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Km 2025-03-17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1길 19-1
055-932-7254
자연산 송이국 정식이 일품인 곳으로 자연 송이향이 가득하다. 또한 장아찌과 더덕구이, 갈치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방문객 및 여행자들을 위해 연중무휴 운영한다.
7.8Km 2025-07-24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1길 24-3
055-932-7276
해인사 삼성식당은 해인사 상가 단지 내에 있는 70년 전통의 산채한정식 전문 음식점으로 재료를 직접 키워서 요리한다. 산채 한정식뿐만 아니라 닭백숙이나 닭볶음탕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한정식의 경우에는 다양한 나물과 더덕구이, 도토리묵까지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점이다. 해인사 삼성식당은 전통 한정식 음식점이다.
7.8Km 2025-03-19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1길 13-31
055-934-0107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가는 길목에 위치한 ‘달의 정원’은 50년의 역사와 현대 편의시설을 접목한 한옥 숙박시설이다. 객실은 총 10개로, 그 중 별실인 특실은 일반 온돌방보다 조금 더 넓고 침대를 갖췄다. 한옥 뒤로 가야산 정상이 한눈에 담기는 경관이 장관을 이룬다. 해인사 시외버스정류장이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숙박 후 다음날 일찍 해인사 산책을 즐기거나 매화산 등 주변 산에 올라도 좋다.
7.9Km 2024-12-05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월광리
대장경 테마파크로 가는 길목에 있는 팔도강산이다. 벽에는 '드셔보시고 맛없으면 그냥 가세요'라는 문구가 씌어 있다. 팔도강산 사장님의 넘치는 자신감이 엿보여서 더 믿음직스럽다. 식당 바로 앞에는 정자와 나무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앉아서 여유 있게 커피 한 잔 마시기 참 좋다.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골 할머니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건강한 느낌의 기본 반찬이 나오며 먹으면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주차장도 상당히 넓고 전체적으로 규모가 상당한 편이다. 인근 지역 연계 관광지로는 차로 대장경테마파크까지는 5분, 해인사까지는 10분 정도 소요된다.
7.9Km 2024-10-04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054-930-6982~4
성주군의 가을대표축제인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는 가야산과 대가천변의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농촌체험 축제이다. 메뚜기잡이, 고구마캐기, 사과낚시, 메기잡이 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8.0Km 2024-11-15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참별로 1415-16
010-5520-6787
성주포천계곡입구에 위치한 나포리모텔은 가야산, 합천해인사 아라월드등과 인접해 있으며 내부는 친환경타일로 시공되었고, 신진대사 촉진 및 원적외선 음이온이 방출되어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넓은 주차장과 60미터의 대형평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시사철 청정지역의 맑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8.0Km 2025-06-26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참별로 1415-14
054-931-5809
성주군 수륜면에 위치하고 있는 산여울식당은 꿩탕, 닭백숙, 오리불고기 전문점이다. 깔끔한 실내분위기와 다섯군데의 별실, 6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체나 각종 모임을 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메인메뉴인 꿩요리는 속을 보하고 기력을 돋게 해주며 피부 노화방지와 간을 도우고 피를 고르게 하는 8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갖추어진 요리이다.
8.1Km 2024-11-04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미숭산로
미숭산(757m)은 합천군 야로면과 고령읍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 고령군의 최고봉으로 옛날의 상원산이다. 가야산에서 남동쪽으로 경상남도 합천과 경상북도 고령을 가르며 뻗어 내린 산줄기가 가산, 북두산, 문수봉을 지나 미숭산을 일으켜 세운다. 미숭산은 비운의 역사를 품고 있는 산이다. 고려의 장군이었던 이미숭이란 사람이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에 대항해 군사를 모으고 이 산에 성을 쌓아 고려를 회복하는 싸움을 벌였던 곳이다. 대세는 조선의 이씨 왕조 쪽으로 기운 상태였기 때문에 장군은 결국 고려 회복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순절했다고 전해진다. 산에 장군과 관련된 유적이 많이 남아 있어 대세와 명분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 구도를 떠올리게 한다. 정상 주변에는 미숭산성의 성터와 성문의 잔해가 있고, 성문터 옆에 샘물도 있다. 이 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조된 후 조선시대까지 계속 이용되었다고 하며, 원래 이름은 상원산이었으나 후세 사람들이 이미숭 장군의 이름을 따서 미숭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8.2Km 2025-03-06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신계2길 38
성주 만귀정은 조선 후기에 공조판서를 역임한 응와(凝窩) 이원조(1792~1871)가 1851년에 귀향하여 독서와 자연을 벗 삼으며 여생을 보낸 곳이다. 이원조는 입재(立齋) 정종로(鄭宗魯)의 제자로 1809년(순조 9)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 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고 벼슬이 대사간을 거쳐 공조판서 판의금에 이르렀다. 당시에 유학과 문장에 있어 유림의 으뜸으로 추앙받았으며, 지방관으로서도 많은 치적을 올렸다. 그는 과거급제 후 근 40년간 관직생활에 몸담고 있어 학문과 후학양성에 뜻을 제대로 펴지 못하다가 만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수양과 강학에 전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는데, 건물의 이름을 만귀정이라 한 것도 이에서 연유한다. 건물은 경사지에 북동 향하여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만귀정과 평삼문이 안마당을 사이에 두고 이자형(二字形)으로 놓여 있으며, 평삼문 입구에는 이원조의 학문진흥에 대한 의지를 담은 철제로 된 흥학창선비(興學倡善碑)가 세워져 있다. 우거진 숲 속에 위치한 만귀정 옆으로는 작지만 세찬 기운으로 떨어지는 폭포수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성주 관광의 대표인 성주 10경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8.4Km 2025-08-05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반룡사길 87
반룡사는 대가야의 후손들이 신령스러운 용의 기운이 서려 있는 곳에 세웠다고 해서 반룡사(盤龍寺)라 이름 지어진 절이다. 신라 애장왕(802년)에 해인사와 같은 시기에 건립하였다고 전하며, 고려 중기 보조국사가 중건하고 고려 말 나옹선사가 다시 중건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교종에 속한 사찰이었으며 임진왜란으로 소진된 것을 사명대사가 중건하였다고 한다. 이 절과 관련된 고승의 면면만 보더라도 과거 이 사찰이 얼마나 이름나 있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 뒤 화재로 인해 대웅전을 비롯한 6당과 요사가 전소되었으나 영조 때에 현감 윤심협이 다시 중건, 1930년 이봉조가 다시 중수했고, 최근 법당건물이 새로 들어섰다. 반룡사에는 반룡사 다층석탑과 반룡사 동종이 남아있었으나 현재는 도난과 훼손의 우려로 인해 대가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반룡사 다층석탑은 고려시대의 것으로 화강암 기단 위에 1층 탑신이 남아있고 그 위에 점판암으로 만든 옥개석이 다층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