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5-07-31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4로 41-11
055-649-6252
통영의 유일무이한 회전 초밥집, 스시오니는 경상남도 조리명인이 직접 만든 초밥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회전레일과 테이블을 결합한 형태라서 가족이나 단체로 와도 편하게 이야기하며 식사할 수 있다. 특히 샐러드바가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서 초밥만으론 부족한 포만감을 채울 수 있다. 통영종합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 거리로 접근성도 좋아 여행객들에게 추천할만한 음식점이다.
11.2Km 2025-01-06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4로 37-78
055-648-3466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에 위치한 조바우가마솥추어탕은 가마솥에 푹 끓여낸 전통 추어탕 전문점이다. 잡내 없는 깔끔한 추어탕은 남녀노소 좋아하며, 추어탕을 못먹는 이들을 위해 돈까스와 만두도 판매하고 있다.
11.2Km 2024-11-04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5로 43
055-641-1020
동경호텔은 대전 통영 간 고속도로 북통영 IC로 진입하면 관광 통영의 관문인 죽림에 위치하고 있다. 통영은 뛰어난 비경의 미륵산 케이블카, 달동네 벽화마을 동피랑, 그리고 강구안, 달아공원, 중앙시장 등 수 많은 관광 자원을 가진 자연휴양 도시이기도 하다. 동경호텔은 41실의 다양하고 품격 있는 객실과 5개의 부대 영업장을 겸비하여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다. 모든 고객들에게 내 집과 같이 정감이 넘치고 편안한 휴식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통영을 대표하는 관광호텔로 거듭 날 것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1.3Km 2025-07-22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무선2길 1039
보현암은 경남 고성군의 수태산에 있는 사찰로 13m 높이로 우뚝 솟은 금동 약사여래 대불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산 중턱에 있어 경치가 좋고, 사찰 뒤쪽으로는 바다도 보인다. 특히 가을에는 산을 물들인 알록달록한 단풍이 커다란 불상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11.3Km 2025-01-14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3로 43-16
055-645-5727
무명돌곱창은 곱창, 대창요리 전문점이다. 2대째 30년 이상 영업을 이어온 곳이다. 메뉴는 구이부터 전골까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전골은 곱창과 대창을 섞어서 많이 주문한다.
11.3Km 2025-03-19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석마2길 186
위계서원은 이인형(李仁亨), 이의형(李義亨), 이령(李翎), 이현(李顯), 이응성(李應星)을 추모하기 위한 서원으로 1844년(현종 10)에 창건하였다. 고성 위계서원은 계곡 상류에 남향하여 지어졌다. 경사면의 낮은 곳에 유생들이 공부하는 강당을 배치하고 높은 곳에 신주를 모시는 사당을 배치한 전학후묘(前學後廟) 형식을 갖추고 있다. 위계서원 건물은 앞면 5칸, 옆면 3칸 규모로 팔작지붕의 목조 와가이다. 가운데 3칸을 대청으로 하고 좌우에 방을 두어, 배우는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경내에 앞면 5칸, 옆면 3칸의 맞배지붕인 숭덕사, 내삼문, 강당의 전면 좌우에 우진각지붕의 익랑채, 정문으로 솟을대문인 유인문이 배치되어 있다. 해마다 9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11.4Km 2024-06-21
경상남도 고성군 당항길 154-12
경상남도 고성군 당항포 관광지 근처에 있는 통영짬뽕은 매일 직접 반죽하여 만드는 자가제면 중식당이다. 변함없는 맛을 지켜나가기 위해서 주문 즉시 주방장 혼자 모든 음식을 조리하며 최고의 맛을 위해 한 번에 최대 4그릇까지만 볶는다. 짜장면은 양파를 많이 넣고 물을 거의 넣지 않아 양파에서 나오는 채수를 이용하여 건강한 단맛을 낸다. 짬뽕은 3시간 동안 정성껏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다. 해물짬뽕에는 홍합, 가리비, 게, 새우 등이 그릇 한가득 푸짐하게 들어있는데 조개류는 당일 새벽시장에서 사 온 생물만을 사용한다. 탕수육은 방앗간에서 직접 빻아온 국내산 찹쌀을 사용하여 더욱 바삭하고 쫀득하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8인 이상의 단체 손님은 받지 않는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11.5Km 2025-06-19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옥천로 352
장산숲은 경상남도 기념물로,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장산리 장산마을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조선 태조 때 호은 허기 선생이 마을의 지형적 결함을 보충하기 위하여 조성한 숲이라고 전해진다. 처음에는 길이가 1,000m에 달했다고 하나 지금은 길이 100m, 폭 60m 정도만이 남아있다. 1469년 때 이퇴계 선생의 제자였던 허천수 선생이 이 숲에 정자를 짓고 연못을 만들어 낚시와 산놀이를 즐겼다고 하며, 연못 중앙에는 조그만 섬이 만들어져 있어 숲의 풍경을 한층 아름답게 해주고 있다. 현재 숲을 이루고 있는 나무는 약 250여 그루로 우리나라 온대 남부지역에서 주로 자라는 느티나무, 서어나무, 긴잎이팝나무, 소태나무, 검노린재나무, 배롱나무, 쥐똥나무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고성 장산숲은 마을의 지형적 결함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숲으로 옛 선조들의 자연이용이 슬기로웠음을 엿볼 수 있는 훌륭한 자연유산이다.
11.6Km 2025-03-19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자란만로 1622-11
고성군 하일면에 위치한 자연생태공원 솔섬은 섬에 소나무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3~4월 유채꽃, 진달래를 시작으로, 5~6월에는 하얀 이팝나무, 7~10월은 무궁화꽃이 만개하고, 9~11월에는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어, 산과 바다를 품은 아담한 꽃섬이라고도 한다. 솔섬을 한 바퀴 도는데 약 40분 정도 소요되어 가벼운 산책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솔섬을 지도에서 검색해 보면 꼬리같이 길게 나와 있는 곳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은 ‘장여’라는 곳으로 밀물 때 섬이 되고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육지와 연결된다. 물이 빠지는 시간을 미리 확인하여 바닷길을 걷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솔섬 인근의 좌이산을 등산할 수 있고, 상족암군립공원 등이 있어 관광하기 좋은 여행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