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수예리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경수예리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경수예리오토캠핑장

문경수예리오토캠핑장

16.1Km    2024-12-12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작약로 576

문경수예리오토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시청을 기점으로 15㎞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당교로, 무운로, 작약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고즈넉한 시골 마을을 달리면 도착하는 이곳은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자그마한 폭포가 인상적이다. 이 때문에 폭포 근처 사이트는 캠퍼 사이에서 명당으로 손꼽힌다. 캠핑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44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9m 세로 9m로 모두 동일하다. 개인 트레일러뿐만 아니라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매점을 겸한 관리소에서는 릴선을 빌려준다. 주말에만 운영하며,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휴장에 들어간다. 캠핑장 인근에 수예리 녹색농촌 체험마을이 위치해 연계 관광이 손쉽다. 가은버스터미널 방면으로 나가면 여러 음식점도 이용할 수 있다.

주정산 봉수

16.2Km    2024-11-05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주정산 봉수는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와 괴산군 장연면 추정리의 경계인 주정산 봉우리에 있는 봉수대이며 봉우리 인근에 비교적 넓게 조성되어 있다.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 수단을 말하며,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이 봉수대는 고려 시대에 축조되어 조선 시대까지 이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남쪽의 미륵리 마골재에서 봉수를 받아 북쪽의 대림산 봉수대에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쟁 당시 대부분 훼손되었으나 석축 원형과 봉대가 큰 훼손 없이 남아 있으며 발굴조사 결과 남북으로 긴 타원형의 방호벽, 석등을 갖춘 남북 2곳의 출입구, 화구와 화덕을 갖춘 봉조 5개소가 확인되었다. 또한 이곳에서는 조선시대의 자기류와 그릇 조각, 한자와 한글을 같이 새긴 그릇 뚜껑, 석제품 등의 각종 유물이 발견되었다. 따라서 이 봉수대는 봉수대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기우제를 지내는 제의 장소로도 이용된 것으로 보인다.

초계갈비

초계갈비

16.5Km    2024-01-19

경상북도 문경시 부천로 133-1

초계갈비는 경상북도 문경시 호계면 막곡리에 있다. 문경약돌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어 인기다. 대표 메뉴는 왕갈비, 이동갈비, 마늘갈비, 토마호크 갈비, 돼지갈비 등 1kg의 돼지고기가 한꺼번에 나오는 초계갈비 한 마리다. 점촌함창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고모산성,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 GC가 있다.

초계한우

초계한우

16.5Km    2024-01-11

경상북도 문경시 부천로 136

초계한우는 경상북도 문경시 호계면에 있는 고기요리 전문점이다. 초계한우는 초계 변씨들만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최적의 도자기 속 숙성 온도와 같은 1.2°C에 21일 동안 유지하여 숙성한다. 초계돼지도 초계한우와 동일한 방법으로 숙성하며, 전통적인 숙성방식을 통해 고기의 육질이 연하고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 이처럼 초계 변씨의 오래된 도자기 숙성으로 다른 곳보다 더 깊은 한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육류 숙성고를 오픈형으로 해놓아 고기의 숙성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고기 외에도 문경에서 자란 콩으로 초계한우의 모든 손두부와 콩요리를 매일 직접 정성껏 빚는다.

물소리풍경

물소리풍경

16.6Km    2025-05-16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로 351

물소리풍경 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14㎞ 떨어졌으며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15분가량이다. 이곳은 괴산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쌍곡계곡에 터를 잡았다. 여름이면 물놀이와 캠핑을 동시에 즐기고자 찾는 이들이 많다. 캠핑장도 인기지만 피서 시즌이면 계곡 바로 앞에 마련한 평상을 대여하고 있어 당일 여행객이 많다. 캠핑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20면을 갖췄고,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7m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며, 매년 11월부터 3월까지 휴장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허용하지 않는다.

솔밭캠프

솔밭캠프

16.8Km    2025-06-26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로 322

청정지역 쌍곡계곡 입구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맑은 공기와 물 그리고,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 힐링할 수 있다. 주변 관광명소로는 수안보 온천, 산막이 옛길, 한국 최초의 수력발전소, 천년고찰 각연사, 속리산 법주사, 아기자기한 화양계곡, 등산코스로는 군자산, 칠보산, 보개산 등 접근성이 용이하다.

대승사(문경)

대승사(문경)

16.9Km    2024-12-06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대승사길 283

대승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로 1644년(인조 22)과 1722년(경종 2)에 의현, 종수 등이 중수하였고, 1831년(순종 31) 구담이 중창하였다. 1922년 큰 화재로 불타 의운, 덕산이 복원시켰는데, 1956년 또 다시 큰 화재가 발생하여 명부전과 극락전만 남고 소실되어, 1960년 남인 대휴 등에 의해 삼창되었다. 사불산 산마루에 있는 사면 석불상은 삼국유사불산조에 따르면 587년(신라 진평왕 9) 커다란 비단 보자기가 공덕봉 중턱에 떨어졌는데, 사면에 불상이 새겨진 4불암이 싸여 있었다고 한다. 왕이 소문을 듣고 그 곳에 와서 예배하고 절을 짓게 하고 대승사라고 사액하였고, 망명비구에게 사면석불의 공양을 올리게 하였는데, 망명비구가 죽고 난 뒤 무덤에서 한 쌍의 연꽃이 피었다는 기록이 있다.그 후 이름을 사불산 또는 역덕산으로 불렀다. 이 절에는 국보 대승사목각탱부(아미타여래설법상) 및 아미타불사에서 나온 금자화엄경(7권), 불사리 1과 등이 있다. 부속 암자로 윤필암, 묘적암, 상정암, 관음암, 문수암 등이 있으며 금강반야경오가해설의(1415)를 지은 곳으로 유명하다. 현재 대승사는 해발 600미터 고지의 대자연 속에서 스님들과 일상을 같이 체험하며, 차담, 예불, 윤필암, 묘적암, 사면석불 포행과 쉼이 있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의 자율적인 선택과 참여로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프로그램이다.

쌍곡구곡

쌍곡구곡

16.9Km    2025-07-18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043-832-5550

쌍곡계곡은 괴산 8경 중의 하나이다. 괴산에서 연풍 방향으로 10km 지점인 괴산군 칠성면 쌍곡마을로부터 제수리재에 이르기까지 10.5km의 구간에 분포되어 있다. 천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있는 쌍곡계곡은 옛날부터 쌍계라 전해졌고, 조선시대 퇴계 이황, 송강 정철 등 당시 수많은 유학자와 문인들이 쌍곡의 산수경치를 사랑하여 이곳에서 소요하였다고 전한다. 수많은 전설과 함께 보배산, 군자산, 비학산의 웅장한 산세에 둘러싸여 있고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이 기암절벽과 노송, 울창한 숲과 함께 조화를 이룬다. 구곡은 호롱소, 소금강, 병암(떡바위), 문수암, 쌍벽, 용소, 쌍곡폭포, 선녀탕, 마당바위(장암) 등이다. * 쌍곡구곡 제 1 곡 호롱소 - 호롱소는 34번 국도에서 계곡으로 1.1km 지점에 위치한 구곡 중 처음 만나는 곳으로 계곡물이 90도의 급커브를 형성하여 소를 이루었다. 넓고 잔잔한 물이 주위의 바위, 노송과 어울어져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고 있으며 옛날에는 근처 절벽에 호롱불처럼 생긴 큰 바위가 있어 호롱소라 불리워 졌다. 제 2 곡 소금강 - 쌍곡 입구에서 2.3km지점에 위치하며 쌍곡구곡 중 극치를 이루는 절경으로 그 경치가 마치 금강산의 일부를 옮겨 놓은 듯 하다하여 소금강으로 불려지고 있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그 독특한 절경과 그 밑을 흐르는 맑은 계곡수는 가히 소금강으로서의 손색이 없는 곳이다. 제 3 곡 떡바위 - 바위의 모양이 마치 시루떡을 자른 모양으로 생겼다고 하여 떡바위로 불리며 양식이 모자라고 기근이 심했던 시절에 사람들이 떡바위 근처에 살면 먹을 것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소문이 나서 하나둘 모여 살기 시작하였다 하며 지금도 20여 가구가 이 바위를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다. 제 4 곡 문수암 - 떡바위에서 동쪽 200m 지점에 있는 이 바위는 산세에 걸맞게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으며 소와 바위를 타고 흘러내리는 계곡수가 노송과 함께 잘 어울리는 조화를 창출하고 있으며 바위 밑으로 나있는 동굴에는 옛날 문수보살을 모신 암자가 있다고 전해진다. 제 5 곡 쌍벽 - 문수암에서 상류쪽 400m 지점에 위치하며, 계곡 양쪽에 깎아 세운 듯한 10여m 높이의 바위가 5m 정도의 폭을 두고 평행으로 연출한 경치는 그림과 같다. 제 6 곡 용소 - 100m의 반석을 타고 거세게 흘러내린 계곡물이 직경 16m나 되는 바위 웅덩이에서 휘돌아 장관을 이루며, 옛날에는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으나 지금은 수심 5∼6m 정도로 다 메워진 상태. 옛날에는 이 용소가 명주실 한꾸러미가 다 풀려들어가도 모자라는 깊은 소였다고 전해온다. 제 7 곡 쌍곡폭포 - 절말에서 동북쪽으로 나 있는 살구나무골 계곡을 따라 700m 간 지점에 이르면 반석을 타고 흘러내리는 폭포를 마주하게 되는데 이 폭포는 쌍곡 전체의 계곡이 남성적인데 반해서 그 자태가 조용하고 수줍은 촌색시의 모습처럼 여성적인 향취가 물씬 풍기는 폭포이다. 좀처럼 그 모습을 드러내 보이려 하지 않는 듯하며 8m정도의 반석을 타고 흘러 내린 물이 여인의 치마폭처럼 펼쳐진 661m²(200여평)의 넓은 물이 간장을 서늘케 할 정도로 시원함을 주는 곳이다. 제 8 곡 선녀탕 - 절말에서 관평 방면으로 400m정도 올라가면 5m 정도의 바위폭포와 물이 떨어지는 곳에서 직경 10m, 깊이 2m 정도의 소가 있는 깨끗한 폭포 경관을 만난다. 이곳은 선녀들이 달밤이면 목욕하러 내려 왔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지금도 한참을 앉아 있노라면 선녀들이 노는 듯한 환상에 빠질 정도로 주위의 경관과 잘 어울리는 명소이다. 제 9 곡 장암 - 절말에서 제수리재 방향 700m 지점에 위치한 쌍곡의 마지막 명소로, 물 흐르는 계곡 전체가 40여m의 반석으로 이루어져 그 모양이 마치 마당처럼 넓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주위의 송림에 쌓여 햇빛이 닿지 않는 곳으로 삼복더위에도 더위를 느끼지 못하는 계곡 중의 계곡이다.

소금강휴게소 (구, 소금강식당)

소금강휴게소 (구, 소금강식당)

17.3Km    2025-03-24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로 242
043-832-7716

속리산 국립공원 쌍곡계곡, 소금강에 위치한 소금강휴게소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안에서 여유를 즐기며 쉴 수 있는 최고의 휴식처이다. 야외에는 15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평상과 테라스가 있고 식당 실내는 80석이 준비되어 있어 산악회, 회사단체, 가족모임을 하기 좋다. 소금강 휴게소는 12가지 한방약재로 만든 보양식 능이오리백숙과 닭백숙이 으뜸이고 쌍곡계곡에서 직접 채취한 버섯전골이 일품이다. 그 밖에도 산채비빔밥, 해물파전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카페도 있어 후식까지 해결이 가능하다. 이곳은 충북 괴산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힌다.

제천패밀리오토캠핑장

제천패밀리오토캠핑장

17.3Km    2025-06-17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4길 10

충북 제천시 덕산면에 위치한 패밀리 오토 캠핑장은 한국 전통문화 체험학교에서 운영하고 있어 캠핑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파쇄석이 깔린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50면을 배치하고 있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 가로 10m 세로 10m 2종류이다. 화로대와 전기를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일반 야영장과 같다. 겨울을 제외한 봄, 여름, 가을에 운영하고 있으며 반려견은 크기에 관계없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신륵사와 월악산 국립공원 등 관광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