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대장경 이운 순례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만대장경 이운 순례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만대장경 이운 순례길

팔만대장경 이운 순례길

11.0Km    2025-03-06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보월리

이운순례길은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된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제작하여 한양 지천자에서 합천 해인사까지 옮겨온 길을 뜻하는 말이다. 팔만대장경의 이운길에서 나타난 한국의 훌륭한 정신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널리 알릴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고령, 합천 등과 함께 이운길순례길이 조성되었으며, 성주군은 수륜면 중기마을 중심으로 이운순례길을 걷고, 체험할 수 있다. 성주의 이운순례길은 단순한 산책이나 트레킹이 아니라 힐링이라는 주제를 더해 템플스테이, 농촌체험 등 성주여행 코스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중기마을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운순례길 걷기 대회에서는 팔만대장경판을 본떠 만들어 어깨에 메고 중기마을 코스를 트레킹 하는 체험도 진행되고 있다.

농가맛집 밀

11.0Km    2025-12-15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덕운로 1566

성주군 가야산 자락에 위치한 농가맛집 밀은 직접 기른 식재료와 성주 지역 농산물 등으로 건강한 한상을 차려내고 있다. 밀 한정식, 나물밥상, 연잎밥 정식, 보리굴비 정식 등 푸짐하게 한상이 차려지는 한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성주의 대표 특산물인 참외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여 참외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 경제를 살리는 데 도움을 보태고 있다.

개경포기념공원

개경포기념공원

11.1Km    2025-10-23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오사리

개경포기념공원은 낙동강을 끼고 있는 고령군 개경포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기 위해 2001년 조성되었다. 공원에는 깔끔하게 손질된 넓은 잔디에 개경포의 유래를 적은 유래비와 표석뿐만 아니라 주차장, 약수터 및 휴식을 위한 정자와 벤치들이 마련되어 있고, 환경을 생각하여 태양광을 이용한 조명 시설이 갖춰져 있다. 개경포는 조선시대까지 경상도 내륙지역의 곡식과 소금을 운송하던 커다란 포구였다. 배를 타고 가는 길이 너무 아름다워 낙강칠현이라 불리던 송암 김면, 옥산 이기춘, 청휘당 이승 등이 뱃놀이를 즐기며 시를 읊은 곳이기도 하다. 또한 팔만대장경이 강화도로부터 운반될 때 서해와 남해를 거쳐 낙동강을 거슬러 온 배가 도착한 곳이 개경포나루이다. 영남 일대의 승려들이 개경포나루에 도착한 경판을 머리에 이고 해인사까지 운반했다고 전해진다.

정견대

정견대

11.2Km    2025-03-06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정견대는 경남 합천군 가야면과 성주군 수륜면의 경계에 위치한 정자로 도로변에서 바로 다가갈 수 있는 위치에 2007년 11월 조성되었으며, 멀리 백운동까지도 보이는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정견대(正見臺)는 ‘동국여지승람’에 근원을 둔 성스런 기품과 용모를 가진 가야산의 산신 정견모주와 하늘신 이비가가 만나 이룬 가야의 건국 설화에서 유래한다. 하늘의 신과 쌍의 신이 만나 이룬 가야의 건국설화와 같이 화합과 상생, 큰 고을 성주의 위용과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이 밝고 신령한 풍광과 운세를 가슴 가득 담아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자를 조성하였다.

매림서원

매림서원

11.4Km    2025-12-10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송림리

매림서원은 1707년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조선시대 의학자인 곽수강과 학자 오선기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시기 위해 세워진 서원이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에 훼철되었으나, 그 뒤 1981년에 복원하여 오늘의 모습에 이르고 있다. 매림서원은 크게 사당, 강당,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구에 풍방루를 비롯하여 서원 내에 비각과 육각형의 정자가 배치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입구를 들어서면 서당이 있고 서당의 양쪽에 동재·서재가, 뒤쪽에 사당이 위치한다. 사당인 숭경사는 강당의 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면 세 칸, 측면 두 칸의 단층 맞배지붕 건물이다.

생수장가든

11.4Km    2024-12-31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성주가야산로 277
054-932-3910

성주군 백운동 가야산로 59번 국도에 위치한 생수장가든은 꿩탕, 닭백숙, 오리불고기 전문점이다. 대가야호텔 바로 아래쪽에 위치해 주위 산들이 둘러싸인 풍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가야산의 깊은 산행을 마치고 피로를 풀며 고단백 저칼로리인 메뉴로 몸을 보하고 가기에 적절한 장소이다. 메인메뉴는 8종의 필수아미노산과 오메가3가 함유되어 콜레스테롤을 억제시켜주고 피부미용,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인 꿩탕이다.

팔도강산

11.5Km    2025-12-23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가야산로 664

대장경 테마파크로 가는 길목에 있는 팔도강산이다. 벽에는 ‘드셔보시고 맛없으면 그냥 가세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팔도강산 사장님의 넘치는 자신감이 엿보여서 더 믿음직스럽다. 식당 바로 앞에는 정자와 나무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앉아서 여유 있게 커피 한 잔 마시기 참 좋다.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골 할머니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건강한 느낌의 기본 반찬이 나오며 먹으면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주차장도 상당히 넓고 전체적으로 규모가 상당한 편이다. 인근 지역 연계 관광지로는 차로 대장경테마파크까지는 5분, 해인사까지는 10분 정도 소요된다.

각사산촌생태마을

각사산촌생태마을

11.6Km    2025-11-20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야천로 101

각사산촌생태마을은 합천 해인사 인근에 위치한 자연부락으로서 천해의 자연조건과 수많은 문화유적지 그리고 가야산 국립공원이 있는 지역이다. 유래를 살펴보면 옛날 각사라는 절이 있었으므로 각사라고 불렀다. 절터의 흔적은 찾을 수가 없으며, 상세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야천 2구를 웃각사, 건너편에 있는 황산 1구를 아랫각사라고 부르고 있는 것을 보면 양편에 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뒷산의 전경이 아름답고 앞에는 가야천의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있다.

가야산국립공원(백운동 지구)

가야산국립공원(백운동 지구)

11.6Km    2025-07-21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17

가야산국립공원은 전체 면적 76.256㎢로 경상남도와 경상북도가 서로 잇대어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1966년 6월 24일 사적 및 명승지 제5호로 지정되었으며, 1972년 10월 13일 국립공원 제9호로 지정되었다. 우뚝 솟은 상왕봉은 일명 우두산으로도 불리며, 해발 1,430m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가야산국립공원은 성주군, 합천군, 거창군의 경계에 위치하는데, 이곳 성주군 수륜면은 가야산의 산세가 변화무쌍하게 펼쳐지는 곳이다. 수륜면에서 가야산으로 이어지는 가야산 순환도로를 따라가면 검붉은 기암절벽이 하늘을 찌르는 장쾌한 광경이 나타난다. 주봉 꼭대기에는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우비정(牛鼻井)이 있으며, 산허리에는 마애불입상(보물 222호)이 있다. 가야산은 예부터 해동의 10승지 또는 조선팔경의 하나로 이름나 있는 곳이기도 하며, 우리나라 화엄종의 근본 도량으로 팔만대장경을 봉안한 법보종찰 해인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해인사 앞자락을 굽이쳐도는 홍류동 계곡은 우리나라 팔경 가운데 으뜸이라 했으며, 신라 말 난세를 비관하여 그 한을 달래기 위하여 산문에 들어가 선화(仙化)한 대학자 고운 최치원 선생의 자취가 남아있는 농산정, 학사대 등의 유적과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국 불교의 상징인 팔만대장경과 경판전을 보유하고 있다.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11.6Km    2025-08-11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17

가야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은 고대문화의 한 축을 담당했던 가야문화권의 역사와 신화, 문화와 생태를 재조명하고, 이를 체계적인 관광 인프라로 구축 발전시킨 신개념 테마관이다. 가야국 창건신화의 모태인 정견모주 이야기와 가야산의 생태를 테마로 한 2층 규모의 전시 테마관, 가야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 숲속쉼터, 전망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와 더불어 가야산 권역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