 여름철 시원한 계곡 물놀이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30면을 마련했다. 바닥 형태는 파쇄석과 데크로 이뤄졌다. 파쇄석 사이트의 크기는 가로 4m 세로 4m부터 가로 5m 세로 7m까지 다양하다. 데크의 경우 가로 4.5m 세로 6.1m 등 여러 종류다. 캠핑장 인근에 다리안관광지, 다리안폭포, 천동동굴 등 관광지가 수두룩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주변에 음식점도 즐비해 맘에 드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단양 다리안관광지

단양 다리안관광지

5.1Km    2025-12-05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소백산등산길 12

단양읍 천동리 소백산국립공원 진입 관문에 위치한 다리안관광지는 단양 시내에서 7.1㎞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소백산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나온 다리안 계곡의 깨끗하고 맑은 물줄기가 다리안 폭포를 이루고 관광지를 휘감아 흐른다. 나무들이 토해내는 싱그러운 공기를 마시며 길을 오르다 보면 계곡을 끼고서 경치 좋은 곳마다 아늑하게 자리를 잡은 원두막들이 눈에 띈다. 여름휴가철이 돌아오면 이곳은 더위를 피해 느긋한 휴식을 즐기려고 찾아온 사람들로 더욱 북적인다. 계곡의 청아한 물소리를 따라 올라가면 다리안 폭포로 가는 길이 이어진다. 폭포가 자리한 곳으로 들어오려면 구름다리를 건너야만 했다고 하여 다리안(橋內/ 다리 교, 안 내)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높이는 4~5m밖에 되지 않는 크기이지만 시야를 빈틈없이 채우는 그 청정한 풍경은 역시 다리안계곡의 최대 절경답다. 다리안 관광지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를 꼽자면 바로 자연이라는 천혜의 조건에 인간의 솜씨를 가미하여 이룬 조화로운 아름다움일 것이다. 다리안관광지 내에는 원두막, 캠핑장, 운동장, 취사장, 주차장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등산과 휴양 그리고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또한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놀 수 있는 숲 속 그물놀이터인 팡팡그라운드가 캠핑장 한편에 자리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다리안 캠핑장

다리안 캠핑장

5.1Km    2025-11-26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소백산등산길 12

다리안관광지는 소백산 국립공원 다리안계곡에 만들어진 산과 계곡이 아름다운 관광지로 야영장은 물론 원두막, 돔 하우스가 있는 다목적 휴양지다. 총 70여 개의 데크가 총 4개 야영장에 나눠져 있다. 야영장에 따라 계곡이 가까운 곳 또는 나무 그늘이 많은 곳이나 단풍을 보기 좋은 곳 등을 선택이 가능하다. 여름에는 계곡 물놀이, 가을에는 단풍을 즐기는 가족단위 캠핑객들이 선호하는 캠핑장이다.

다리안 온(溫) 축제

다리안 온(溫) 축제

5.1Km    2025-02-05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소백산등산길 12
043-421-7891

2025 말 다리안워케이션호텔이 완공 예정 중에 있어 워케이션 호텔 홍보와 다리안관광지를 알리기위한 축제이다. 추운겨울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축제이며 아이들은 에어바운스와 놀이기구로 신나게 뛰어놀 수 있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을때는 투명텐트안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어른들은 핀란드식 사우나 체험과 발마사지, 감성 캠핑텐트체험을 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전통놀이체험도 할 수 있다. 축제기간중 목요일 2회는 연만들기 체험과 연날리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주말인 토요일, 일요일엔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 다리안 풍경 스케치 이벤트와 스탬프투어 등 소소한 이벤트들도 마련되어있다.

소백산 가리점마을(마조리마을)

소백산 가리점마을(마조리마을)

5.2Km    2025-03-05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마조로 237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이 마을은 옛날 토기를 만들던 전통에서 유래하여 ‘소백산 가리점마을’이라고 한다. 마을 곳곳에서 알이 탱글탱글 붉게 여문 오미자를 볼 수 있다. 청정자연에서 기른 오미자와 소백산의 기운을 머금은 약초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때문에 오미자를 이용한 갖가지 요리체험과 약초를 활용해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소백산을 벗 삼아 자연과 친구고 되고, 자연 속 웰빙체험지 소백산 가리점마을에서 참살이체험으로 우리의 마음까지 맑고 건강하게 만들어보자. (출처 : 단양군 문화관광)

가마골쉼터

5.4Km    2024-01-05

충청북도 단양군 새밭로 547-8

가마골쉼터는 향토음식 경연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 받고 향토음식 지정 업소로 인정받은 맛집이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도 나왔다고 하니 맛은 보장이다. 가마골쉼터는 상호에서 풍기는 인상처럼 단양에서도 굽이굽이 산으로 들어가다 보면 있는 시골집 풍경의 식당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정겨우며 널찍하다. 메뉴는 들깨옹심이, 들깨콩국수, 감자전, 닭볶음탕 등이 있고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되어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단양에서 재배된 감자와 들깨를 사용하고 가마골에서 자란 쑥으로 반죽한 쫄깃한 면발을 사용하고 있다. 들깨의 고소함과 쫄깃한 옹심이 그리고 쑥 향이 은은한 칼국수가 일품이다.

이끼베이커리

이끼베이커리

5.7Km    2025-07-17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남한강로 658

단양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중 하나이다. 붉은 벽돌의 고풍스러운 외관이 인상적인 이끼 베이커리는 화이트 톤의 깔끔한 내부와 통유리 너머 시원한 전망이 장점이다. 특히 초록빛 산과 나무가 계절의 싱그러움을 더한다. 가을에는 붉은 단풍이 서정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쉬어가기에도 좋다. 곳곳에 놓인 독특한 모양의 이끼 스툴도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곳에선 이끼 스툴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단양라테는 연유를 넣어 달콤한 셰이킹 라테다. 매장에서 갓 구워낸 깜빠뉴와 우유식빵, 뺑오쇼콜라, 휘낭시에, 까눌레 등 먹거리도 다양하다.

마늘석갈비막국수

마늘석갈비막국수

6.0Km    2025-07-03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단양로 510

마늘석갈비막국수는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으로 여러 방송에 출연한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석갈비로 단양 마늘과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마늘 돼지 석갈비와 양념이 더해진 고추장 돼지 석갈비이다. 사이드 메뉴로는 메밀만두, 도토리묵 등을 취급하며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내부에 좌석이 많아 모임을 하기 좋은 장소이다. 인근에 단양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도담삼봉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한드미마을

한드미마을

6.1Km    2025-03-11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한드미길 30-12

한드미마을이 위치한 어의곡이리는 본래 영춘군 대곡면의 지역으로서 큰 골짜기이므로 영어실 또는 어의곡이라 하였다. 그러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의곡, 하의곡, 한곡동, 구익, 울진, 명길리를 병합하여 어의곡리라 해서 단양군 가곡면에 편입되었다. 소백산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 산천어와 벗하는 깨끗한 개울 한드미 마을 대자연의 품 안에서 넉넉한 인심이 한데 어우러진 한적하고 조용한 한드미 마을에는 늘 편안한 휴식과 훈훈한 인심이 가득하다. 한드미 마을은 산과 들, 계곡, 천연동굴이 어우러져 있어 흥미롭고 즐거운 체험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