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구로 367
033-764-9228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 호반 닭갈비는 닭갈비 전문점으로 닭갈비와 닭내장을 메뉴로 하고 있다. 닭갈비나 닭내장에 치즈, 우동사리, 고구마 사리, 떡사리를 추가할 수 있으며, 날치알 볶음밥, 치즈 볶음밥, 볶음밥을 주문하여 볶아먹을 수 있다. 내부 좌석이나 주차장은 협소하지만 배달 주문이 가능하므로 집에서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17.6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이화4길 30
동승루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중식당이다. 짜장면, 짬뽕, 우육면, 완탕(완자탕), 꿔바로우 등의 일반 중식 음식도 메뉴에 있지만 이 식당의 전문은 만두이다. 외부 간판에서 만두 전문인 중식당이라는 것을 밝히고 있다. 40년 넘게 진심을 다해 만두를 만들고 있다. 화상인 주인장이 만두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데 육즙을 가득 담고 각 메뉴에 맞게 바삭하거나 부드럽거나 하는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군만두, 찐만두, 소룡포, 물만두 등 만두 메뉴가 많다. 포장해가도 그 맛을 유지하고 있어 매장에서 먹은 후 포장을 해서 가는 손님들이 많다. 생활의 달인에도 만두 달인으로 소개되어 명성을 얻고 있다. 주택가에 위치한 곳이라 별도의 주차장은 없고 주변 골목에 하거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17.6Km 2024-11-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 520-97
음악이 흐르는 숲 펜션은 사람이 살기 가장 좋은 해발 700m 산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숲 속의 자연휴양림 같은 가족펜션이다. 7,000여 평의 넓은 부지와 펜션 뒤로는 수만 평의 국유림이 있어 청정지역의 공기를 느끼며 삼림욕 하기 좋다.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한여름밤에도 시원하여 도시의 열대야를 느끼기 어려우며, 겨울에는 눈이 많아 눈썰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각각의 독채마다 바비큐장이 독립적으로 있어서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를 받을 일이 없으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소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한 독채마다 벽난로가 있어 여성 손님들에게 인기가 있다. 펜션 뒷산에 1시간 정도의 가벼운 등산로가 있으며, 차로 5분 거리에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다.
17.7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이화5길 34-7 (단계동)
010-3113-0830
갬성하우스는 강원도 원주 도심에 위치한 펜션으로 청결을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만큼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한다. 객실은 총 3개로 2인부터 최대 10인까지 머무를 수 있다. 내부는 침실과 주방 겸 거실,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바비큐는 옥상에서 유료로 이용 가능하다. 주변에 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게 좋고, 터미널 근처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원주 어디든 여행하기에 편리하다.
17.7Km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황소마을길 20-6
제물포해물칼국수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보드랍고 쫄깃한 면발에 해물을 듬뿍 넣은 해물 칼국수이며 짬뽕 맛이 나는 해물칼국수도 있다. 그 외 해물 아귀찜, 해물 뼈 찜, 오징어 숙회도 맛볼 수 있다. 원래 현지인 맛집이었는데 소문이 나면서 외지에서 찾는 손님이 늘어나고 있다. 칼국수는 반조리 상태로 포장해 가져갈 수 있다. 조용한 주택가에 있어 주차장은 없다.
17.7Km 2024-12-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방서길 10-1
오렌치는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에 있는 돈카츠 전문점이다. 원주 중심 주택가에 숨어있는 집이라 원주 현지인들이 아니면 찾기 어려운 집이다. 돈카츠를 주문받는 즉시 조리하기 때문에 서빙까지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바로 튀겨 나와서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고, 속살은 분홍빛이다. 육즙이 있을 때 소금을 살짝 뿌려 먹고 육즙이 마르기 시작하면 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된다. 다양한 돈카츠 메뉴가 있으므로 입맛에 맞게 골라 먹으면 된다. 대기가 많은 식당이므로 어느 정도의 대기 시간은 감안하고 방문해야 한다.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협소한 편이다.
17.7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학산길 42
033-374-0140
새벽 운무가 산등을 타고 오르는 눈부신 햇살에 물안개가 피어나는 곳, 해질녘 강물소리 펜션이다. 울울 송림으로 학이 눈송이처럼 내려앉고 산자락 휘감아 흐르는 강물에 아기 고라니 숨긴 몸을 드러내 멱을 감고 버들치, 배가사리, 쉬리, 피라미가 물장구치는 곳, 휴펜션-해질녘 강물 소리이다. 뜰엔 금낭화, 매발톱, 얼레지, 천남성, 둥글레, 할미꽃, 개불알꽃 온갖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