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솔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성 솔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성 솔섬

고성 솔섬

10.1Km    2025-03-19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자란만로 1622-11

고성군 하일면에 위치한 자연생태공원 솔섬은 섬에 소나무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3~4월 유채꽃, 진달래를 시작으로, 5~6월에는 하얀 이팝나무, 7~10월은 무궁화꽃이 만개하고, 9~11월에는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어, 산과 바다를 품은 아담한 꽃섬이라고도 한다. 솔섬을 한 바퀴 도는데 약 40분 정도 소요되어 가벼운 산책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솔섬을 지도에서 검색해 보면 꼬리같이 길게 나와 있는 곳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은 ‘장여’라는 곳으로 밀물 때 섬이 되고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육지와 연결된다. 물이 빠지는 시간을 미리 확인하여 바닷길을 걷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솔섬 인근의 좌이산을 등산할 수 있고, 상족암군립공원 등이 있어 관광하기 좋은 여행코스이다.

보현암

보현암

10.2Km    2025-07-22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무선2길 1039

보현암은 경남 고성군의 수태산에 있는 사찰로 13m 높이로 우뚝 솟은 금동 약사여래 대불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산 중턱에 있어 경치가 좋고, 사찰 뒤쪽으로는 바다도 보인다. 특히 가을에는 산을 물들인 알록달록한 단풍이 커다란 불상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선진마을

선진마을

10.3Km    2025-07-31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공원길 458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거북선을 이용하여 왜선 12척을 함몰시킨 유서 깊은 선진리는 성내 1천 그루의 벚꽃이 만개되면 은백색의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매년 4월 초순 벚꽃 축제가 개최되는 지역이다. 임진왜란 당시 우리나라의 국난극복을 위해 파병되어 목숨을 바친 명군 전사자의 묘지가 위치하고 있고, 군총옆에는 이총의 원혼을 환국하여 안장하였다.

J글램핑

J글램핑

10.4Km    2025-01-16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거북길 468-116

제이(J)글램핑은 바닷가 앞에 위치해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자랑거리이다. 특히 노을이 질 때나 삼천포대교에서 펼쳐지는 일출을 볼 때 더욱 아름답다. 또한, 하동 금오산에서도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으니 산과 바다 모두 제이(J)글램핑에서 조망할 수 있다. 텐트는 크기에 따라 싱글 텐트와 트윈 텐트로 나뉘며, 크기에 상관없이 편안한 잠자리와 캠핑 도구를 모두 갖추고 있어 장비 없이 몸만 떠나면 된다. 특히 편안한 휴식을 위해 침구도 신경 써서 마련한 점이 보인다. 독립된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BBQ 무한리필 세트가 있어 BBQ 셀프바와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일반 수영장은 물론 온수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어 날이 추운 계절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감성 캠핑을 위한 빔프로젝터를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니 낭만적인 글램핑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딱 맞는 캠핑장이다.

오두산 치유숲

오두산 치유숲

10.4Km    2025-06-18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신촌리

오두산 치유숲은 자연을 그대로 살리면서 다양한 예술적 요소를 더해 조성된 특별한 공간으로, 자연과 예술, 치유가 조화를 이루는 힐링 명소이다. 입구부터 시작되는 자화상, 사랑의 거미줄, 명상 그림, 소망탑, 비상폭포 등은 모두 자연 속 재료인 돌과 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보고 느끼며 감상할 수 있다. 숲 속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감정을 마주하게 되고, 자연이 주는 위로와 예술의 메시지가 어우러져 진정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숲 안에는 ‘카페 오두’를 비롯해 숙박 가능한 ‘옴스테이’, 예술 체험 교육, 플리마켓, 소규모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경험을 선물한다.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 방문하든 평화롭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오두산 치유숲은 고성의 숨겨진 힐링 여행지이다.

선진공원

선진공원

10.5Km    2025-08-04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공원 입구에서 53개 계단을 오르면 바다에 둘러싸인 전망 좋은 공간이 나온다. 공원 안에는 사천해전 때 승전을 거둔 충무공 이순신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천해전 승첩 기념비와 6·25 전쟁 당시 사천지역에서 참전·순직한 공군 조종사 65인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공군충령비가 있다. 매년 봄이면 사천비연보존회 주관으로 벚꽃 연날리기 대회가 펼쳐지고 벚꽃축제도 열린다.

사천선진리성

사천선진리성

10.6Km    2025-11-10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사천에 있는 사천선진리성은 삼면이 바다에 접한 곳에 위치하여 전망이 매우 좋으며, 봄철의 벚꽃 관광지로 유명하다. 선진리성은 임진왜란 때 왜군들이 쌓은 성으로, 왜군들이 성 안에 조성한 700여 그루의 오래된 벚나무들이 꽃을 피우면 장관을 이루는 벚꽃 명소 중 한 곳이다. 지금은 약석루가 무너졌으나 토성과 문지, 장대지로 추측되는 곳은 흔적이 남아 있다. 선진리성 입구 돌계단을 올라와 마주하는 성벽을 따라 걷다 보면 야외공연장이 보이고, 성문을 지나면 천수각터와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전적기념비와 이곳에서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이충무공의 사천해전 승첩기념비를 볼 수 있다.

고성 소을비포진성

고성 소을비포진성

10.6Km    2025-05-19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동화리 398-4

경상남도 고성군에는 조선 전기 왜구의 침입을 방비하기 위하여 설치된 소을비포 군진이 있던 소을비포성지가 있다. 조선 전기에 왜구의 침입을 막고자 하는 목적으로 쌓았다. 바닷가로 돌출된 낮은 산의 해안 경사를 따라 타원형으로 쌓아 올린 산성으로 앞쪽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서 자연환경을 잘 활용한 방어시설이다. 난중일기와 조선왕조실록 등에도 남해안의 왜구 방비를 목적으로 진이나 보를 설치하였다고 기록이 남아 있는데, 이곳이 그러한 군사시설 중에 하나로 보인다. 특히 임진왜란 때 이 성과 가까운 자란도와 가룡포에 임시로 고성현 관아를 옮기면서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시되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바로 앞에 사량도가 있어서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고 파도가 잔잔한 지역이라 요즘도 기상이 좋지 않을 때는 이곳 앞바다로 어선들이 대피하기도 한다. 고성의 해안가를 따라가다 보면 이곳에 도착할 수 있는데, 주차장과 산책로가 잘 갖춰져 있어서 돌로 포장된 계단과 길을 따라 가볍게 언덕 위로 올라가면 금세 탁 트인 넓은 공터가 펼쳐진다. 봄 여름이면 이곳에 초록빛의 잔디로 가득해지고 성벽 너머로 맑고 고요한 바다가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한일횟집

10.7Km    2024-12-05

경상남도 사천시 거북길 465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회 전문점이다. 사천에 비토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맛집으로 유명하다.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수조에 싱싱한 고기들이 준비되어 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모둠회, 도다리회, 산낙지, 낙지볶음이 있고 식사류, 계절메뉴, 주류 등이 준비되어 있다. 포장도 되서 펜션이나 캠핑장에 오는 여행객이 많이 오는 만큼 이용하기 좋다. 식사 시 간장 돌게장이 반찬으로 나오는데 따로 판매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기본 반찬이 많이 나온다. 매운탕은 진하고 얼큰하면서 비리지 않다. 전체적으로 재료가 신선해 더욱 맛있다. 밖에는 파라솔이 있는 벤치가 있어 식사하고 간단히 커피를 마시기 좋다.

비토해양낚시공원

비토해양낚시공원

10.7Km    2025-09-05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산47-9

비토해양낚시공원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사계절 풍부한 해산물로 널리 알려진 비토섬에 있으며, 비토어촌계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청정해역 수자원 보호구역에 위치한 낚시공원은 바다 위를 걷는 다리(보행교 228m), 산책로(보행 테크 316m), 부양식 낚시 잔교, 해상펜션 4동, 정자 시설, 어린이 놀이터, 바다 생태체험장, 관리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곳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혼합밑밥 사용금지’로 환경과 수자원을 보호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볼락, 도다리, 감성돔, 농어 등의 고급 어종들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