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M2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주 M2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주 M2 페스티벌

진주 M2 페스티벌

3.1Km    2024-08-08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로 320 (망경동)
070-7811-7788(운영사무국) 055-749-8590(진주시 관광진흥과)

2019년에 진주수상뮤직페스티벌로 시작하여 2023년 미디어 분야와 융복합을 추구하며 진주 M2페스티벌로 도약한 진주 대표 여름 축제이다. 수상무대에서 펼쳐지는 초청가수공연을 보면서 다양한 축제 음식과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올해 행사는 2024. 8. 9.(금) ~ 8. 10.(일) 2일간 진행되며 빅마마, 코요태, 효린, 넉살, 마이티마우스&소야 등 유명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을 바로 눈 앞에서 즐길 수 있다. 행사장 인근에 주차공간을 마련되어 있으며 진주 대표 관광지인 진주성에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행사도 즐길 수 있다.

남가람별빛길

남가람별빛길

3.1Km    2025-03-18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로 320

남가람별빛길은 진주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진주성 맞은편에 자리한다. 남강을 따라 길게 이어진 대나무 숲이 일 년 내내 싱그러운 초록빛을 뽐낸다. 산책로도 잘 다듬어져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걷기 좋다. 한여름에는 하늘을 가릴 만큼 울창한 대나무 숲이 서늘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이처럼 낮에는 시민들의 소중한 휴식처가 되어주던 대숲이 밤이면 환상적인 은하수를 선물한다. 대나무 잎에 빨강 파랑 초록의 작은 전구를 달아 마치 별빛처럼 반짝이는 하늘을 연출한다. 대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진주성의 아름다운 야경이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산책로에는 달처럼 동그란 조명이 길을 밝혀준다. 해가 진 직후에 찾으면 보랏빛 하늘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남가람공원

남가람공원

3.1Km    2025-04-24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로 320

진주 남가람공원은 남강 바로 옆 대나무 숲길을 품고 있는 공원이다. 남강 쪽에는 자전거 도로가 있으며, 공원 끝 쪽에는 화장실과 매점이 있고, 물놀이 분수대가 있다. 3월에 방문하면 산책길 곳곳에 다양한 꽃들과 벚꽃이 펴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공원 내에는 울창한 대나무 숲이 있는 남가람별빛길이 있는데, 밤이 되면 대나무 숲길에 조명이 켜져서 반짝반짝 빛난다. 또한, 공원 곳곳에 의자와 정자가 있어 산책한 뒤에 편히 쉬어갈 수 있다. 남강 너머로 진주성이 보여, 진주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근처에는 임진왜란과 관련된 문화유산을 보존 및 전시하고 있는 국립진주박물관이 있다.

솜누스

솜누스

3.2Km    2024-11-22

경상남도 진주시 논개길 53
055-748-7457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솜누스는 호국충절을 위해 순국한 논개의 절개가 살아 숨 쉬는 진주성 바로 앞 남강을 바라보고 있다. 도보로 3분 거리에 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영남 제일의 누각인 촉석루와 논개가 왜장을 껴안고 몸을 던진 남강의 의암이 관광명소이며 진주에서는 월아산에서의 해돋이와 진양호에서의 노을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하대동팥빙수

하대동팥빙수

3.3Km    2024-07-02

경상남도 진주시 도동로232번길 17

하대동팥빙수는 계절과 상관없이 팥빙수를 사계절 어느 때라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하대동팥빙수집의 팥은 정성스럽게 직접 삶아 만든 팥을 올린다. 토핑은 간소하게 팥앙금과 떡 두 가지이다. 베이스인 우유 녹차 얼음은 입자가 곱게 잘 갈려있다. 팥앙금은 너무 달지 않고 통팥이 알알이 느껴진다. 매장이 좀 협소하긴 하지만, 테이블도 있다.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12시 영업 개시 시간에 딱 맞게 가도 대기가 있을 정도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고 가게 앞이나 골목에 주차해야 한다. 인근 지역 연계 관광지로는 진양호반 둘레길이 있다.

의기사와 의암

의기사와 의암

3.3Km    2025-03-19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의기사는 임진왜란 때 제2차 진주성 싸움에 패한 뒤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한 논개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다산 정약용의 중수기, 매천 황현 및 진주기생 산홍의 시판이 걸려있다. 의암은 진주성 촉석루 암벽 아래 남강 물속에 있는 바위로서 임진왜란 전에는 위험한 바위라 하여 위암이라고 불리었으며, 임진왜란 때 논개가 이 바위에서 왜장을 껴안고 투신한 후 의리를 세운 바위라 하여 의암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바위의 크기는 가로 3.65m, 세로 3.3m이며, 오랜 시일을 두고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움직여 암벽 쪽으로 다가섰다가, 때로는 강 쪽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며 진주 8경 중 제2경에 속하는 관광지이다.

골든튤립 호텔 남강

골든튤립 호텔 남강

3.3Km    2025-01-20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673번길 16 골든튤립에센셜 남강

경남 진주 구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한 골든튤립호텔 남강은 128개의 객실을 보유한 진주 최대 호텔로, 시설이 깔끔하고 숙박비가 합리적이다. 객실마다 발코니가 딸려 있어 개방감이 뛰어나다. 남강 뷰 객실에서 보는 풍경과 야경은 백미다. 특히 진주 유등축제가 객실에서 보인다. 조식은 3층 레스토랑에서 가능하다. 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거리에 있고, KTX진주역은 차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진주성, 진양호 등 관광지가 있다.

동방관광호텔

3.3Km    2024-10-16

경상남도 진주시 논개길 103
055-760-1700

진주의 볼거리가 집중되어 있고, 진주의 상징이라 할 만한 남강변에는 지상 9층, 지하 1층 규모의 ‘동방관광호텔’이 우뚝 서 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서양식 건축물과 동양적인 기와를 얹은 아담한 동양적 건물이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총 60실 규모, 호텔 로비로 들어서면 역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특급호텔다운 정갈한 분위기가 편하게 맞아준다. 곧이어 친절한 안내를 받아 객실에 들어서면 누구나 탄성을 지르고 만다. 창문 가득 남강이 펼쳐지는 경관이 그림이라 표현하기에도 부족할 정도로 아름답기 때문. 도심에 자리를 잡았음에도 이 정도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그러나 경치보다 더 큰 만족은 직원들에게서 느낄 수 있다. ‘깨끗한 시설, 정갈한 음식, 친절한 봉사’의 사훈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철저한 서비스 정신은 처음 찾은 고객도 내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도록 해준다. 객실은 로열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 그리고 스탠다드로 구성돼 있다. 최고의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로열 스위트와 주니어 스위트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객실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스탠더드를 추천한다. 스탠더드는 더블, 트윈, 온돌을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이 밖에도 연회장, 세미나실, 스포츠시설, 사우나, 레스토랑,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서 호텔 내에서도 알찬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놓칠 수 없다. 레스토랑은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만큼 굉장한 맛을 자랑하여 여행에서 먹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물론 바로 앞의 남강에서 산책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은 빼놓을 수 없는 보너스. 진주의 상징, 남강의 수려한 경관을 24시간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특권을 누려보길 바란다.

아리랑한정식

3.3Km    2024-10-18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471번길 5
055-748-4556

이곳의 대표 상차림은 진주 교방 상차림이다. 진주는 지역의 특성상 교방 문화와 연관이 깊은데, 교방 음식은 쉽게 말해서 궁중 음식과 일반 한식의 중간쯤이라고 보면 된다. 껍질을 모두 벗겨 먹기 편하게 조리한 대하찜은 대하의 맛이 살아 있다. 이렇게 화려한 음식 중에서도 이 대표가 특별히 추천하는 메뉴가 있으니 바로 구절판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과 오방색이 담겨 있다. 이 밖에도 메로구이, 홍어삼합, 감성돔어만두, 가오리무침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촉석루

촉석루

3.3Km    2025-03-19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남강(南江)가 바위 벼랑 위에 장엄하게 높이 솟은 촉석루는 영남(嶺南)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임을 자랑한다. 고려 고종 28년(1241)에 창건하여 8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던 이 누각은 진주성의 남장대(南將臺)로서 장원루(壯元樓)라고도 하였다.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였고, 평화로운 시절에는 향시(鄕試:初試)를 치르는 고시장(考試場)으로 사용되었다. 6.25 때 불탄 것을 시민들의 힘을 모아 진주 고적 보존회를 만들어 1960년에 복원하였는데 건물은 팔작지붕에 다락루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누각 밑의 돌기둥은 창원의 촉석산에서 채석하였고 목재는 강원도 오대산에서 가져왔으며 루에는 4개의 현판과 시인 묵객들의 시판이 걸려있다. 매년 가을 진주성에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개최되어 독특한 볼거리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