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파랑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파랑가

남파랑가

18.1Km    2024-07-08

경상남도 고성군 공룡로 55

경상남도 고성군 상족암 군립공원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남파랑가는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깔끔하고 정갈한 식당 내부는 넓은 홀에 입식 좌석과 방에는 좌식 좌석으로 마련돼 있다. 남파랑가의 메인 메뉴는 해물탕으로 싱싱한 재료의 전복, 가리비, 문어, 새우, 꽃게, 갑오징어 등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해산물이 우러난 국물은 얼큰하고 시원하다. 또한 홍합, 바지락, 백합조개, 새우, 게 등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있는 해물칼국수 전골도 인기가 높으며, 해물뚝배기는 몸에 좋은 전복이 들어가 있어 진하고 칼칼한 국물이 진국이다. 고성 공룡 박물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어린이들이 먹을 수 있는 메뉴들도 있어 박물관 관람 후 주변 맛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천되고 있는 맛집이다.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18.2Km    2025-01-24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광제산로 367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공예인들의 창작과 연구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공예 문화를 육성하는 곳이다. 공예 문화의 흐름을 사회적으로 확장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창작과 제작, 기술 혁신, 교육, 전시, 판매, 마케팅, 공예 담론, 국제 교류 등 공예인과 공예 활동의 전반적인 과정을 매개하고 지원하는 곳이다. 또한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전문가들의 참여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공예의 다양한 분야들이 융합되어 새로운 공예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술상 전어마을

술상 전어마을

18.2Km    2025-04-08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술상길 186-1

하동군 진교면 술상리 마을 앞바다는 남강과 남해 바다가 마주치는 곳이다. 특히 사천만과 강진만은 오염되지 않은 데다가 조수 간만의 차가 커 술상리에서 잡히는 전어는 다른 지역의 전어와 차별화를 이룬다. 이에 전국의 미식가들이 많이 찾게 되자 방방곡곡에 있는 전어 애호가들을 위하여 2003년부터 진교면 술상어촌계가 주최하는 술상 전어 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술상 전어 축제 기간에는 전어 잡기, 먹기, 썰기 등 전어와 관련된 행사들과 개막식 및 전야제 행사,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다. 진교면에서 사는 마을 주민들은 축제 기간 내내 술상항 내에 공동 판매장을 운영한다.

진주목공예전수관

진주목공예전수관

18.2Km    2024-11-18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광제산로 367

진주시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시민들의 목공 체험 및 교육기관이다. 오랜 전통을 이어 온 ‘소목’을 주제로 진주시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로부터 진주 지역은 지리산과 가까운 곳이라 좋은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한 곳인데, 특히 소목에서 뛰어난 장인들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전수관이 위치한 명석면에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목공예 명장이 다수 거주하고 있으며 진주 전통 목공예가 다양한 형태로 전승되고 있다. 진주는 예로부터 상, 장, 농 등의 가구 또는 나전칠기로 유명하여 궁궐에서 사용하는 함이나 장 같은 가구류를 만들어 진상하였다. 다른 지역과는 다른 커리큘럼을 구성해 취미로서의 목공뿐 아니라 전문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는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초양도

초양도

18.3Km    2025-04-02

경상남도 사천시 초양길 60

초양도는 면적이 약 0.074㎢로 작고 사천바다케이블카의 경유지이며 동쪽으로 늑도, 북쪽으로 모개도, 남쪽으로 무인도인 학섬을 옆에 두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낙조 포인트이며, 봄에는 활짝 핀 노란 유채꽃을 볼 수 있다. * 일출&일몰 포인트 - 사천초양휴게소(일출/일몰):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낙조 포인트로 섬들 사이로 떨어지는 해가 일품이다. - 사천바다케이블카 초양정류장(일몰): 아늑하고 그림 같은 섬들과 삼천포창선대교의 낙조 뷰가 환상적이다. * 볼거리 - 사천초양휴게소: 경남 사천시 삼천포대교로 112 천국의 계단 포토존과 한려해상국립공원 전망 포토존이 마련되어 시원한 바다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주변 볼거리로는 초양정류장과 배전망대, 섬꽃정원 등이 있다. 시설: 초양도탐방지원센터, 주차장, 화장실, 편의점 - 사천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경남 사천시 늑도동 483-2 5월에 하순에 개관하는 수조 4천 톤급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400여 종의 포유류와 어류, 파충류와 공룡의 후예 슈빌, 초대형 하마 등 희귀동물 1천여 종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 스노쿨링체험과 터치풀체험 등 체험시설도 갖추고 있다.

코끼리바위(사천)

코끼리바위(사천)

18.4Km    2025-04-04

경상남도 사천시 향촌동

사천 9경의 하나로 꼽히는 남일대 코끼리 바위는 코끼리가 바다에 코를 받고 물을 마시는 듯한 모습의 기암괴석이다. 남일대 해변과 인접하여 주변 관광을 하는 동시에 볼 수 있는 볼거리 중 하나이다. 이 바위는 바다로 돌출된 해식 아치로, 바다가 육지로 깊이 들어온 만에 자리 잡은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도보로 10분이면 접근이 가능한 해안침식 절벽의 끝에 있다. 유람선을 타고 바다 쪽에서 둘러볼 수 있지만, 걸어서 가면 가까이서 코끼리바위를 자세히 감상할 수 있다. 해수욕장에서 코끼리 바위까지의 산책로는 해안 절벽을 따라 잘 갖춰져 있다.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18.5Km    2025-03-19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학동돌담길 11-5

고성군 하일면에 있는 학동마을은, 1670년경 전주최씨 가문에서 학이 마을에 내려와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을 꿈속에서 보고, 날이 밝아 그곳을 찾아가 보니 과연 산수가 수려하고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의 지형을 보고, 명당이라 여겨 입촌한 후 학동이라 명명하면서 형성된 유서 깊은 마을로 전해진다. 마을 뒤편은 수태산 줄기가 있으며, 마을 앞에는 좌이산이 솟아 있는 소위 좌청룡 우백호의 지세이며 마을 옆으로는 학림천이 흐르고 있어 전통 마을의 배산임수형 입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마을의 가옥은 상당 부분 새마을운동 당시 슬레이트 기와로 개량되었으나 문화재자료 ‘육영재’, ‘최씨고가’ 등 일부 전통가옥이 잘 보존되어 있어 전통 마을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학동마을의 담장은 수태산 줄기에서 채취한 납작돌(판석 두께 2~5㎝)과 황토를 결합하여 바른 후 쌓은 것으로 다른 마을에서는 볼 수 없는 고유한 특징이 있으며 건물의 기단, 후원의 돈대 등에도 담장과 동일한 방식으로 석축을 쌓아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남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마을 주변 대숲과 잘 어우러져 수백 년을 거슬러 고성으로 끌어들이는 듯한 마을 안길의 긴 돌담길은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황톳빛 돌담길을 따라 걷노라면 아련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백련리도요지

18.5Km    2024-06-18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사기아름길 80

백련리 가마터는 16세기 말 또는 17세기 초의 것으로 추정되며, 분장, 분청, 백자, 상감 백자 등을 굽던 곳으로, 백련리 사기마을과 마을 뒷산에 4개의 가마터가 있는데 이 중 1개는 통일신라시대의 것이며, 나머지 3개는 조선시대의 것이다. 임진왜란 때 일본인들이 이곳의 가마를 파괴하고 도공들을 납치해 갔다고 전해지며, 이곳에서 만들었던 것은 대접, 접시, 사발, 병, 항아리, 장군, 잔 등 다양하며 주로 생활용 그릇들을 굽던 곳으로 보인다. 도자기를 만드는 바탕흙인 태토는 회색인데, 모래 같은 불순물이 많이 섞여 있으며, 거칠고 어두운 회청색을 띤 유약을 두껍게 칠하였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일본에서 국보로 지정될 만큼 찻 잔으로 유명한 ‘이도다완’의 특징과 비슷한 도자기 조각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은 하동요를 비롯하여 5명의 도예가가 도요를 운영하고 있으며, 차와 찻사발의 고장인 하동의 대표적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고, 8월 백련리 찻사발 축제 행사가 열린다.

사기아름마을

사기아름마을

18.6Km    2025-03-16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사기아름길 92

사기 아름 마을은 2002년에 아름 마을로 선정되었다. 사기 마을은 투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을 지닌 우리나라 전통 차사발(茶沙鉢)의 본고장이다. 행정 자치부는 2001년부터 쾌적한 자연환경과 생태 공간을 간직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려는 취지에서 사기 마을을 ‘아름 마을’로 선정하여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상남도에서는 산청군 신촌 마을과 더불어 단 두 곳만이 아름 마을로 선정되었다. 사기 아름 마을은 칸 국제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임권택 감독의 영화 「취화선」에서 화가 장승업(張承業)이 활활 타오르는 가마 속으로 들어가는 명장면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늑도

늑도

18.6Km    2025-04-03

경상남도 사천시 늑도길 53 (늑도동)

늑도는 2개의 자그마한 구릉과 마을, 항구가 있는 어촌이다. 주변에는 마도, 초양도, 학섬 등 여러 유무인도들이 있다. 섬 내에는 선사시대 패총 유적이 볼만하고 특히 작은 방파제에서 감상하는 일출, 일몰이 일품이다. 또 1시간이면 섬을 둘러보는데 충분할 만큼 소소한 드라이브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섬이기도 하다.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늑도방파제에서는 일출과 일몰 모두를 감상할 수 있다. 방파제 끄트머리에는 서로 마주하는 두 개의 등대가 있는데 하양 등대는 포토존으로, 빨강등대는 감성돔, 망상어 등을 잡을 수 있는 원투낚시터로 인기가 높으며 차박 캠핑도 가능하다. 늑도에는 사천늑도유적이 있다. 청동기시대 말기~초기 철기시대의 무덤, 집단 단위의 집자리, 조개더미의 유적이 대규모로 형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