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m 2024-12-20
경상남도 진주시 창렬로 12
경상남도 진주 인사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1300㎡ 부지에 실내면적 330㎡이다. 문화와 요식업이 공존하는 곳으로 지역 청년들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살롱 문화를 추구한다.‘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야말로 누구에게나 행복한 시간일 것’이라는 믿음으로 만들어졌다. 그러한 의미를 담아 인사동의 사교모임이라는 의미로 상호를 살롱 드 인사로 만들었다. 각종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준비되어 있어 식사를 하며 다양한 모임을 즐길 수 있다.
1.9Km 2024-01-10
경상남도 진주시 말티고개로 31
cafe AAM은 ‘All About Me’의 약자이다. 최고의 브런치와 디저트, 빵 그리고 커피를 맛볼 수 있다. 길게 조성된 정원을 지나 1층 건물에 들어서면 실내에도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로 장식해 놓았고, 1층은 카운터와 주방, 소품이나 식료품, 가드닝 용품의 판매장을 겸하고 있다. 2층과 3층, 그리고 야외 좌석을 이용할 수 있는데 2층에서 밖으로 이어지는 잔디 테라스에서는 종종 음악회를 열기도 한다. 정원이 아름다워 단체모임이나 어린이들의 생일 파티 장소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다.
1.9Km 2021-06-24
경상남도 진주시 공단로91번길 15
055-763-2878
개방된 조리장과 깔끔한 실내공간으로 카페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2.0Km 2024-10-18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471번길 5
055-748-4556
이곳의 대표 상차림은 진주 교방 상차림이다. 진주는 지역의 특성상 교방 문화와 연관이 깊은데, 교방 음식은 쉽게 말해서 궁중 음식과 일반 한식의 중간쯤이라고 보면 된다. 껍질을 모두 벗겨 먹기 편하게 조리한 대하찜은 대하의 맛이 살아 있다. 이렇게 화려한 음식 중에서도 이 대표가 특별히 추천하는 메뉴가 있으니 바로 구절판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과 오방색이 담겨 있다. 이 밖에도 메로구이, 홍어삼합, 감성돔어만두, 가오리무침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2.1Km 2024-06-18
경상남도 진주시 의곡길 72
의곡사는 경상남도 진주시 비봉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 말사이며, 신라시대인 665년(문무왕 5) 혜통조사가 창건하여, 월명사, 숭의사라 불렀다. 조선 초기에 와서 의곡사의 기록이 나타나는 것으로 미루어 보면 고려 말부터 이미 의곡사라 개칭된 것 같다. 신라 애장왕 9년(808) 원측선사가, 고려 명종 24년 월명 선사가 각각 중건하였고,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것을 병사 남이흥이 광해군 10년 전후로 주지 성간선사를 도와 중건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는 이 절에서 승병들을 양성하여 왜적과 싸웠으며, 진주성이 함락된 뒤에도 계속 승병들이 모여들어 이 절을 중심으로 항전하였다. 고종 광무 2년(1898) 석종 선사가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의곡의 단풍은 진주 8경의 하나이며, 인근주민의 대소불사가 줄을 잇는 사찰이다.
2.2Km 2025-01-06
경상남도 진주시 도동천로 180
055-753-2059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점이다. 토종 돼지뼈를 사용하여 3시간가량 각종 양념과 채소를 첨가하여 끓여내 그 맛이 담백하고 얼큰 시원하다. 뼈다귀 해장국, 콩나물 해장국, 감자탕 등 해장국 메뉴를 맛볼 수 있고 자정까지 운영하고 있어 늦은 시간에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2.4Km 2024-07-18
경상남도 진주시 신안로 165
시장이 있는 이현동의 이름을 따서 이현 종합시장이라 지었고 이현종합상가라고 부르기도 한다. 1993년에 개설되었으며, 지하 3층, 지상 5층으로 구성된 상가건물형 재래시장이다. 건물 규모가 큰 만큼 점포 수도 400여 개 달한다. 각종 식재료를 판매하는 마트가 있으며 주로 가구, 가구 관련 용품을 파는 매장 위주로 들어서 있다. 상가형 재래시장으로 인근 주민들이 장을 보기 위해 주로 찾으며, 가구 매장이 특화되어 있어 가구를 구매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다. 정해진 정기휴일은 없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2.6Km 2025-04-03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685 (가좌동)
진주를 관통하는 남강은 강변을 따라 길게 펼쳐진 산책길과 자전거길로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뽐낸다. 석류공원은 남강 부근의 나지막한 언덕 위에 조성된 공원으로, 폭포를 볼 수 있어 여름철에 인기가 많다. 낙차가 제법 커서 폭포 아래로 퍼지는 물보라로 인해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좋은 장소로 제격이다. 폭포에서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 팔각정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내려다보면 진주 시내가 한 폭의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가좌산, 망진산으로 가는 등산로도 이어져 있어 등산객들 사이에서는 만남의 장소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