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헤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라운드헤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라운드헤븐

그라운드헤븐

9.5Km    2024-02-13

경상남도 진주시 대신로 626-13

요즈음 카페의 변신은 무서울 정도이다. 대형화 추세와 정원카페가 트렌드이다. 이 두 가지를 정확히 갖춘 곳이 그라운드헤븐이다. 군더더기 없이 단정하게 지어진 건축물과 잔디밭이 인상적이고 간결하게 정돈된 실내인테리어와 가구들은 이곳을 돋보이게 하는 완결판이다. 넓은 실내 구석구석 흠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관리가 잘 되고 있다. 한쪽 구석에서 차를 마시면서 수다를 떨어도 좋고 차분히 책을 봐도 어울리는 곳이다. 이곳을 떠나기 전 실내외 여기저기를 둘러보는 재미도 잊지 않았으면 하는 곳이다.

경호강 어탕

경호강 어탕

9.6Km    2024-12-11

경상남도 진주시 진산로 355
055-763-6400

경호강어탕은 경상남도 진주에 있다. 줄서서 먹는 식당 중 하나로, 친절하고 깨끗한 음식점으로 진주 시청에서 표창패를 수여받았으며 경상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인 어탕이 주메뉴로 민물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금호지

금호지

9.8Km    2025-04-23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금산순환로587번길

금호지는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 관광지로, 특히 계절마다 변화하는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금호지는 호수와 주변 산림이 어우러진 풍경이 특징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봄과 여름에는 녹음이 짙어져 시원한 자연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가벼운 트레킹을 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든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금호지 주변에는 피크닉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곳은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관광지다.

와인갤러리

와인갤러리

9.9Km    2025-04-02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경서대로 3552

와인갤러리는 진양호의 수위 상승에 따라 폐쇄되어 방치되었던 50여 년 전의 기차 터널을 새롭게 다래와인을 저장하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터널은 연중 12~17℃의 온도를 유지해 와인의 저장과 숙성에 더없이 좋은 장소이며, 230m에 이르는 벽면에는 사천 지역 예술인들의 수채화, 유화, 조각, 와인 아트 등의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수채화가 강영화, 조각가 박은상, 와인 아티스트 조현주, 유화가 문명숙 등 지역 예술인과 협업하여 갤러리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차 터널로 이용되었던 와인갤러리는 그 자체가 하나의 큰 울림통으로서 크고 입체적인 음향효과 주는 곳으로, 지역 성악가 초청 음악공연, 클래식, 힙합 뮤지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 무대로 와인갤러리를 찾은 방문객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 한 곳이다.

청곡사(진주)

청곡사(진주)

9.9Km    2025-04-03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1440번길 138

신라(新羅) 49대 헌강왕(憲康王) 5년(879)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創建) 한 것으로 사찰(寺刹)을 창건하게 된 동기는 남강변에서 청학(靑鶴)이 날아와 서기(瑞氣)가 충만함을 보고 절터로 정하였다고 전하여 내려오고 있다. 그 후 고려 말(高麗末) 우왕 때 실상사장로(實相寺長老) 상총 대사(尙聰大師)가 중건(重建) 했다. 1397년 태조 6년에 이 고장 출신인 태조의 비가 된 신덕왕후를 기리기 위해 향로를 만들었는데 현재 국립 중앙 박물관에 소장되었다.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불탄 것을 광해군 때에 복원(復元) 하여 오늘에 이른다. 대웅전은 경남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건물의 형식은 단층 팔작지와 붕가(瓦家)로서 다포계(多包系) 계통(系統)을 따르고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활주(活柱)를 받쳐 보강하고 있다. 대웅전(大雄殿)에 봉안(奉安) 한 석가삼존상(釋迦三尊像)은 광해군 7년(1615)에 조성된 불상(佛像)으로 임진왜란(壬辰倭亂) 이후 불상으로는 비교적 대작(大作)에 속한다.

키위 와인 페스타

키위 와인 페스타

9.9Km    2024-08-01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경서대로 3552
010-3866-7980

한여름에도 내부온도 15-18도로 유지되는 이색적인 친환경 공간이자 복합문화공간 터널 ‘와인갤러리’에서 지역 술와 로컬 식재료로 연출한 미식 페어링의 조합으로 지역소비활성화와 관광경제를 살리고자 개최하게 된 지역축제이다. 지속가능한 ESG공간에서 지역술 홍보와 소비판매촉진을 유도하여 지역관광을 활성화 시키고, 관내 시즌 제철 특산품 및 가공식품을 홍보 또는 브랜딩화 한다. 휴가철 기존 유입관광객 및 19세이상 잠재고객의 기대심리 및 재미요소로 붐업하여 로컬 체험프로그램의 협업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지역 대표 이벤트 축제이다.

인사동 골동품거리

인사동 골동품거리

10.0Km    2025-03-04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인사동 일대
055-749-2055

인사동 골동품거리로 불리어왔던 진주성 아래 종합사회복지관 뒤편 거리가 명실공히 우리민속품을 포함한 문화재 등의 매매 거리로, 볼거리가 많은 진주의 관광명소로 부각되어있다. 진주시 남성동, 인사동 일대에 분포된 골동품상점은 21개소에 달해 진주 시내의 고 미술품 업소 중 거의 전부가 이 지역에 있다. 이 곳 350m의 도로를 끼고 있는 이 골동품거리는 1970년대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여 오늘날 이 업계에서는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다. 거래되는 품목은 고문서와 전적, 서화, 탁본류, 민속자료, 기타 문화재, 도자기, 조각품, 공예품, 석물 등 다양하다. 진주시는 이곳을 전국의 명물로 관광명소화로 추진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중이다.

진주냉면산홍 본점 (산홍 금산점)

진주냉면산홍 본점 (산홍 금산점)

10.1Km    2024-07-10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금산로 62

진주냉면 전문점 산홍은 진주의 교방 음식문화를 바탕으로 진주의 맛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고자 문을 연 진주냉면 맛집이다. 진주냉면의 참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은 식초나 겨자를 넣지 않고 먹는 진주냉면은 소고기 육전이 고명으로 들어 있어 식감이 독특하고 해물 육수 맛이 여느 냉면과 다르다. 이곳 메뉴 중 술안주로 먹기 좋은 진주 물갈비도 일품이다.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 장소로도 최적화되어 있다.

달강

10.1Km    2024-10-29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호반로 405
010-9430-6566

‘달 그리고 강’이라는 서정적인 이름을 가진 펜션 ‘달강’. 진양호에 비친 달이 너무 아름다워 펜션 이름을 달강으로 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카페로 시작했다가 점차 펜션 건물을 지으면서 어느덧 총 10개의 객실을 갖춘 규모 있는 펜션으로 변모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도 달강은 변화를 거듭하는 중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달 그리고 강’은 자연친화적인 펜션을 표방하였다. 100% 순수 황토와 소나무를 사용한 것도 그 이유다. 황토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만성피로 회복 등에 효과적인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피로가 심한 도시인들이라면 특히 반가워할 만하다. 여기에 누구나 이곳을 한눈에 반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호숫가에 조성된 산책로다. 이후 이것을 더욱 확대하여 펜션을 한 바퀴 에두르는 둘레길로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아늑한 호수를 유유히 산책을 즐기고 저녁에는 황토방에서 꿀 같은 단잠을 즐기는 100% 휴식이라면 그 어느 곳도 부럽지 않을 듯하다. 규모가 큰 만큼 여러 가지 즐길 거리도 풍부하다. 우선 족구장과 작은 골프 연습장이 마련되어 있고, 펜션 자체가 정원이라고 해도 될 만큼 꽃과 나무가 많다. 객실별로 바비큐 시설이 마련되었고, 온실에선 분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자전거를 타고 진양호를 만끽할 수도 있다. 잔디밭에 마련된 야외무대는 단체손님들도 사용 가능하다. 객실은 깨끗하게 관리되며, 수련, 물망초, 진달래, 들국화, 봉선화, 수선화 객실은 침실이 2층에 따로 있어 편안한 분위기를 더한다.

언덕위에 하얀집

언덕위에 하얀집

10.2Km    2024-10-23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호반로 414-23
055-759-4113

산으로 둘러싸인 잔잔한 풍광의 진양호는 명성이 높아 일찍이 진주 8경으로도 손꼽혀 왔다. 그런 그림 같은 풍광을 품 안에 두르고 있는 ‘언덕위에 하얀집’은 이름 그대로 호수를 전망하는 언덕에 하얀색의 목조 펜션이 동화처럼 서 있다. 2007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이곳은 객실에서 바라보는 호수의 조망이 가장 큰 매력이다. 창이 동향으로 나 있어서 방 안에서 일출 감상이 가능하다는 점도 자랑거리다. 객실은 5개로 아담한 규모지만 족구장과 텃밭, 야외 식탁, 아기자기한 정원 등이 조화롭다. 꽃과 나무에 관심이 많은 사장님 덕분에 정원이 풍성하고, 펜션 내부에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호숫가에서는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다. 진주 시내에서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