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미술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도미술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도미술박물관

인도미술박물관

13.9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899-6

인도미술박물관은 1981년부터 인도미술에 매료되어 인도에 살고 여행하며 여러 차례 인도사회와 인도인의 삶을 주제로 한 개인전을 개최한 박여송 관장과 인도 지역연구를 하는 남편 백좌흠 교수가 그동안 하나씩 모아 온 다양한 인도미술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인도미술박물관에서는 그림 조각, 공예품 등으로 분류하여 전시하고 있다. 제1전시실은 칼람카리 페인팅, 두루마리 페인팅, 파타 페이팅, 세밀화 등 회화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실은 마두바니와 왈리 페인팅 등 인도의 대표적 민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제3전시실은 다양한 가면, 부처상, 힌두신상, 나가판넬조각, 바스타르 철조각 등 다양한 조각품들을 전시하고 있고, 복도에는 인도 여러 지역의 서로 다른 기법의 섬유 작품들과 목조각 등의 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솔치송어파티펜션

솔치송어파티펜션

14.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솔치안길 91

직접 운영하는 솔치송어파티 양어장의 송어를 저수지에 풀어놓고 낚시를 즐기는 솔치송어파티펜션만의 특별한 체험! 숙박과 낚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청정한 자연속에서 조성된 펜션, 산책로, 낚시터, 횟집, 각종 운동시설과 다양한 부대시설에서 편안한 휴식과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드넒은 자연 속에서 지정된 객실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 하는 솔치송어파티펜션이다.

천등산승마클럽

천등산승마클럽

14.0Km    2025-04-07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샛강영길 106

전망 좋고 공기 맑은 천등산에 있는 천등산 승마클럽은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승마 등의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경험 많고 잘 숙련된 교관과 철저한 안전 관리 등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고 초보자를 위한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초보자 역시 쉽게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마상체조를 통해 몸의 균형을 잡고 하체의 힘을 길러주는 운동을 배울 수 있다. 천등산승마클럽은 어른이나 아이들의 승마 체험 강습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어 아이들도 즐겁고 안전하게 승마를 배울 수 있다. 말 간식 주기와 이곳에서 키우는 귀여운 강아지들을 통해 동물과의 교감이 형성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충주시 학생 승마 체험 사업으로 초, 중, 고등학생들이 10회의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실내와 실외 마장이 있고 외승을 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어 평소에 할 수 없는 색다른 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커피라끄

커피라끄

14.1Km    2024-01-23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호로 1226

커피라끄는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에 있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호반의 풍경도 일품이다. 대표 메뉴는 리얼크림라테이며, 요거청귤 스무디, 쑥크림라테, 아포가토 등도 맛볼 수 있다. 당근과 각종 견과류를 넣은 건강한 케이크, 진한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뉴욕치즈케이크 등 여러 가지 케이크도 맛볼 수 있다. 남제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풍마리나, 제천산악체험장,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이 있다.

박약재

박약재

14.1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중말16길 5-4

제천에 있는 전통가옥으로 진주 강 씨 문중에서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건립한 조선 후기의 건물이다. 강 씨 후손이 이곳에서 공부하고 제천 지역의 유력 사족으로 성장했다. 제천 상풍마을 초입에 제천 박약재 안내판과 진주 강 씨 유허비가 있고, 이곳으로부터 좌측으로 난 산길을 오르면 박약재가 나온다. 전면에 일각문을 세우고 주위로 막돌 담장을 둘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집이고 앞에는 가운데 섬을 둔 작은 연못을 조성하였다. 중앙은 대청마루가 있고 왼쪽에 방 2개, 오른쪽에 방 1개, 그리고 툇마루를 두고 있다. 현판문은 조선 후기의 학자 유인석의 친필이다. 1907년 강순조, 박정수, 이화중 등이 호서 의병장 운강 이강년의 전투사인 『운강창의일록』을 이곳에서 편찬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건물이지만 진주 강 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어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었다. 정묘호란 때 척화를 상소한 강유가 이곳에서 공부하기도 했다.

아리아리 숲속야영장

아리아리 숲속야영장

14.2Km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솔치로 240-70

영월 주천 산자락에 위치한 조용하고 편안한 숲속 캠핑장이다. 언덕과 비포장도로로 접근이 아주 쉬운 편은 아니나 숲속 비탈길에 데크가 위치해 있어 온전히 숲속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캠핑장이다. 데크 옆에 주차가 가능한 곳과 불가한 곳이 있어 예약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캠핑장 내에 매점이 없어 필요한 물품들은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밤별생각 낮달이야기

밤별생각 낮달이야기

14.5Km    2024-05-17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 527-13

밤별생각 낮달이야기는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제천 시청을 기점으로 약 28㎞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로 북부로, 구학산로, 덕동로를 이어 달려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5분 안팎이다. 이곳은 제천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덕동계곡에 위치했다. 캠핑장에는 계곡 앞과 숲속등 2개 구역에 걸쳐 일반야영장 15면을 마련했다. 모두 데크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m/ 세로 4.3m 10면, 가로 4.5m/ 세로 4.3m 5면이다. 각 사이트에서 개별 화로대와 전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야영장 외에 펜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 동반 입장이 가능하지만, 펜션은 허용하지 않는다. 캠핑장 인근에 박달재 자연휴양림, 배론성지 등 관광지가 많다.

송풍재

송풍재

14.5Km    2025-04-03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샛강영길 65
043-853-9245

충주 송풍재는 두부요리가 전문인 한식당이다. 전통의 미가 담겨 있는 한옥 건물에 자리 잡은 식당으로 한지로 만들어진 전등과 창문이 아늑함을 더한다. 이곳은 노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요리에 사용되는 두부는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자체 가공 사업장에서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두부 요리 외의 별미는 오리 철판구이가 있다.

금월봉

14.5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

금월봉은 1993년 아시아시멘트 영월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용 점토 채취장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점토를 채취하던 중 땅속에 있던 기암괴석 무리가 발견되었는데 모양이 금강산 만물상을 쏙 빼어 닮아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다가 제천시에서 명칭을 공모하여 금월봉이라 명명하였다. 금월봉은 약간의 인공을 가미하여 여러 가지 형태로 만든, 인공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작은 바위산이다. 자연을 인위적으로 가공하여 만들어 놓은 암반이지만 바위의 기괴함과 힘찬 모습이 장관이다.

제천 소악사지 삼층석탑

제천 소악사지 삼층석탑

14.5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제천 소악사지 삼층석탑은 송학산의 대덕 산성 안쪽 소악사지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삼층 석탑이다. 소악사지 삼층석탑과 똑같은 모양과 크기의 석탑이 전국에 4개가 있다고 하는데, 다른 하나는 제천과 가까운 영월군 주천면 주천교 건너 강변도로 옆에 있으며, 또 하나는 영월군 수주면 인근의 도로변에 있고, 마지막 하나는 사자산 법흥사에 있다. 이렇듯 제천시 - 주천면 - 수주면 - 법흥사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삼층석탑이 조성되어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의 하나인 사자산 법흥사를 찾아가는 이정표 역할을 하였다는 설이 전해진다. 지금은 산속에 홀로 서 있어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크기는 높이 320cm, 기단의 길이와 너비는 각 100cm로서 규모가 작은 탑이다. 단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웠고 맨 위의 상륜부에는 현재 복발만 남아 있다. 소악사지 동쪽에 있는 넓은 자연 암반 위에 남동 방향을 향하도록 건립되었으며, 상륜부는 결실되었고, 탑신부와 기단부만 남아 있다. 탑의 조성연대는 신라 말에서 고려 초로 보고 있다. 탑이 있는 곳은 소악사지로 불리며 조선시대의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범우고에서 절 이름이 나타나고 있다. 기록상으로 보아 조선 후기까지 불사를 이어오다가 19세기경에 폐사되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