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5-06-26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지산로 1242
아이들이 재잘거리던 옛 학교가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 거창허브빌리지는 라벤더를 중심으로 200여 종의 허브와 꽃들 그리고 60여 종의 나무들로 가꾸어져 있는 허브 동산이다. 거창허브빌리지는 정원에서 가꾼 허브들을 이용한 허브 특산물과, 마을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매장을 운영하며, 편안하고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펜션이 준비되어 있다. 향긋한 허브가 가득한 카페 그라토가 운영되고 있으며, 가남/기리체험휴양마을에는 허브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보랏빛 파도가 넘실대는 라벤더 필드와 은은하게 자신의 멋을 피워내는 꽃들이 가득한 허브정원이 있다. 매년 6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라벤더 헤이즈(라벤더 시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가을꽃 시즌인 [어텀 브리즈]가 진행될 예정이다.
13.0Km 2025-06-26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지산로 1242
아이들이 재잘거리던 옛 학교가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된 거창 가남마을은, 라벤더를 중심으로 200여 종의 허브와 꽃들 그리고 60여 종의 나무들로 가꾸어져 있다. 해마다 6월에는 라벤더 시즌인 ‘라벤더 헤이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을에는 단풍이 든 주변 자연경관의 모습과 정원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갈바람이 주제인 ‘어텀브리즈’ 시즌을 운영하고 있다. 시즌 외에도 자신의 멋을 은은하게 피워내는 많은 허브와 꽃, 나무들을 정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편안하고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펜션과 허브를 활용한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13.1Km 2024-07-31
경상북도 고령군 안림천길 19-6 안림초등학교
안림딸기마을 캠핑장은 경북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에 자리 잡았다.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가야로와 쌍쌍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폐교가 감성적인 캠핑장으로 다시 태어난 공간이다. 나무가 울창하고, 널찍한 운동장이 갖춰져 있어 계속 머물고 싶은 캠핑장이다.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5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9m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추가 요금은 없다. 반려동물은 10kg 이하 소형견에 한해 출입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2022년 현재 물놀이장을 조성 중이다. 주변에는 가야산국립공원과 해인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동물 소형견만 동반 가능
13.2Km 2025-03-16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어인길 41
용원서원은 임진왜란 때 향토 의병장이자 문인인 모계 문위 선생(1554~1631)을 제향 하는 사당이며, 그 뒤 변창후 선생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1868년(고종 6)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89년에 서원이 복원되고 이어서 1991년에 사당을 복원하였다. 문위 선생은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거창에서 의병 활동에 나섰으며, 선무 원종공신 3등의 서훈을 받았다. 유성룡 선생 등의 추천을 받아 동몽교관, 사헌부 감찰 등을 지냈다. 문위 선생이 타계하자, 마을 사림들이 1686년(숙종 12)에 용원서원을 세워 제향해 왔다. 용원서원은 대문채와 강당, 사당, 아래채 4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문채와 강당, 사당을 동일 축 선상에 배치하고, 강당의 우측으로 아래채를 두었다. 강당의 좌측에는 신도비가 세워져 있다.
13.3Km 2025-05-02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회천로 90
2005년 조성된 고령 생활체육공원은 군민의 생활체육 보급과 확대, 휴식과 레저 그리고 고령군민의 단합의 장으로 사용되는 곳이다. 천연잔디 축구장, 인조잔디 축구장, 족구장 2면, 야구장 2면, 농구장, 테니스장, 씨름장, 양궁, 풋살장, 육상 트랙으로 구성된 종합스포츠 시설이다. 농구장과 트랙을 제외한 시설물은 고령군청에 사전 전화예약해야 하며, 야외 조명 설치로 주간은 물론 야간 경기도 진행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고령 어북실이 있다. 이곳은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핑크 물리를 조성하여 매년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13.4Km 2024-11-06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원천1길 80
거창 원천정은 원천 전팔고 선생이 후진 양성에 전념하기 위해 1587년에 지은 정자이며, 임진왜란 때 의병들의 비밀모의 장소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처음 지은 정자는 양쪽에 방을 1칸씩 만들고, 가운데 마루를 2칸으로 만든 4칸짜리 목조 기와집이었는데, 1684년에 낡은 것을 후손들이 고치면서 구조를 변경하였다. 전팔고 선생은 남명 조식 선생의 문인으로 임진왜란 때 거창의 의병을 도왔으며, 중국 명군이 가조에 머무를 때 적극적으로 협력한 공으로 명 황제가 첨지 벼슬을 내렸고, 선조는 대사헌 관직을 내렸지만 사양하였다. 원천정은 가조분지의 중앙을 흐르는 가천천의 좌측 평야 지대에 남향으로 자리 잡았다. 정면 4칸, 측면 1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이며, 평면은 좌측에서 마루 2칸, 온돌방 2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돌방 앞에는 쪽마루를 두고 계자각 난간을 설치하였다. 공포는 장여수장집이며, 상부 가구는 도리가 세 개인 3량가이다. 최근 원천정의 후면에 사당을 건립하여 용천서원으로 발전하였다. 정자의 정면에는 3칸 규모의 솟을삼문이 있으며, 삼문의 우측에는 원천 전 선생 신도비가 있다. 주변에는 거창 둔마리 고분, 삼일공원,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보해산 등 관광지가 많이 있다.
13.5Km 2024-01-19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로 446-44
카페스톤은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에 자리 잡고 있다. 화려한 외관과 내부가 눈에 띄는 곳으로 특히 내부에는 카페 상호처럼 다양한 돌 장식품이 전시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인데, 카페스톤만의 특별한 블랜딩으로 조합해 ‘돌 커피’라는 이름을 지었다. 이 밖에 짭조름한 크림을 넣은 돌 소금 등이 있다. 고령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고령유니밸리 CC가 위치하고 있다.
13.6Km 2025-08-05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성산로 46
대가야수목원은 식민지 수탈과 전쟁으로 황폐해졌던 산림을 푸른 산으로 가꾼 산림녹화 사업의 업적을 기념하고자 건립됐다. 이곳에서는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다. 대표 시설로는 숲의 역할과 혜택, 산림 자원의 조성 과정, 낙동강 유역 산림의 녹화 과정을 그래픽과 영상물로 전시 연출한 산림문화전시실이 있다. 이 밖에 전국의 수석 수집가들이 기증한 수석을 전시한 수석 전시실, 향기체험실, 녹화기념숲과 금산재를 연결하는 산림 등산로 등이 있다.
14.0Km 2024-11-28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마령로 593-17
우리나라에서 커피나무를 직접 재배하고, 아라비카 커피나무가 자라는 농장에서 직접 커피 체험을 하며, 직접 로스팅 한 커피를 핸드드립으로 내려 먹을 수 있는 커피농장이다. 커피나무의 꽃향기와 커피체리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커피농장에서 커피 체험과 커피나무를 직접 심어 가져갈 수 있는 체험농장으로, 다른 곳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하비주 커피농장에는 약 1만 그루의 커피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2월부터 10월까지는 커피하우스에서 커피 체리를 맛볼 수 있고, 커피 체험에는 커피에 대한 효능과 효과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주고, 원두를 로스팅 하는 과정, 분쇄, 커피 블렌딩 방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14.1Km 2024-07-29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봉곡1길 24-11
개금불 어뮤니티 캠핑장은 3,300여 m²의 넓은 공간에 단 12개의 사이트를 구성해 놓은 캠핑장이다. 그런 만큼 소수 정예 캠퍼들만 이용하여 조용하고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텐트 안에서 가만히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면, 시원하게 흐르는 개울 물소리, 풀벌레 소리, 바람에 나뭇잎이 스치는 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풍경소리까지 은은하게 퍼지며 힐링이 되는 캠핑장이다. 또한 이곳은 조경이 아름답다. 잘 정돈된 나무와 넓고 푸른 잔디밭, 아름다운 연못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이루고 있다. A 사이트는 넓은 데크와 전망이 좋아 캠퍼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B 사이트는 편의시설이 가깝다는 이점이 있다. 두 개 사이트 모두 전망이 좋으며 드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소리치며 뒹굴고 넘어져도 눈치 볼 필요가 없는 프라이빗 한 캠핑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