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널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널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널공원

15.0Km    2024-11-29

경상남도 사천시 청널길 38-35

청널공원은 과거 청널산, 동서공원으로 불렸으며, 1996년부터 공원 내 사유지 및 국유지를 매입하고, 2011년 조경수를 식재하고, 풍차전망대와 화장실, 진입광장, 산책로,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공원화하였다. 청널공원에는 16.8m 높이의 풍차전망대가 있으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삼천포항과 창선 및 삼천포대교, 죽방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섬들은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지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청널공원에는 랜드마크인 빨간색 지붕의 풍차가 있어 ‘풍차언덕’으로 불리기도 하며 스카이브릿지, 청널 벽화마을, 청널문화오름 등 사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유럽형 공원이다.

삼천포유람선

15.0Km    2025-06-25

경상남도 사천시 유람선길 70 (대방동)

사천 삼천포항 인근에 위치한 삼천포 유람선은 유람선을 타고 섬과 섬 사이의 수평선을 넘어 떠오르는 태양을 선상에서 즐기며 관광할 수 있다. 천혜의 비경 한려수도의 중심부인 삼천포 앞바다에 펼쳐져 있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여주는 유람선은 삼천포의 관광 명물이다. 삼천포 유람선은 2006년 3월부터 450톤 급 700명 정원의 대형 유람선을 선착장에서 사량도의 수우도(동백섬)를 돌아오는 코스가 개발되어 운항 중이며, 코섬, 대방진굴항, 삼천포대교, 신수도 등 다양한 절경지를 약 1시간 30분 동안 선상에서 관람을 할 수 있다. 삼천포 앞 바다는 호수같이 맑은 물에 물결 또한 잔잔할 뿐만 아니라 해안 경관마저 아름답기 때문에 쾌속 유람선을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기분은 상쾌하기 이를 데가 없는 관광여행이다. 사천에는 유람선 관광 외에도 공룡발자국으로 유명한 고성 상족암, 병풍바위, 코끼리 바위 등 자연이 이루어 놓은 걸작품들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15.0Km    2025-04-04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수조 규모 4000t 급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아쿠아리움이다. 부지면적 7790㎡, 지상 1층, 지하 2층 규모이며, 수달, 비버, 물개와 공룡의 후예 슈빌, 초대형 하마 등 400여 종의 포유류와 파충류, 어류 등을 볼 수 있다. 최초로 전시 동물들이 자연광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동물의 복지 및 보전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 또한 해양 동물구조센터 운영을 통해 해양 동물들을 구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쿠아리움이다.

사천아이

15.0Km    2024-08-22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 사천바다 케이블카 대방정류장

남해안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인 사천시 초양도에 위치한 종합관광 타운인 아라마루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아이(대관람차),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회전목마, 동물원 등 놀이시설들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종합관광지이다. 그중에서 사천아이는 사천 유일의 대관람차이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바다를 최고 높이 75M에서 바라보는 오션뷰 조망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 주는 듯하다. 운행시간은 8~12분, 대당 4명이 탑승 가능하며 키 100cm 이상만 탑승 가능하나 보호자 동반 시 제한이 없다. 관람차 내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비상전화기도 비치되어 있다. 사천아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초양도로 이동하거나, 케이블카 인근에 있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자가 차량을 이용하여 초양도로 이동하면 된다.

사천바다 케이블카

사천바다 케이블카

15.1Km    2025-04-30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

바다와 산을 동시에 운행하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로 바다 또는 산으로만 운행하던 기존 케이블카들의 아쉬움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탑승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총연장은 2.43㎞이며, 각산정류장에 하차하여 전망대에 올라 사천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는 낚시를 즐기기 위해 바다에 떠 있는 배들이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들게 만들기도 하며, 때때로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를 만나볼 수도 있다. 케이블카는 왕복 기준 대방정류장에서 초양정류장과 각산정류장을 거쳐 다시 대방정류장으로 오는 코스로 총 42대의 캐빈(일반캐빈 28대, 크리스털캐빈 14대)이 운행된다.

가빈

가빈

15.1Km    2025-03-17

경상남도 사천시 각산로 140
055-835-8755

‘가빈’은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에 있는 일식코스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가빈 VIP코스인데 전복죽, 가리비, 새조개, 멍게, 해삼, 오징어, 산 낙지, 회, 매운탕 등 푸짐하고 맛 좋은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그 외에 다양한 코스요리와 단품메뉴인 회덮밥, 물회 등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좌석과 좌식좌석 모두 구성되어 있으며 룸도 별도로 존재해 미리 예약 시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삼천포수협회센터

삼천포수협회센터

15.1Km    2024-08-27

경상남도 사천시 유람선길 176
055-833-4354

사천시 삼천포항 내 삼천포수협회센터는 수산물, 해산물, 건어물 등을 판매하는 상설시장이다. 1층에는 활어위판장, 활어직매장, 건어물매장 등 20여 개 점포가 있고, 2층에는 500석 규모의 회초장식당들이 들어서 있다. 활어위판장에서 활어를 구입하여 회초장집에서 상차림비를 내고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는 생선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에 생선회를 먹을 수 있으며, 건어물이나 생선회 포장도 가능하다. 삼천포항의 살아 숨을 쉬는 생생한 어촌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인근에 사천해상케이블카 관광지와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저도(딱섬)

15.1Km    2024-04-24

경상남도 사천시 저도길 17-11

한지를 만들던 닦(닥)나무가 많았다 하여 붙여진 섬 저도(楮島)에는 섬 사람들의 애환과 삶을 맛볼 수 있는 전형적인 어촌 섬 마을로 죽방렴과 함께 바지락으로 유명한 곳이다. 전체 해안선 길이 1.2km의 작은 섬이며, 사천항에서 북서쪽 방향에 위치하며, 가까이에 마도와 늑도가 자리한다.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되어 있고, 섬 전역에 난대림이 우거져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곳이다. 사천 실안 선착장에서 불과 700m가량 떨어진 저도는 배로 5분이면 닿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고, 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즉동방파제에는 잔교처럼 보이는 유료 낚시터가 있으며 감성돔, 볼락 등이 많이 잡혀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저도와 실안마을 사이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어획이 가능한 죽방렴이 모두 4곳이 있으며, 저도의 바다는 유속이 매우 빨라 수백 년 전부터 전통적으로 물고기를 잡는 방식인 죽방렴 어업이 이어져 온 곳으로 인근 지족 죽방렴과 함께 유명한 곳이다. 저도는 죽방렴과 함께 바지락도 유명한데, 저도 주민들은 하나같이 맛이 좋은 [딱섬 바지락]을 내세우고 있다. 청정해역에서 나오는 저도 바지락은 한번 먹어본 사람은 반드시 찾는다고 한다.

조도

15.2Km    2024-08-26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조도길 5-10

남해의 아름다운 미조항 앞에 있는 섬으로, 섬의 모양이 새가 날고 있는 모양 같다 하여 이곳 사람들은 [새섬]이라 부르고 있으며, 실제로 미조 마을에서 보면 큰 섬 끝의 뾰족한 부분이 부리이고, 가운데 불룩하니 솟아오른 섬 봉우리가 몸통, 작은 섬 쪽은 꽁지처럼 보인다. 죽암도, 노루섬, 목과섬, 호도, 애도, 사도 등 10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에 둘러싸여 있다. 조도는 멀리서 보면 섬이 두 개인 것처럼 보이는데, 그중 마을이 있는 곳을 큰 섬, 작은 섬을 조도라 부른다. 사람이 사는 새섬, 호도와 근처의 작은 무인도를 모두 합쳐 조도라 부르기도 한다. 본래 2개의 섬이었던 큰 섬과 작은 섬이 제방으로 연결돼 인위적으로 한 섬이 되었다. 큰 섬에서 작은 섬으로 가는 바래길 산책로에는 각양각색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섬 전체가 하나의 자연공원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풍부한 수산자원과 다양한 어종으로 낚시의 최적지이며, 아담한 모래해변은 휴양과 힐링의 장소이다. 섬 주변은 삼치, 준치, 장어 등 고기가 많기로 유명한데, 이곳에서 잡히는 약멸치는 일반 멸치보다 기름이 많고 크기가 작아 고급으로 쳐준다.

삼천포항

15.2Km    2025-03-19

경상남도 사천시 어시장길 34-4

삼천포항은 사천시에 있는 항구로 213만 6,000㎡의 항만법상 1 종항에 속한다. 1966년 무역항으로 지정된 이후 남해안과 서해안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서부 경남의 관문으로써 수출 광석류, 고령토 등을 처리하는 동시에 화력발전소 연료 수송지원항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서부경남 연안어업 중심지로 주로 멸치, 갈치, 전어, 고등어 등의 다양한 어종이 잡히고 165㎞의 긴 해안선을 따라 47개의 크고 작은 어항이 있으며 총 2천 척이 넘는 어선을 보유하고 있다. 적당한 유속과 플랑크톤이 풍부한 사천시 앞바다는 남해안 청정해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수산물의 보고로 이곳에서 어획되는 활어와 수산물들은 맛있기로 소문이나 전국으로 공급되고 있다. 이곳 삼천포항에 늘어선 활어회센터에서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활어들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데 매년 7월 말에서 8월 초 삼천포항 팔포매립지(노산공원 쪽)에서 열리는 자연산 전어축제 기간이 되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와 문전성시를 이룬다.